자기 주도 학습서 선호도 1위 브랜드 이룸이앤비 출판사에서 만든
숨마쿰라우데 국어 기본서
<<고전시가>> 편입니다.
고등 국어 과목은 크게 문학과 비문학 그리고 언어와매체/화법과 작문으로
구분 지을 수 있지요.
대부분 초중등 때부터 고등 국어를 준비로
독서(비문학)과 문학 공부를 시작하죠.
사실 비문학 공부가 80% 이상인 것 같아요.
문학은 고등 입학 후 내신 대비를 하면서 교과서 수록 문학 작품을 공부하며
많은 내용을 이해하고 암기하기에 고등 내내 큰 어려움 없이 공부하며
성적에서도 크게 변별력이 없다고 합니다. 학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 .
전문가들 또한 수능 모의고사 국어영역에서 비문학(독서) 지문에서 성적과
등급이 나뉜다고 하네요.
독서는 범위가 없지만, 문학은 범위가 있잖아요.
특히 고전시가 부분은 범위가 확실합니다.
그러니 고전시가 부분은 조금 알고 있으면 배경지식 차원에서도 좋고
다른 작품을 대할 때 힌트가 되어 쉽게 다가올 것 같아요.
그리하여 고등 국어 준비 <문학>편으로 고전시가를 준비 중입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천천히 조금씩 맛보기식으로 하려고 해요.
☆ 이 교재의 구성 및 특징★
고전 시가 대표 작품 150편 수록
자기 주도 학습에 적합한 감상 중심의 구성
꼼꼼한 작품 분석 및 자세한 설명
3단계 학습 시스템
정답 및 해설
작품을 만나기 전 시대별 어떤 작품이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이 부분을 한번 읽고 진행하면 좋아요.머릿속에 이 내용이 구조화되어 저장된다면 참 좋겠네요.
고대가요의 대표적인 작품인 공무도화가입니다.
얼마 전부터 고1 모의고사 국어영역(문학) 기출을 조금씩 풀고 있는데요.
고전 부분을 은근히 어려워하더라고요.
고1 문학은 크게 어렵게 출제되지 않았지만, 낯설어서 그런 것 같아
조금씩 익숙해지는 계기가 필요한 것 같은데
이 교재가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숨마쿰라우데 국어 기본서 고전시가는 문제 풀이에 집중하기보다는
작품에 집중하여 해석해 보고 나만의 방식으로 분석해 보는
의미로 좋아요. 외우는 것보다는 천천히 읽으면서 이해하는 게
이 시기에는 더욱 좋을 것 같고요.
지금 고2 이상이라면 당연히 빠르게 외우면서 진행하는 게 맞겠죠.
하지만 고1 이하라면 작품을 해석하며 배경지식 쌓는 시간으로 가져보면
덜 어렵고, 덜 지루할 거예요. 작품 이해 시간을 마쳤다면, 간단한 문제가 나와요.
내용 확인 차원이니 풀어보면 좋아요.
크게 어렵지 않고, 방금 작품을 읽고 해석했기에 충분히 풀 수 있어요.
우리 아이는 비문학(독서)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으며
문학은 고1 기출문제풀이를 지난 여름방학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진행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