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속으로 [KBS 화제의 다큐멘터리] : 앞으로 20년! 중국을 빼고 한국을 말할 수 없다 (전1권)

 

앞으로 더 발전하게 될 중국, 13억의 인구와 함께 땅과 자원을 가지고 성장할 그들과 함께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중국 시장을 점령하고 공생하며 중국과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까?

우리나라 역사를 알게 된 이후로 중국에 대해서는 그리 감정이 좋지 않고 지금도 황사나 미세먼지가 중국 대륙으로부터 오고 있기에 역시나 마음에 들지 않는 중국. 하지만 그냥 모른채 할 수도 없고 우리와 늘 밀접하게 관계를 하는 중국의 모습이기에 그렇다면 더더욱 중국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우리나라의 경제발전도 대단하지만, 중국의 발전상은 그야말로 놀라울 정도이다. 엄청난 노동력 뿐 아니라 그들의 부와 풍부한 자원과 거대한 소비세력은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할지 두렵기까지 하다.

국내 최고의 방송 제작진이 만든 중국의 모든 것이 담겨있는 이 책 읽기 전부터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13억의 인구는 13억의 노동력이 모여있다는 뜻이고 그 어마어마한 인구는 중국 발전과 세계 경제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해도 중국산 짝퉁은 별로였고 왜 짝퉁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조잡한 제품이었는데 이젠 그 제품의 질이 높아진 중국산을 만나게 된다. 

 

중국 자본이 아시아와 아프리카 뿐 아니라 유럽까지 흘러들어갔다고 하니 이쯤되면 전 세계에 중국이 다 진출하고 있다는 뜻이 될런지...

미국의 금융시장 역시 중국에 달려있다는 것도 놀라울 정도인데, 우리나라 제주도 역시 중국인들이 그 땅을 사들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니 무섭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대책을 내세워야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된다.

나만의 공룡 스티커북

 

더운 여름 밖에서 놀기엔 더운 날씨. 가정에서 아이랑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장난감도 좋고 물놀이도 좋지만 스티커북도 신나게 놀 수 있는 것 같아요.

어린 아이들에게 책은 이렇게 스티커 놀이고 할 수 있고 공룡에 대해서도 잘 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또 다양한 스티커북을 이용해서 언어 발달과 인지발달을 도울 수 있지요.

 

재미있는 공룡 스티커를 붙여가며 공룡에 대해서도 배우고 놀 수 있는 나만의 공룡 스티커북. 브라키오사우루스, 스티라코사우루스, 안킬로사우루스, 카마라사우루스, 케찰코사우루스, 켄트로사우루스, 코리아케라톱스, 크로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티라노사우루스 총 10마리의 공룡을 만나볼 수 있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북, 그것도 남자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공룡을 좋아해서 그런지 스티커 북 중 공룡에 대한 책은 더 인기가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은 멸종이 되어서 이 세상에 실제로 살아있는 생명체로서는 존재하지 않은 공룡, 화석만이 발견되어 과거에 실제로 이렇게 거대한 동물인 공룡이 존재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기에 더더욱 공룡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게다가 덩치도 크고 힘이 세기 때문에 더욱 더 공룡에 열광할까요?  신기한 이름이 많은 공룡이기에 더더욱 공룡 이름을 외우는 것에도 재미를 보이는 것일까요?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스티커. 그것도 공룡 스티커가 가득 들어있는 책이라 이 책을 선물받는 아이들은 정말 좋아한답니다. 앉은 자리에서 벌써 공룡 스티커를 떼어서 붙이고 노는 아이들을 많이 봤지요.

아이세움 세계사 보물찾기 8권세트

 

세계사 보물찾기 시리즈 정말 최고입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 편, 이집트 문명 편 1, 이집트 문명 편 2. 인더스 문명 편, 중국 황허 문명 편,  페르시아 제국 편, 그리스 문명 편 1, 그리스 문명 편 2 이렇게 8권 모두 세계 문명과 인류의 발달로 부터 시작된 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하고 유익한 학습만화라 생각합니다.

처음 보물찾기 시리즈는 세계 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의 일환으로 각 나라마다 다니며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것이었지요. 중국에서 보물찾기, 호주에서 보물찾기 이런 제목으로 되어있고요.

또 그 다음 시리즈는 한국사탐험 만화 역사상식 시리즈로 신라에서 보물찾기, 고구려에서 보물찾기 이런 재미난 역사 시리즈가 나왔답니다.

새로운 주인공인 '봉팔이'와 함께 메소포타미아 문명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과연 봉팔이는 메소포타미아 문명 속에서 어떤 모험을 하고 또 어떤 보물을 찾게 될까요.  인류 최초의 문명이 시작된 고대 메소포타미아.  기독교(구약성경)에서 나오는 메소포타미아. 또한 2,3권에서는  '봉팔이'와 함께 이집트에 가게 되는데 함께 들어가 본 이집트 문명은 정말 대단합니다. 봉팔이의 모험을 통해서 자연스레 알게 되는 이집트의 역사와 문화.

피라미드와 고대 이집트 지도자인 파라오. 파피루스 종이. 고대 이집트 인들의 생활모습과 종교관, 인생관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는 책입니다.

세계 역사상 인류의 문명이 발생한 4곳을 모험한 봉팔이가  페르시아 제국으로 가서 겪는 이야기도 흥미롭고 그리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