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위한 컬러링북 - 정원의 속삭임 + 뷰티풀 패턴 2권 세트

 

이 책을 보면서 색칠을 하다보면 예쁜 꽃들이 만발한 꽃밭이나 정원에 직접 가있는 기분도 들고 또한 그러한 곳을 찾아가서 따뜻한 차를 마시며 꽃향기를 맡고 싶은 느낌이 든답니다.

너무나 예쁜 정원의 모습이 가득한 [정원의 속삭임]과 멋진 패턴이 가득한 [뷰티풀 패턴] 이렇게 2종류의 컬러링북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세트입니다.

특히 달리에서 나오는 컬러링북 중에는 패턴이 들어간 책이 많은데, 뷰티풀 패턴 책은 역시나 이름만큼이나 무척 매력적인 컬러링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컬러링북에서 많이 나오는 꽃들도 있지만 패턴을 이렇게나 다양하게 또한 예쁘게 만들어놓았다는 사실에 감탄을 더하게 됩니다.  

세상의 모든 그림을 다 컬러링북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러한 패턴을 자기만의 색깔로 색칠하는 것은 창조적이며 나만의 작품이 되기 때문에 더욱 좋은 것 같아요.

 [뷰티풀 패턴]  이 책은 또 어린이들도 함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런 뷰티풀 패턴을 보면서 나중에 직접 이러한 패턴들을 그려볼 수도 있을 것 같구요.

반복되는 패턴들을 따라 색칠하다보면 어느 새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마음이 저절로 평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또 예쁜 패턴 그리고 색칠이 멋지게 되어있다면 뜯어서 액자에 넣어도 되고 장식해도 될 수 있게 제본이 되어있네요.

[정원의 속삭임 Glorious Gardens ]역시 정말 좋아요.

어쩜 이렇게 멋진 컬러링북이 있는지 신기하고 하나하나 색칠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겠어요. 어린 아이들에서부터 초등학생, 십대의 사춘기 아이들 그리고 20대의 젊은층 뿐 아니라 중년과 노년의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멋진 컬러링북.

달리 출판사에서 나온 당신을 위한 컬러링북 시리즈 참 좋아요. 멋진 기하학 패턴, 겨울의 설렘, 뷰티풀 패턴, 정원의 속삭임, 프리티 패턴, 빈티지 패턴, 이렇게 현재까지 계속 출간되는 컬러링북들이 참 멋지고 사고싶게 만듭니다.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12000 (A-5단계)

 

 

국어 어휘력에 많은 부분을 찾이하고 있는 한자어. 그런 한자어를 보다 재미있고 쉽고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 도움이 많이 되네요.

우리나라는 한자 영향권에 있어서 그런지 한자어를 많이 알면 알수록 국어 공부가 좀 더 쉬운 것 같아요.

학년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어휘가 점점 어려워지는데, 그러한 초등학생의 학습 능력을 키워주는 신개념 어휘블록 학습법이 바로 이 책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12000 시리즈인 것 같아요.

초등교과서 어휘능력 12000 시리즈는 A, B, C, D 모두 4단계로 되어있고 각각의 단계는 5권씩 있어서 총 20권의 책으로 되어있습니다.

이 책은 첫 단계의 다섯 번째 시리즈인 A-5단계로 아이들이 읽으면서 기본 어휘를 다지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각 과목의 필수 교과개념어를 실어놓았기에 이 시리즈로 차근차근 공부하면 어휘 실력이 무척 높아지리라 생각해요.

내년 3월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예비 초등학생부터 시작해도 괜찮을 것 같고 초등 1,2학년 또는 그 윗 학년 역시 어휘능력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교재입니다. 씨글자와 씨낱말, 낱말밭으로 정리한 600개의 단어로 12,000개의 어휘까지 확장시킬 수 교재이기 때문에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 새 굉장히 많은 어휘를 배울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세계사를 보다

 

리베르스쿨의 청소년을 위한 보다 시리즈. 세계에 대해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참 좋은 책. 그리고 초등 고학년과 중고생에게는 필수로 읽어야 하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린이들이 한국의 역사뿐 아니라 세계에 대한 역사도 미리미리 알게 되면 세계를 보는 시야가 훨씬 넓어지는 것 같지요. 이렇게 스토리텔링과 이지미로 풀어 쓴 책이라 그런지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습니다. 이 책이 나오기 전에 [한국사를 보다]와 [한국 지리를 보다], [세계지리를 보다] 시리즈를 읽었는데 저도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의 호평 때문인지 한국사 역시 보다 시리즈로 만날 수 있어서 반가웠네요.

중고생들이 읽기에 딱 좋은 교양서이자 학교 교과와도 연계할 수 있어서 유익합니다.  [세계사를 보다 1,2,3]와 [한국사를 보다 1~5], [세계사 7대 사건을 보다]와 [한국 지리를 보다 1,2],  [서양철학사를 보다]와 [동양 철학사를 보다],  [서양 미술사를 보다 1,2]와 [동양 미술사를 보다 1,2], [조선왕조실록을 보다]와 [그리스 로마 신화를 보다 1,2], [구약성경을 보다 1,2]와 [신약성경을 보다] 등의 시리즈가 있네요. 정말 많은 보다 시리즈 하지만 내용도 재미있고 유익해서 시리즈를 계속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역사에 대한 책은 자칫하면 딱딱하고 지루할 수도 있는데 이 책은 생생한 사진과 그림, 역사연표, 도표와 지도 등이 많아서 그런지 정말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네요.   초등학교에서부터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세계지리 교과 내용이 스토리텔링과 이미지로 되어있기에 보다 쉽고 재미있고 공부할 수 있는 책 역시리베트스쿨의 보다 시리즈는 참 마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