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에서 훌쩍 떠나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 여행!
유네스코 세계 유산은 역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함을 띄고 있고
앞으로도 잘 지켜내어야 할 소준한 우리 문화 유산 입니다.
국내에도 유네스코 세계 유선이 많이 있습니다.
수원화성, 안동 하회마을, 합천 해인사 장경판전, 석굴암, 불국사,
종묘, 고창, 강화, 화순의 고인돌 유적, 창덕궁, 경주역사유적지구 등
대표적인 곳이 생각이 납니다
아이와 함께 가보기도 했고 직접 눈으로 그곳을 담으니
아이에게도 더 기억에 오래남고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던거 같아요.
우리나라에도 이렇게나 많은데 세계적으로는 아주 어마어마하죠.
<어린이를 위한 방구석 유네스코 세게 유산>은 세계 유산이 만들어진 바로
그 시대로 가서 그때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어요.
？M 년 전의 거대 유적 피라미드와 비밀에 싸인 진시황릉에서부터
너무 아름다워 감탄을 자아내는 타지마할과 알람브라 궁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작은 섬과 지은 지 100년도 안되는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까지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했어요.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사진도 큼직하고 요목조목 세계유산에서는 더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요.
세계 유산이 만들어진 정확한 시기와 위치, 규모와 특징,
건축 방법, 구조, 발굴된 사연 등 그 유산에 대해 알아야 할 내용들을
요목 조목 짚어주어 설명이 쏙쏙 들어옵니다.
요즘 벌거벗은 세계사 프로그램을 자주 보는데요, 교수님이 그러셨죠.
역사학자라면 현장에는 꼭 가봐야 하는거라구요
역사학자를 꿈꾸는 둘째와 함께 책에 소개된 장소를 꼭 가보면 좋겠다 싶어요.
세계사도 곧 배운는데 책의 내용이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 ^
[해당 서평은 북멘토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되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