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6,68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12,29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14,04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운라트 선생 또는 어느 폭군의 종말

원제 : Professor Unrat oder Das Ende eines Tyrannen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공유하기
정가

19,500원

  • 17,550 (10%할인)

    97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추가혜택
배송정보
  •  당일배송을 원하실 경우 주문시 당일배송을 선택해주세요.
  •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변경
  • 배송지연보상 안내
  • 무료배송
  • 해외배송가능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528)

  • 사은품(10)

출판사 서평

[운라트 선생 또는 어느 폭군의 종말](1905)은 하인리히 만이 ‘예술을 위한 예술’을 추구하는 유미주의를 탈피하고 시대적 상황에 대한 사회 비판적, 참여문학적 입장을 확립한 풍자소설이다. 이 소설의 제목에서는 한 개인의 이름이 언급되고, 그 인물의 운명이 짧게 암시된다. ‘운라트 선생’은 주인공의 본래 이름이 아니라, 김나지움 교사 라트 박사를 여러 해 전부터 조롱하며 부르는 별명이다. 독자는 첫 페이지에서 학교 풍자의 중심에 이 교사가 위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폭군 같은 고루한 김나지움 교사 라트 선생이 그가 몹시 미워하는 학생들을 추적하다가 여가수 로자 프뢸리히를 알게 되고 그녀에게 반하며, 그 일로 인해 사회적 지위를 잃고 파멸하는 과정이 풍자적으로 그려진다.
이 소설은 단순한 학교 풍자 이상이다. 충복적인 성향이 특징인 빌헬름 제국 시대(1871∼1918)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대소설이라 하겠다. 많은 사람들은 이 소설에서 빌헬름 제국 시대의 독일 교양 시민에 대한 희화화를 보았다. 시민사회의 구조와 원칙 및 실상을 명료하게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서 이 작품은 사회소설로도 볼 수 있다. 또한 권위적인 교사와 개방적인 여배우 두 사람을 연결하고, 그들의 역할을 묘사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인물 소설이라고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진지하게 비판할 만한 이유가 되는 것을 과장스럽게 묘사하고, 우스꽝스럽게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풍자소설로도 볼 수 있다.

[운라트 선생 또는 어느 폭군의 종말]은 하인리히 만의 고향 뤼베크에서는 뤼베크 시민들을 조롱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고 사실상 금서가 되었다. 하지만 수많은 번역본이 나오고, 요제프 폰 슈테른베르크(Josef von Sternberg) 감독이 "푸른 천사(Der Blaue Engel)"(1931)라는 제목으로 영화화한 이후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다.

목차

운라트 선생 또는 어느 폭군의 종말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본문중에서

그는 초라한 모습으로, 심지어는 이런 평민들 속에서 조롱을 받으며 배회했다. 그러나 자의식에 따르면, 그는 지배하는 쪽에 속했다. 어떤 은행가도, 어떤 군주도 운라트보다 더 영향력 있게 권력에 관여하지 못했고, 기존의 것을 수호하는 데 운라트보다 더 큰 관심을 갖지 못했다. 그는 모든 권력자들을 위해 열성을 다하면서도, 은밀한 서재에서는 노동자들에 대해 격분했다. 노동자들이 목표를 달성하면, 운라트의 보수도 좀 더 올라가도록 영향을 미칠 수 있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가 용감하게 속마음을 드러내 말했을 때, 젊은 보조 교사들은 그보다 훨씬 더 소심한 태도를 취했다. 그는 보조 교사들에게 현대적 정신에 불행하게 중독되어 근간이 흔들리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침울하게 경고했다. 그가 몹시 원한 것은 영향력 있는 교회, 단단한 칼, 엄격한 복종, 완고한 예절 등이었다.
(/ 본문 중에서)

관련이미지

저자소개

하인리히 만(Heinrich Mann) [저] 신작알림 SMS신청 작가DB보기
생년월일 1871~1950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하인리히 만은 1871년 3월 27일 뤼베크에서 태어났다. 그는 경제 및 재정 담당 시의원이었던 부친 덕분에 유복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한다. 9년제 김나지움인 카타리네움을 8학년 때인 1889년에 그만둔 후, 드레스덴의 한 서점에서 약 1년간 수습 생활을 한다. 그 후에는 베를린 소재 피셔출판사에서 수습 일을 하며, 프리드리히 빌헬름 대학교에서 공부를 병행한다.
그는 1894년에 첫 소설 [어느 가정에서]를 출간하며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하고, 이듬해에는 보수적인 성향의 월간지 [20세기](1895∼1896)도 발행한다. 1900년에는 소설 [게으름뱅이 나라에서]를 출

펼쳐보기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독문학을 공부했다. 독일 뮌스터 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에너지 명령] [지구의 미래] [이성의 섬] [운라트 선생 또는 어느 폭군의 종말] [내 안의 사막, 고비를 건너다] [카사노바의 귀향, 꿈의 노벨레] [한낮의 여자] [요헨의 선택] [내 인생을 바꾼 세계의 명작] [인간의 길을 가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역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펼쳐보기

이 상품의 시리즈

(총 545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529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