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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크리스마스 미스터리

원제 : The Big Book of Christmas Myst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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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오토 펜즐러는 미스터리 소설에 관한 백과사전적 지식을 소유하고 있는 작가이자, 맨해튼의 명물 ‘미스터리 서점(The Mysterious Bookshop)’을 만든 출판업자이며, 에드거 상을 받은 에디터로서 해마다 본인이 즐겨 읽는 미스터리 소설을 선정하여 다양한 형태의 앤솔로지를 펴내는 걸로 유명한 인물이다.

클래식한 빅토리아 시대 이야기부터 현대 범죄소설까지 전 시대를 통틀어 엄선한 앤솔로지 [화이트 크리스마스 미스터리]에는, 엘러리 퀸, 도널드 웨스트레이크, 피터 러브시, 에드워드 호크, 피터 토드와 같은 유명 추리소설 작가들이 재치 있게 풀어낸 유머러스하고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작가들은 산타 옷을 입은 좀도둑, 현대판 스크루지와 크리스마스 유령을 등장시켜, 연쇄살인마와 사이코패스에게 지친 미스터리 팬들에게 훈훈한 웃음과 기분 좋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토 펜즐러는 현지에서도 쉽게 찾을 수 없는 소설을 여럿 발굴하여 익히 알던 작가들의 새로운 면모도 소개했다.

추천사

오늘날의 범죄소설은 여전히 빛을 잃지 않는 다른 이들의 작품 위에 세워져 있다. 지난
세기와 그 이래의 가장 훌륭한 추리 소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두꺼운
책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는 행운을 누리려 할 것이다.
- "워싱턴 포스트"

유명 작가들이 나오는가 하면 알려지지 않았거나 안타깝게도 잊힌 작가들의 보석 같은
작품들이 등장한다. 이 책은 말 그대로 너무 빨리 먹으려 들어선 안 된다. 하루에 네 편
정도 소화하기를 권장한다.
- "타임스, 올해의 책 선정"

범죄소설 마니아들에게 이보다 더 나은 선물이 있을까?
- "아이리시 인디펜던트"

미스터리와 범죄소설 마니아들을 위한,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이야기의 연회.
- "시애틀 타임스"

내가 가장 사랑하는 미스터리 판매상이 사상 최고의 컬렉션을 엮었다. 만약 당신이
미스터리를 사랑한다면, 그리고 크리스마스 휴일을 즐긴다면, 이 커다란 크리스마스
미스터리 책 역시 사랑하게 될 것이다.
- "허핑턴 포스트"

멋진 표지 아래에는 낙원이 기다리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그 낙원은 눈이 내리고, 크리스마스 통나무 장작이 타고, 펀치가 줄줄 흐르는 곳, 그리고 시체 하나나 둘쯤 양념으로 나타나는 곳이다. (...) 만약 지하철에서 책을 읽거나, 캘리포니아의 태양 아래에서나, 퇴근 후의 사무실이나, 샤워실 안에서 책을 읽는다고 해도, 걱정하지 말라! 오토 펜즐러의 앤솔로지는 마치 얼어붙은 창가, 불타는 난로, 라디오에서 흐르는 캐럴, 쟁반에 놓인 쿠키, 그리고 지붕 위의 산타가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 줄 것이다.
- "니나 상코비치, 허핑턴포스트"

훌륭한 작가의 이름을 몇 개만 대 보라. 의심의 여지없이, 당신의 즐거운 미스터리 독서 시간은 이번 연휴에 크리스마스 미스터리에 의해 더 풍성해질 것이다. 그러니 가장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서, 가장 좋은 독서용 의자에 몸을 기대고 즐기시라.
- "미스터리 북 월드 라이브"

펜즐러―범죄소설계의 총리―가 또 다시 명절 후던잇 모음집을 가지고 왔다. 당신은 백화점에 앉은 산타클로스를 의심의 눈길로 보게 될 것이다.
- "북 페이지"

펜즐러는 19세기부터 21세기 미국과 영국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라는 풍부한 광맥을 채굴한다. 펜즐러가 주목하는 곳에는 계속해서 전성기를 누리는 작가도 있지만 오늘날에는 잊혀져 버린 작가도 있다. 미스터리 팬이 크리스마스 아침에 읽고 싶을 재미있고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선정했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목차

서문 - 오토 펜즐러

◆정통 크리스마스 미스터리
먹어 봐야 맛을 알지 - 피터 러브시
황금, 유향, 그리고 독약 - 캐서린 에어드
복싱 언클레버 - 로버트 바나드
왕세자 인형 도난 사건 - 엘러리 퀸
모스 경감의 거대한 미스터리 - 콜린 덱스터
피와 살보다 더 - 수전 무디
집사의 크리스마스이브 - 메리 로버츠 라인하트

◆우스운 크리스마스 미스터리
털이범과 머시기 -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
성 니콜라스의 방문 - 론 굴라트
재채기를 참지 못한 도둑들 - 토마스 하디
이중 산타클로스 - 메레디스 니콜슨

◆셜록 홈즈 크리스마스 미스터리
겨울 스캔들 - 질리언 린스코트
크리스마스 의뢰인 - 에드워드 D. 호크
푸딩백의 비밀 & 헐록 숌즈의 크리스마스 사건 - 피터 토드

◆통속 크리스마스 미스터리
크리스마스 거리에서 죽다 - 존 D. 맥도널드
범죄의 크리스마스 캐럴 - 노벨 페이지
킬러에게 바치는 세레나데 - 조지프 커밍스

◆기묘한 크리스마스 미스터리
귀신 들린 크레센트 저택 - 피터 러브시
크리스마스에 나타난 적기 - 펫 프랭크
유령의 손길 - 퍼거스 흄
말리에게 바치는 화환 - 맥스 앨런 콜린스

편집 후기

본문중에서

그런데 잠깐! 극적인 뭔가가 방금 모스에게 일어났다는 것을 루이스는 알 수 있었다. 마치 그때까지 암흑 속에 앉아 있던 사람에게 갑자기 빛이 비친 것 같았다. 모스가 갑자기(놀랍도다!) 마이클스 부인에게 혹시 연한 초록색의 굽 높은 가죽신이 있는지 물어보았다. 부인이 그렇다고 대답하자 이번에는 마치 우주의 비밀이라도 푼 것처럼 침착하게 미소 짓더니 방금 인터뷰한 세 사람과 지금 조지에 있는 사람 중에 전날 아침 거기서 술을 마신 사람 모두를 라운지 바로 소환했다.
( '모스 경감의 위대한 미스터리' 중에서/ p.125)

그래서 가끔 잭은 우편배달부, 택배 직원 혹은 식료품 봉투―반드시 종이봉투라야 한다. 비닐봉지는 안이 들여다보이기도 하고 힘이 없어 똑바로 서 있지도 못하니까―가 가득 담긴 카트를 미는 슈퍼마켓 직원 등으로 위장한 채 고층 아파트 복도를 배회하곤 한다. 딱 한번 청진기와 검정색 검진 가방을 들고 의사인 척한 적이 있었는데, 의사가 왕진하지 않는다는 걸 모두들 아는 바람에 바로 걸려 버렸다. 변장의 달인인 잭은 때로 중국 음식점 배달부로 변신한다. 바짓가랑이가 자전거 체인에 끼지 않도록 오른쪽 발목 주위를 밴드로 묶는 세심함은 음식 배달부 분장의 화룡점정이라 할 만했다.
('털이범과 머시기' 중에서/ p.174)

도지슨이 돌아와서 분필로 그려진 그림을 보더니 놀란 표정을 지었다. “시간 대신 날짜가 쓰여 있는 미친 모자 장수의 시계입니다. 이거 누가 그렸습니까”
“어린 꼬마였어요. 틀림없이 모리아티가 돈을 주고 시켰을 테니, 지금쯤 몇 블록 떨어진 곳에 있겠군요.”
('크리스마스 의뢰인' 중에서/ p.337)

저자소개

엘러리 퀸, 도널드 웨스트레이크 외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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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 피터 러브시
피터 러브시만큼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비평가와 동료 들에게서도 찬사를 받은 현대 미스터리 작가는 역사상 드물다. 흔히 ‘플롯의 대가’로 불리며 배경이나 시대를 불문하고 미스터리 고유의 맛을 잘 살리는 작가로, 영국 출신 미스터리 작가로서는 최고의 명예에 해당하는 영국추리작가협회 다이아몬드대거 상을 수상했다.


2. 캐서린 에어드
캐서린 에어드의 탐정소설은 반드시 탐정이 관찰과 추론으로 수수께끼를 풀어야 한다는 오래된 방식을 고집한다. 이 원칙을 철저히 지키며 써낸 C. D. 슬론 시리즈는 전통적인 추리소설의 아름다움을 일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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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펜즐러(Otto Penzler) [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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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소설계의 명 편집자이자 뉴욕에 있는 ‘미스터리 서점(The Mysterious Bookshop)’의 운영자이며 ‘미스터리어스 프레스(The Mysterious Press)’의 발행인이다. 17년간 <안락의자 탐정(The Armchair Detective)>이란 잡지를 편집 ‧ 발간했으며, <미스터리와 추리의 백과사전(Encyclopedia of Mystery and Detection)>(1977)과 <라인업(The Lineup)>(2010)으로 에드거 상의 ‘베스트 비평/전기 부문’ 상을 두 번 수상했다. 이외에도 유명한 미스터리 소설 작가들의 작품을 편집하고 앤솔로지들을 출간했다. 그의 서점은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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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나는 어릴 때부터 책 읽고 글쓰기를 좋아했다. 특히 탐정소설에 빠져 뤼팽과 홈스를 탐독한 덕분에 추리력을 발휘해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는 꿈을 자주 꾸었다. 동화작가가 되고 싶은 소망을 고이 간직한 채 오랫동안 영어 선생님으로 일했고, 어린 시절 꿈을 좇아 번역하고 소설 쓰는 작가로 거듭나 독자들을 만나는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미스터리 서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화이트 크리스마스 미스터리》, 《줄 살인사건》, 《공포의 계곡》, 《징구》, 《일중독자의 여행》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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