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베스트셀러 종합2위!!
자녀를 세상에 내보내기전에 꼭 가르쳐야할것들!!

제목만 언뜻 봐서는
일반 자녀교육서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이책은 미국 최고의 재정전문가 데이브램.지와그의 딸 레이첼 크루즈의 공동집필책으로 부모의 경제관념을 높여주고 부모와자녀의 두 관점에서 경제적으로 훌륭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할뿐아니라 기독교신앙에 부합하는 돈관리원칙을 제공하므로써 가정안에 새로운 역사를 쓸 수있도록 안내 해주는 책이라 할수있다. 그리고, 돈에 똑똑한 아이로 키우기위한 방법이 담겨있다.

잔인한 5월, 지출이 많다. 돌잔치.장례식, 생신, 가족여행까지 물론 어쩔수없는 경조사비이긴했으나 구멍난 가계부를 생각하니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던 찰나에 만난 책이다. 경제지식이 , 돈관리 기술이 없어도 너무 없다는 생각이 들었던것이다.

목차부터, 맘에 와닿았다.

일을해야돈이나온다:노동
돈은 한번 쓰면 돌아오는 법이 없다 : 소비
필요한 물건은 돈을 모아서 사라 :저축
돈은 소유하는게 아니라 관리하는것 :기부
계획하지 않는 것은 실패를 계획하는 것:예산
부채는 독이다 :부채
빚더미에서 시작하는 사회생활:학자금
감사할줄 알아야 행복을 알게 된다:자족
다양한 가정의 자녀 양육 원칙:가족
무엇을 물려줄것인가:유산

앞뒤로 소녀의 이야기와 아버지의 이야기가 나온다. 사실. 램지네는 젊은 나이에 부자가되어 돈을 펑펑쓰던시절이 있었다. 그러다 파산을 한후 두아이와 살기위해 철저히 절약하는 삶을 살았던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빡빡한 삶이라해도 기부는 꼭 실천하였다고하니 그것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경제교육을 어려서부터만3~5세부터 시작하라고하는데, 우리집은 조금 늦었지만 시작이 반이라하지않는가!! 우리집에도 나부터 시작해서 작은 변화를 일으켜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