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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비밀 마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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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열혈 소년 풍도, 비밀 마구간의 음모를 파헤치다!
    조선 시대 용감한 마구간지기 소년의 활약을 그린 역사 동화


    [조선 비밀 마구간]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백성을 탄압하는 부패한 관리의 비리를 파헤치는 용감한 마구간지기 소년의 활약을 그린 역사 동화이자 성장 동화이다. 조공무역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 상상력을 발휘한 이 이야기는 말 값에 관한 "조선왕조실록"의 짧은 기록이 바탕이 되었다. 조공이라는 형식을 띠고 조선이 여진족과 명나라와 삼각 무역을 통해 큰 이득을 취했던 흥미로운 과거의 기록에서 출발한 이 책은 역사 그 자체보다 조공품인 말을 빼돌려 사리사욕을 채우는 관리의 부패를 고발하는 한 소년의 용기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를 풀어 나가고 있다.
    어느 겨울, 풍도는 자객이 쏜 화살에 맞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숨을 거두는 것을 목격한다. 풍도 자신도 자객을 피해 달아나다 화살을 맞고 죽을 고비를 맞았지만, 충청 감영의 마구간지기 덕수와 덕수의 딸 순비의 도움으로 간신히 목숨을 건진다. 아버지는 관리의 비리를 수사하는 기찰포교였기에 아버지의 죽음에는 무언가 배후가 있었을 것이라 짐작은 가지만 아직 어린 풍도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살아내는 것 외엔 없다. 풍도는 덕수 아재의 마구간 일을 돕고 말을 돌보며 풍도는 차츰 몸과 마음의 상처를 회복해 간다. 그런데 이곳 충청 감영에 새로운 관찰사가 부임한다. 왕실에서나 볼 수 있는 여진족 말을 타고 온 새 관찰사는 어딘가 수상쩍다. 비밀리에 숲속에 마구간을 짓고 아무나 사고팔 수 없는 귀한 조공품인 여진족 말을 키우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이를 눈치챈 풍도를 비밀 마구간으로 끌고 가 족쇄를 채워 놓고 부려먹기까지 한다. 그리고 풍도는 비밀 마구간 일을 하는 관찰사의 부하 중 부모님을 해친 자객을 발견하고 경악한다. 부모님의 원수를 갚기 위해, 부패한 관찰사의 죄상을 고발하기 위해 풍도는 용기와 지혜를 짜낸다.
    역경 속에서도 삶의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일어서는 주인공의 이야기는 시대를 뛰어넘어 늘 재미와 감동을 준다. 고난을 이겨 내고, 용감하게 불의에 맞서며 지혜롭게 성장해 나가는 조선의 마구간지기 소년 풍도의 이야기는 어린이 독자들에게 역사에 대한 자연스러운 관심과 책읽기의 풍부한 즐거움을 깨닫게 해 줄 것이다.

    목차

    1. 얼어붙은 강
    2. 감영 마구간지기
    3. 관찰사와 그의 아들
    4. 군기시의 두 그림자
    5. 활쏘기 놀이
    6. 선비의 정체
    7. 비밀 마구간
    8. 공포의 채찍질
    9. 타다 만 종이

    본문중에서

    아니야, 아니야……!
    풍도는 도리질을 했다. 부들부들 떨리는 제 몸을 힘겹게 가누며 뒤돌아 뛰기 시작했다. 자객은 서두르는 기색 없이, 칼집에 칼을 꽂고는 등에 멘 활을 내렸다.
    쉬이이익. 턱!
    풍도 바로 옆 마른 나뭇등걸에 화살 하나가 꽂혔다. 나뭇가지가 흔들리더니 부스스 눈이 떨어졌다.
    휘이익. 턱!
    화살이 또 날아들어 풍도를 스쳐 갔다. 낄낄거리는 웃음소리가 숲에 울렸다. 한 발, 두 발. 자객은 마치 노루 새끼 사냥하듯 풍도를 몰면서 화살을 쏘아 댔다.
    헉, 헉. 어머니, 어디로 가야 하나요? 아버지, 이게 다 무슨 일인가요? 풍도는 두서없이 날뛰는 생각들로 머리가 터질 것만 같았다. 딱딱 턱이 부딪히는 소리가 들렸다. 나무뿌리에 새끼줄이 풀어지고 날카로운 덤불에 옷이 찢겨져 어깨에 난 붉은 점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손을 뻗어 가시를 짚어도, 뾰족한 나뭇가지가 사정없이 얼굴과 몸에 생채기를 내도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
    (/ pp.11~13)

    관찰사가 여진족 말을 타고 있구나.
    “여진족 말이오?”
    풍도는 의아했다. 여진족 말은 처음 보기 때문이다. 풍도는 점점 심각해하는 덕수에게 물었다.
    “여진족 말인 줄 어떻게 아세요? 보기엔 조선 말과 다를 게 없는데.”
    “한양 도성 근교 살곶이벌 일대에 왕실 목장인 전곶 목장이 있다. 임금이 타는 어마를 비롯해 왕실에서 사용할 말과, 도성과 조선을 방위하는 전마와 명나라에 보낼 말을 사육하는 곳이지. 아무튼 그 목장에는 명나라에 보낼 어린 여진족 말이 많았는데, 그 말이 크면 조선 말과는 달리 몸집이 크고 다리와 목이 길다. 보통 사람 눈엔 비슷해 보이겠지만 나는 한눈에 알 수 있지. 그런데 말이다, 관찰사가나라에서 키우고 있는 여진족 말을 타고 있구나.”
    풍도는 다시 관찰사를 보았다. 관찰사는 거만한 표정으로 마을부터 한 바퀴 돌아본 다음, 감영으로 말을 돌렸다.
    마치 자기의 군사들이 점령해 놓은 새 영토를 순수(임금이 나라 안을 두루 살피며 다니는 일)하고 돌아가는 얼굴이었다. 그 당당한 위풍에 눌려 강아지 새끼들도 꼬리를 내리고 초가 울타리 뒤에서 짖어 댔다.
    (/ pp.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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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소개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2013년 ‘어린이책 이야기’에 글이 실리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장편동화 『오방색 꿈』이 제12회 불교문학상을 수상하였고, 그 밖에 장편동화 『1895년, 소년 이발사』와 어린이 논픽션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어』를 썼습니다. 현재 작은 도서관에서 어린이들과 눈을 맞추며 역사와 독서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생년월일 1974~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재미있고 다양한 그림책으로 어린이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별을 사랑한 시인 윤동주], [나무 도령 밤손이], [귀신 단단이의 동지 팥죽], [얼쑤 좋다, 단오 가세!], [국경일은 어떤 날일까요?]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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