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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질 양반전 허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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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 박지원
  • 역 : 이민수
  • 출판사 : 범우사
  • 발행 : 2014년 10월 20일
  • 쪽수 : 124
  • 제품구성 : 전1권
  • ISBN : 978890806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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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조선시대 학자이자 대문호, 연암 박지원의 풍자와 비판이 담긴 소설 모음집

    조선시대의 학자이자 대문호인 연암燕巖 박지원朴趾源의 [호질虎叱]은 당세當世에 횡행하는 관유冠儒들의 양두구육적羊頭狗肉的 허식과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언행을 신랄하게 풍자한 작품으로, 시휘時諱를 꺼려 중국 어느 다포茶鋪의 벽에 붙어 있는 것을 베낀 것처럼 저자는 말하고 있다.

    [양반전兩班傳]은 당시 양반사회의 비루한 가면을 여지없이 폭로한 가장 풍자적인 연암의 일대 거작 중 하나다. 이 글에서 특히 저자는 자신도 양반계급 출신이면서 엄격하고 지존至尊한 그들의 계급 관습을 깨뜨리고자 했는데, 이는 곧 양반이라는 봉건붕괴의 이념을 보여준 것이다.

    [허생전許生傳]은 당시 우리 국력이 얼마나 빈약했던가, 위정자爲政者의 정견政見이 얼마나 졸렬했던가를 보여주었으나, 이보다는 차라리 그때에 이미 자본주의의 새싹을 틔워 소설적 가치 면에서도 높이 평가되는 작품이다.

    [광문자전廣文者傳]은 아무리 몸이 미천한 곳에 처해 있을망정 지기志氣가 고매하고 성격이 순진한, 일호一毫의 사심도 없는 거지 광문의 비애와 불평을 묘사한 작품이다. [김신선전金神仙傳]은 쓸데없는 신선술神仙術을 타매唾罵한 작품이며,[예덕선생전穢德先生傳]은 자기의 본분을 지켜 농토에 파묻혀 있으면서도 대인 군자大人君子에 못지않은 덕행을 가진 엄행수嚴行首의 생활면을 묘사함으로써 당시의 소위 고관 대작인 가군자들의 허위와 가식을 기롱譏弄했다.

    목차

    이 책을 읽는 분에게

    호질
    양반전
    허생전
    광문자전
    김신선전
    우상전
    열녀 함양박씨전
    예덕선생전
    민옹전

    연 보

    본문중에서

    범은 얼굴을 찡그리고 구역질을 하면서 코를 가리고 머리를 옆으로 틀고 탄식하며 말했다.
    “에이, 선비한테서 냄새가 나는구나.”
    북곽선생은 머리를 조아리고 기어서 앞으로 나아가 세 번 절하고 나서 무릎을 꿇고 올려다보며 말했다.
    “범의 덕은 지극하십니다. 어른들은 그 변하는 것을 본받고, 제왕帝王은 그 걸음걸이를 배우며, 사람의 자식은 그 효성을 본받고, 장수들은 그 위엄을 취했습니다. 이름이 신룡神龍과 함께 하나의 바람이요 하나의 구름이 오니 하토下土의 천한 백성은 감히 그 아래에 있습니다.”
    그러나 범은 꾸짖었다.
    “앞으로 가까이 오지 마라. 전에 내가 들으니 선비는 아첨한다 하더니 과연 그러하구나. 네가 평시에 천하의 악한 이름을 모아서 망령되이 나에게 더하더니 지금은 일이 급해져서 눈앞에서 아첨을 하지만 장차 누가 믿겠느냐. (하략)"
    ('호질' 중에서/ p.21)

    “양반이란 겨우 이것뿐입니까.
    내가 듣기에 양반은 신선과 같다던데 겨우 이것뿐이라면 별로 신통한 맛이 없군요. 더 좀 좋은 일이 있도록 고쳐주십시오.”
    이에 군수는 문서를 고쳐 다시 썼다.
    “하늘이 이 백성을 낼 때, 네 종류의 백성을 만들었다. 이 네 가지 백성 중에 가장 귀한 것이 선비요, 이것을 양반이라 하는데 이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농사도 짓지 않고 장사도 하지 않아도 된다. 글만 조금 하면 크게는 문과로 나가게 되고 작아도 진사는 된다.
    문과의 홍패紅牌라는 것은 크기가 두 자도 못 되지만, 여기에는 백 가지 물건이 갖추어져 있다. 이것을 돈자루라고 부른다. 진사는 나이 30에 초사初仕를 해도 이름이 나고 딴 모든 벼슬도 할 수가 있다. 귓머리는 일산바람에 희어지고, 배는 종놈들의‘ 예!’하는 소리에 불러진다. 방에는 기생이나 앉혀두고, 뜰에 서 있는 나무에는 학을 친다. 궁한 선비가 되어 시골에 살아도 자기 맘대로 할 수가 있으니, 이웃집 소를 가져다가 자기 밭 먼저 갈고, 마을 사람을 불러다가 내 밭 먼저 김매게 한다. 이렇게 해도 어느 누구도 욕하지 못한다. 잡아다가 잿물을 코에 들이붓고 상투를 잡아매어 벌을 준대도 아무도 원망하지 못한다.”
    부자는 그 증서를 받자 혀를 내밀어 보이면서 말했다.
    “제발 그만두시오. 맹랑합니다그려. 나를 도둑놈으로 만들 작정이시오?”
    이렇게 말하고 부자는 머리를 손으로 싸고서 달아나 버렸다. 그러고는 죽을 때까지 다시는 ‘양반’이란 말을 입 밖에 내지 않았다.
    ('양반전' 중에서/ pp.32~33)

    저자소개

    생년월일 1737~1805
    출생지 조선 한양
    출간도서 83종
    판매수 69,955권

    1737년(영조 13년)-1805년(순조 5년)의 문신·학자. 본관은 반남(潘南), 자는 중미(仲美), 호는 연암(燕巖)이다. 이용후생정학(利用厚生正學)을 추구한 실학자로서 당대의 현실을 개혁하지 않고서는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없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작품을 통해 봉건적 중세 질서가 와해되는 조선 후기의 현실과 양반들의 허위성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여자, 서얼 등 사회적 약자뿐만 아니라 말 못하는 짐승까지 따스한 눈길로 바라보았고, 언행일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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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16~
    출생지 충남 예산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충청남도 예산에서 태어나 예동사숙에서 한문을 공부하고 사서연역회 편집위원과 세종대왕기념사업회 국역위원 등을 지냈으며, 독립운동사 편찬위원회 집필위원, 민족문화추진회 번역위원으로 활동했다. 저서로 [사서삼경입문], [논어해설], [양명학이란 무엇인가], [학계선생약전], [윤봉길의사약전] 등이 있고, 역서로는 [삼국유사], [명심보감], [격몽요결], [천자문], [동의수세보원], [연려실기술], [양반전], [당의통략], [연암선집], [효경], [순오지], [부모은중경], [목련경], [오륜행실도], [동국붕당원류], [주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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