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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Cinema Party 똥파리 : 양익준 감독의 치열한 영화 인생과 폭력에 대한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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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00도씨 영혼 양익준, 그는 누구인가?

양익준 감독의 치열한 영화 인생과 폭력에 대한 성찰『Let's Cinema Party? 똥파리!』. 이 책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강적>, <품행제로> 등 수십 편의 영화에 출연해온 베테랑 배우이자 <똥파리>라는 걸출한 작품을 연출한 감독 양익준의 영화 인생이야기와 그가 영화에서 그렸던 ‘폭력’에 대한 의미를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인터뷰어 지승호와의 대화를 통해 양익준은 어떤 과정과 환경에서 폭력적인 인간이 탄생하며, 무엇이 우리를 일상의 막연한 폭력에 둔감하게 만드는지 설명하고, 어째서 끔찍한 폭력이 멈추지 않고 계속되며, 그것을 소멸시키는 방법은 또 어디에 있는지 이야기한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는 영화 <똥파리>에서 폭력의 과정을 진지하게 보여주고, 그 극복과 화해의 길을 모색하는 ‘성찰적’ 폭력을 그려냈다.

출판사 서평

분노해도 괜찮아, 부조리한 세상에 날리는 똥파리 펀치!
100도씨 영혼 양익준의 필사적 날갯짓

세계 영화계의 양익준에 대한 찬사

*“<똥파리>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_<해리 포터> 배우 엠마 왓슨
*“양익준 감독은 어떤 에너지가 느껴지는 사람이다. 뜨거운 에너지.” _<꽃보다 남자> 배우 오구리 ?
*“내가 일반인이라고 한다면, 양익준 감독은 타고난 배우다.” _영화감독 박정범
*“가장 뜨거운 작품을 연출한 가장 뜨거운 배우.” _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이상용

인터뷰이 양익준은 누구인가?
수십 편의 영화에 출연해온 베테랑 배우이자〈똥파리〉라는 걸출한 작품을 연출한 감독이다.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해 단편영화와 장편영화를 가로지르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왔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강적〉〈품행제로〉〈해피 에로 크리스마스〉〈집 나온 남자들〉등 상업영화에서 힘 있는 연기를 보여준 것은 물론,〈 길 잃은 시간〉〈낙원〉〈드라이버〉〈인간적으로 정이 안 가는 인간〉〈연인들〉등 작품성을 인정받은 독립영화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뛰어나게 소화해냈다. 2005년에는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인간적으로 정이 안 가는 인간〉으로 연기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첫 연출작인 중편영화〈바라만 본다〉로 서울독립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했다. 이후 단편영화〈그냥 가〉〈아무 말도 할 수 없다〉를 연이어 연출했으며, 2008년에는 생애 첫 장편영화인〈똥파리〉를 만들어 60여 군데에 이르는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을 받고 스물네 개에 이르는 상을 받았다. 그 뒤에도 단편영화〈디파처〉와 옴니버스영화〈애정만세: 미성년〉을 연출해 의미 있는 작업을 이어나갔다. 현재는 그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이며 휴식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기획의도

한국 사회의 폭력을 성난 눈으로 돌아보다
2009년 겨울, 용산 참사가 있었다. 말 그대로 ‘참사’였다. 남일당 건물에서 농성하고 있던 철거민 5명과 경찰 1명이 사망했다. 그런데 폭력을 휘두른 용역깡패와 경찰 특공대, 그들 가운데 어느 누구도 처벌받지 않았다. 정작 구속된 건 살아남은 다른 7명의 철거민들이었다. 그리고 또 다른 참사, 2009년 봄부터 현재까지 진행 중인 쌍용차 사태가 있다. 쌍용차 노조원 2,646명은 회사의 구조조정에 저항하다 공권력의 무자비한 폭력에 거리로 내쫓겼다. 삶의 기반이 무너진 노조원과 가족들은 그 후유증에 하나둘 숨지더니, 그 숫자가 현재 22명에 이르고 있다. 그중 자살한 사람은 12명, 국내 자살률의 15배에 달하는 수치다.
한국 사회의 이 모든 폭력은 어디서 왔을까? 단지 공권력의 문제만은 아닐 것이다. 공권력 투입 전에는 용역깡패가 있었고, 사건이 종료(?)된 후에는 시민들의 폭넓은 무관심이 있었다. 양익준은 바로 이 지점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어떤 과정, 어떤 환경에서 폭력적인 인간이 탄생하며, 무엇이 우리를 일상의 만연한 폭력에 둔감하게 만드는가. 어째서 끔찍한 폭력이 멈추지 않고 계속되며, 그것을 소멸시킬 방법은 또 어디에 있는가. 혹자는 〈똥파리〉에 난무하는 살벌한 욕설과 무지막지한 폭력이 불편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이 단지 ‘선정적’ 폭력이 아니라, ‘성찰적’ 폭력이라는 데 〈똥파리〉의 가치가 있다. 양익준 감독은 폭력의 과정을 진지하게 그려내고 그 극복과 화해의 길을 모색한다. 끔찍한 폭력 앞에 할 말을 잃은 한국 사회가 양익준을 주목해야 하는 까닭이다.

세상의 오물 위에서 날다
양익준은 <똥파리>에 자신의 삶이 상당 부분 투영되어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는 그런 그의 삶에 관한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겨 있다. 그가 세상의 폭력을 처음으로 인지한 건 ‘가족’ 안에서였다고 한다. “항상 뭔가가 처절히 뽀개져 있고, 집에 들어가는 것이 무슨 흉가에 들어가는 것 같았다”고 회상할 정도로, 아버지와 어머니의 다툼이 심했다. 어린 양익준은 점점 집을 멀리하게 되었고, 친구들과 어울려 술 마시고, 담배 피우고, 본드 불고, 숱하게 경찰서를 들락거렸다.
밖으로 나돌면서 폭력적 상황도 수없이 겪었는데, 흥미로운 건 그는 항상 폭력을 휘두르는 입장이 아닌 폭력을 당하는 입장이었다는 것이다. 양익준은 역설적이게도 폭력의 스트레스를 누군가에게 맞으면서 풀었다. 거친 제스처와 달리 심성은 연약했던 것일까? 아니면 폭력의 무게를 한없이 가볍게 만들고 싶었던 것일까? 그 이유는 명확히 알 수 없지만 〈똥파리〉의 주제의식이 십대의 경험에서 비롯됐다는 것은 분명하다. 독자들은 한국 사회의 폭력을 온몸으로 겪어낸 인간 양익준의 삶을 좀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에서 발견한 희망, 나는 아직도 모험을 꿈꾼다
양익준에게 영화는 일이라기보다는 삶이다. 한창 방황하던 십대 때에도 배우의 꿈을 결코 놓지 않았고, 6년봉 1,500만 원의 시절에도 ‘포기’라는 단어를 떠올리지 않았다. 오히려 상황이 어려울수록, 그 어두움을 돌파하는 좌표로 삼아왔다. 그것은 영화가 그에게 보여준 자유의 힘, 치유의 힘 때문이었다. 현실의 폭력에 억눌려 있던 한 영혼은 영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욕망을 건강하게 분출하고 다시 삶을 살아갈 힘을 얻었던 것이다. 배우에서 시작된 영화 작업이 연출로까지 이어진 것도, 어떻게 하면 좀더 자신의 욕망을 후련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였다.
양익준은 아직도 영화적 모험을 꿈꾼다. 그가 영화 작업의 즐거움을 말하면서 “우주를 유영하다 온 듯한 느낌” “대마초나 마약 없이도 마약질을 할 수 있는 어떤 것”이라고 하는 것이 마냥 우스갯소리는 아닐 것이다. 수상이나 대규모 흥행이 아니라, 그저 좋은 동료들과 함께 영화적 모험을 떠나고 싶다는 양익준. 배우로서, 감독으로서, 또 영화 제작자로서 다져온 오랜 경험과 고민의 흔적을 만나보자.

목차

인터뷰이 양익준의 들어가는 말|인터뷰어 지승호의 들어가는 말

1장 나쁜 남자? 스타 감독? 그냥 수컷?
이제 첫 장편을 만든 감독일 뿐|한국영화를 향한 시선|삶 자체가 영화보다 소중하다|폭력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다!?|배수진 치고 산 인생, 끝까지 간다|쌓이지 않으면 이야기도 없다

2장 폭력, 혹은 화해
“그냥, 다 같은 사람이잖아요”|이 나라 애비들은 집에서는 김일성|사과의 힘으로 폭력을 넘다|영화는 영혼을 치유한다|나를 지켜보는 자, 관객|질투, 아무것도 아녜요

3장 소년은 울지 않는다
산동네 오막살이에서 다닌 명문 초등학교|동급생들 사이에서 더욱 구차했던 초등학생|스스로를 상처 내며 사춘기를 건너다 |한번 선택한 꿈, 포기는 없다|엄마야 누이야, 고맙고 미안해

4장 청춘은 닥치고 영화
군대에서 준비한 대학 입시|출연작의 추억, 다만 쏟아내고 싶었을 뿐|연출, 터질 것 같은 답답함의 출구|나의 영화연출 입문기|20만 원으로 시작한 블록버스터|무식하게,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갔다|6년봉 1,500만 원을 넘어서

5장 브라보, 마이 배우 라이프!
만화, 내 상상의 만화경|“연기에 지도가 어디 있어?”|배우는 감정을 다치면 안 된다|나는 이런 배우를 꿈꾼다|내 욕망은 낯선 새로움에 기운다|답답한 놈이 표현도 한다|내장을 확 태울 만한 끌림이 없다면|연출 양익준이 배우 양익준에게

6장 연출의 결정적 순간들
건담과 영화, 영화와 건담|연출의 자산은 현장에 있다|연기자가 연출에 빠질 때|강렬한 매혹에 대한 갈망|누구 앞에서도 위축되지 않는다|인간에 대한 존중은 기본|감독은 배우들의 소중한 피난처|단호한 카리스마가 필요하다|소통의 시네마 현장을 위하여|남과 여 사이의 대화|창작에 ‘적당히’는 필요 없다|내 머릿속 느낌의 시나리오|“무슨 인생을 영화 안에서만 배워요?”

7장 영화는 감독이 찍는가, 돈이 찍는가
느리게, 그러나 분명히 더 나아지고 있다|돈의 흐름을 보다, 시스템을 보다|영화한다고 배곯는 사람은 보고 싶지 않다|창작과 제작 사이 최적의 포인트를 찾아서|다양성이 살아 숨 쉬는 영화관을 꿈꾸다|그래도 절실하게, 미친 듯이 만들면|영화가 구걸입니까?

8장 해적왕 루피익준과 영화 친구들
유명해지고 사람이 바뀌었다?|해적왕 루피와 같은 모험을 꿈꾸며|사람, 사람, 사람|영화, 예뻐 죽겠다|더 높은 도약을 위해 잠시 웅크릴 뿐|일단 좀 쉴게요! 고맙습니다

본문중에서

# 1장 나쁜 남자? 스타 감독? 그냥 수컷?
지승호 양익준 감독의 영화나 한국영화에 대해 일본 영화계가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뭘까요?
양익준 오늘날 일본의 영화인들은 자국의 영화산업이나 영화 제작에 대한 회의를 느끼는 것 같아요. 영화가 방송드라마나 소설, 만화영화 등 원작의 재생산으로 그치니까, 다시 말해 원래 원작이 있던 것을 영화로 만든단 말이죠. 사실 영화를 하는 이유는 창작을 하고 싶어서잖아요. 바닥에 깔려 있는 사회성이라든가 감정들, 자기가 생각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창작을 통해 하고 싶다는 건데요. 지금 일본 영화계는 대부분 원작을 가져다 획일적인 시스템하에서 영화를 만들고 있죠. 그것에 대한 답답하고 불안한 의식들이 많아요. 그런 상황 때문에 한국의 에너제틱한 영화를 동경하는 거죠. 〈똥파리〉가 실은 예스러운 영화잖아요.(웃음) 문화적으로 선진화됐다는 나라일수록 원초적인 것에 대한 갈망 같은 것이 있는 건지…. 인간이 살아가다 보면 문명과 문화에 잠식되면서 원초성이 사라지니까요. 그런 원초성을 보신 것 같아요._25~26쪽

지승호 현대의 독재자들도 죽지 않으려고 비슷한 인물들을 여기저기 배치하죠.(웃음)
양익준 한국의 많은 아버지들이 ‘그림자 무사’였던 거죠. 〈똥파리〉에서 여성 주인공의 아버지가 월남전에 참전했잖아요. 돌아와서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기고. 그들은 우리들의 바로 윗세대예요. 창작자로서 불완전하게 캐릭터를 그려놓은 것이긴 하지만, 어디선가 들은 얘기와 본 영상이 있었기 때문에 거기서 받은 느낌에서 월남전 캐릭터가 나올 수 있었어요. 관객들하고 이 캐릭터에 대해 얘기하다가 〈카게무샤〉라는 영화가 떠올랐어요. 당시 월남전에 참전했던 분들은 개인적으로 본인의 생계나 가족을 위해 전쟁에 뛰어들었다고 생각했겠지만, 국가의 입장에서 그분들은 달러벌이를 위한 대리 수단들이었던 거죠. 그분들이 지금 행복하지 않아요. 고엽제 때문에 아픈 분들도 계시고요. 사실그분들은 그전에 사회적 약자였고, 이들 가운데 사회에서 얻게 된 답답함이나 분노를 터뜨릴 곳이 없었던 사람들이 가족 안에서 이를 터뜨리며 군림했겠죠. 그러면서 다시 이게 대물림되는 거예요. 꼭 월남전 참전용사만의 얘기가 아니에요. 본의 아니게 국가의 대리인 역할을 했던 수많은 아버지들 모두가 포함되죠. 그 유약한 존재들이 터뜨린 가족 안에서의 분노 때문에 자식들은 그 답답함을 또 다른 방식으로 터뜨리게 됩니다. 싸움질을 하기도 하고, 집을 나가기도 하고, 저 같은 경우에는 결국 영화를 만들어 토해냈고요._29~30쪽

# 2장 폭력, 혹은 화해
지승호 참 애매한 경우가 많죠. 비좁은 버스에서 발을 밟았는데 굳이 사과를 해야 하나, 밟힌 사람은 모르는 것 같은데 사과를 하면 어색해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잖아요.(웃음)
양익준 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그렇게 모른 척 지나가는 데서 일상의 화가 만들어지는 게 아닐까 생각해요. 주변에 그런 얘기를 많이 했어요. 아버지가 단 한 번이라도 ‘잘못했다’라든가, ‘고맙다’라든가, ‘내가 실수했다’라든가, 이런 말 한마디만 하면 제 가슴 속에 얹혀 있던 뭔가가 쑥 내려갈 것 같다고요. 살면서 쌓인 많은 것들, 화, 분노, 이런 것들이 실은 대단한 것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사과 한마디에 상당 부분 풀리는 게 아닌가 합니다. 사회적인 부분도 마찬가지죠. 부딪히고 째려보고 하면서 알게 모르게 화가 쌓이는 것 같아요._45~46쪽

지승호 〈똥파리〉는 폭력을 조장한다기보다는 그것을 성찰하는 영화 아닌가요?
양익준 영화의 폭력성에 대한 부분이 아니라 그 마음을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지점이 열에 여덟은 있는데, 그것이 나머지 둘인 폭력에 가려져서 거부되어서는 안 되는 거잖아요. 태생의 폭력성이 세대에 걸쳐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해 보여주는 중요한 소스로서 폭력을 표현한 것이지, 중심 테마가 폭력은 아닙니다. 물리적인 폭력을 쓰지 않고도 정서적으로 얼마든지 폭력적인 사람이 있어요. 주먹질만 없으면 폭력적이지 않은 영화인가요? 전 이 영화가 폭력을 미화한 것이 아니라 자신과 가족 그리고 사회와의 관계에 대해 고민할 근거 정도는 마련해줬다고 봐요. 이미 다 알고 있지만 끄집어내지 않으니까 공론화가 안 되고 자꾸만 단절되잖아요._60~61쪽

# 3장 소년은 울지 않는다
지승호 전과는 없으시죠(웃음)
양익준 예.(웃음) 제가 누구를 해할 수 있는 사람이 못 돼요. 폭력적인 환경에 있던 친구들을 보면 한쪽 축은 폭력을 행할 가능성이 높고, 다른 한쪽 축은 폭력을 굉장히 겁내는 정반대의 인간군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후자죠. 사실 전 폭행당하는 것도 싫고, 폭력을 휘두르는 것도 싫거든요. 그런데 중고등학교 당시에는 술을

저자소개

생년월일 19751019

1975년 10월 19일 출생. 공주영상대학 연예연기과. 수십 편의 영화를 출연하고 감독하였다. '똥파리'로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단편영화와 장편영화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왔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강적', '품행제로', '해피 에로 크리스마스', '집 나온 남자들' 등 상업영화에 출연하는가 하면, ' 길 잃은 시간', '낙원', '드라이버', '인간적으로 정이 안 가는 인간', '연인들' 등의 독립영화에서도 비중 있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2005년에는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인간적으로 정이 안 가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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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66

1966년 부산 출생. '인터뷰는 인터뷰이를 둘러싼 이미지를 만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지승호의 '인터뷰론'이다. 지승호는 2001년부터 전문 인터뷰어로 나서 '인물과 사상', '말'의 인터뷰를 맡고 있으며, '인터넷 한겨레'의 하니리포터, 여성주간신문 '우먼타임스', 월간 '아웃사이더', '서프라이즈'의 인터뷰 정치 등을 맡아서 했다. 지은 책으로 '비판적 지성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크라잉 넛, 그들이 대신 울부짖다', '사회를 바꾸는 아티스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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