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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숙 시인을 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믿음, 소망, 사랑”이다. 인간은 끊임없이 완전한 사랑을 갈망하고 또 모든 것이 사랑으로 이루어지기를 소원한다. 인간이 현실적인 한계를 벗어나 만족을 얻고자 하는 욕망의 표현이라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사랑일 것이다. 어렵고 정답이 없는 주제를 시에서는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궁금한 독자라면 서현숙 시인의 시집을 통해 시인만의 사랑법을 공감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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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오월은 간다
군자란 / 12
꽃잎이 진다 / 13
유채의 노래 / 14
겨울 속의 봄 / 15
봄이 오면 / 16
숲길 걸으며 / 17
봄이 머뭇거립니다 / 18
억새의 사랑 / 19
채송화 / 20
나팔꽃 / 21
오월은 간다 / 22
소중한 시간 / 23
꽃 피고 질 때 / 24
삶의 향기 / 25
백합 / 26
비가 내린다 / 27
하나님 사랑 / 28
봄이 온다 / 29
달맞이꽃 / 30
들 향기 피는 길 / 31

제2부 여행을 떠나리라
봉선화 / 34
산딸기 / 35
올레길 / 36
새벽길 / 37
문경새재 / 38
여행길 / 39
황토집 / 40
유월이 오면 / 41
자연의 순리 / 42
인생은 흐르는 물 / 43
비 오고 바람 불어 / 44
백두대간 따라 / 45
나그네 / 46
공존의 삶 / 47
여행을 떠나리라 / 48
가을의 소리 / 50
가을 길 떠나라 / 51
지나온 길 / 52
솔 향기 / 54
그곳에 가고 싶다 / 55

제3부 사랑의 결실
사랑하는 당신 / 58
익어가는 소리 / 59
은혜의 날 / 60
그리움만 쌓이고 / 61
사랑의 결실 / 62
그대 향기 / 64
모란이 피면 / 65
꿈속의 여행 / 66
팔월의 기도 / 67
억새 풀 / 68
초가을 / 69
사랑하는 마음 / 70
만추 / 71
흐르는 세월 / 72
당신 생각 / 73
굵은 빗소리 / 74
그리운 동무 / 75
하늘 속 바다 / 76
들국화 사랑 / 77
찬란한 눈물 / 78
사랑의 기쁨 / 79

제4부 동백꽃 사랑
제주 해녀 / 82
어느 해녀의 삶 / 83
가장 아름다운 모습 / 84
산새 소리 / 85
어촌 마을에 / 86
메리 크리스마스 / 87
함박눈 / 88
하늘을 보며 / 89
동백꽃 사랑 / 90
비우는 연습 / 91
새해의 소망 / 92
새해에는 / 94
재의 수요일 / 95
눈꽃이 피면 / 96
목화 / 97
어머니의 밥상 / 98
산사의 전경 / 99
아쉬운 미련 / 100
헌신의 사랑 / 101
소중한 선물 / 102
감사하는 마음 / 103

제5부 사색의 길
그리운 사람아 / 106
사랑의 하모니 / 107
친정어머니 / 108
추모 시 詩 / 110
백지의 그림 / 111
갈잎의 편지 / 112
동백 아가씨 / 113
가을 연애 / 114
아버지 2 / 115
새로운 희망 / 116
박꽃의 사랑 / 117
그리움으로 / 118
바람이 부는 날 / 119
부부의 이름 / 120
하나님의 손길 / 121
비 내리는 날 / 122
사색의 길 / 123
가을바람 / 124
새해의 기도 / 125
당신은 바람 / 126
땅은 어머니 /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