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적립 안내

독도를 비롯한 동해안 문화권에 대한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 독도연구총서] 제12권 『독도 영유권 확립을 위한 연구』 제6권. 고지도가 증명하는 독도 영유권, 시마네현 죽도문제연구회의 「제2기 최종보고서」 비판 등의 내용을 담았다.

제1부 기획특집 1 : 고지도가 증명하는 독도 영유권
-한국 고지도가 증명하는 독도 영유권
-일본 고지도가 증명하는 독도 영유권
-중국 고지도가 증명하는 독도 영유권
-서양 고지도가 증명하는 독도 영유권

제2부 기획특집 2 : 시마네현 죽도문제연구회의 「제2기 최종보고서」 비판
-‘獨島’ 연구에 대한 성찰과 제언
-제1·2기 ‘「竹島問題에 관한 調査硏究」 中間·最終報告書’의 비교
-독도는 무주지인가?－1905년 일본의 죽도영토편입조치와 「무주지선점」설 비판－
-「한국 정부에 의한 죽도영유 근거의 창작」 논고에 대한 비판
-시마네현 ‘죽도문제연구회’ 제2기 최종보고서 중 후지이 겐지(藤田賢二)의 “이승만 라인 선언과 한국정부에” 대한 비판적 고찰- 해양법 발전에서의 의의와 독도 문제에서의 의미-
-독도문제와 관련한 ‘스기하라(杉原隆) 보고서’ 재검토-?제2기〈죽도문제에 관한 조사연구〉최종보고서?를 중심으로-
-일본정부의 독도주권 도발 재 점화에 관한 고찰-죽도문제연구회의 선동활동을 중심으로-

제3부 기획특집 3 : 독도 교육
-일본 독도 교육의 현황과 방향성 검토
-교육과정과 해설서의 독도기술과 학교급별 체계적 독도교육의 방안 모색
-초·중·고교생 대상 독도교육의 모델-교과부의 ‘초·중·고등학교의 체계적인 독도교육내용’과 비교해서-
-초·중·고 역사교과서에서의 독도 기술과 방향성 검토

제4부 독도 연구
-일본식 오징어어업 전파 과정을 통해서 본 울릉도 사회의 변화과정
-맥아더 라인의 독도영토주권에 미치는 법적 효과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에서 《독도 영유권 확립을 위한 연구 Ⅵ》를 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책은 교육부 정책중점연구소 2단계 3년차(2012.10.16~2013.10.15)의 연구과제 결과를 엮은 것입니다.
첫 번째, 2012년 12월 6일 대구광역시 교육청과 공동으로 【한일 양국의 독도 교재 비교 검토】라는 주제의 학술대회를 가졌습니다. 5개의 세부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일본의 독도교육의 방향성 검토」, 「일본 시마네현의 초·중등학교에서 독도에 관한 지역학습의 경향」, 「교육과정과 해설서의 독도기술과 학교급별 체계적 독도교육의 방안 모색」, 「한국 교과서에서의 독도 기술 검토」, 「초·중·고등학교 독도 부교재의 검토」.
두 번째, 2013년 2월 21일에 계명대 국경연구소와 공동으로 【향후 일본 독도 정책의 방향성 검토-시마네현 「제2기 죽도문제연구회 최종보고서」를 중심으로-】(영남대학교 법학도서관 2층 영상회의실)라는 주제의 학술대회를 가졌습니다. 세부 내용은 제1부 ‘센카쿠제도 문제와 독도’ 관련 4개 주제, 제2부는 ‘죽도문제연구회의 「제2기 최종보고서」 비판’ 관련 6개 주제, 제3부 ‘독도정책 관련 동향의 분석’ 관련 3개 주제였습니다.
세 번째, 2013년 9월 6일 한국고지도연구학회와 공동으로 【고지도가 증명하는 독도의 영유권】이라는 주제의 학술대회를 가졌습니다. 4개의 세부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한국 고지도가 증명하는 독도의 영유권」, 「일본 고지도가 증명하는 독도의 영유권」, 「서양 고지도가 증명하는 독도의 영유권」, 「중국 고지도가 증명하는 독도의 영유권」 4개를 발표하였습니다[이 결과물은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 발행의 《독도연구》 제15호(2013.12)에 게재].
이 책은 2단계 3년차의 연구성과를 총괄한 것으로, 【제1부 기획특집1: 고지도가 증명하는 독도 영유권】, 【제2부 기획특집2 시마네현 ‘죽도문제연구회의 「제2기 최종보고서」 비판】, 【제3부 기획특집3 독도 교육】, 【제4부 독도 연구】로 나누어 실었습니다.
교육부 정책중점연구소의 3단계(2013.10.16~2016.10.15) 과제는 이미 시작되어 진행 중에 있습니다. 3단계 과제 수행의 최종 목표는 ‘독도 대응 매뉴얼’을 완성해내는 것입니다. ‘독도 대응 매뉴얼’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 통섭연구라는 공동작업을 통해 실증적·법리적 검증을 거쳐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 독도연구소가 수행해온 1, 2단계의 연구성과를 일정 형식 속에서 집대성하고 충분히 다듬어서 ‘독도 대응 매뉴얼’을 작성할 것입니다. (책머리에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