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결제시 최대할인 3천원 / 5만원 이상 결제, 기간 중 1회)
삼성카드 6% (12,690원)
(삼성카드 6% 청구할인)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2,83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9,45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10,80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하향성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공유하기
정가

15,000원

  • 13,500 (10%할인)

    75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출고완료 후 14일 이내 마이페이지에서 적립받기한 경우만 적립됩니다.
  • 추가혜택
    배송정보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66)

    • 사은품(8)

    출판사 서평

    고독과 소외, 혼돈과 어둠 속에서 생명의 이미지를 찾아낸 박명용 시인의 육필 시집.
    표제시 <하향성>를 비롯한 60편의 시를 시인이 직접 가려 뽑고
    정성껏 손으로 써서 실었습니다.
    글씨 한 자 글획 한 획에 시인의 숨결과 영혼이 담겼습니다.

    새로운 시의 시대를 연다

    '지식을만드는지식'에서 한국 대표 시인의 육필시집 44종을 출간합니다.
    43명 시인의 육필시집과 각각의 표제시를 한 권에 묶은 [시인이 시를 쓰다]입니다.

    한국 대표 시인의 육필시집은
    시인이 손으로 직접 써서 만든 시집입니다.
    시인이 자신의 대표작을 엄선해 만든 시집입니다.
    시인과 독자가 시심을 주고받으며 공유하는 시집입니다.

    한국 대표 시인의 육필시집은 현재 한국 시단의 움직임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 시인들이 자기들의 대표시를 손수 골라 펜으로 한 자 한 자 정성들여 눌러 쓴 시집들입니다. 그 가운데는 이미 작고하셔서 유필이 된 김춘수, 김영태, 정공채, 박명용 시인의 시집도 있습니다.

    시인들조차 대부분이 원고를 컴퓨터로 작성하고 있는 현실에서 시인들의 글씨를 통해 시를 보여주려고 하는 것은, 시인들의 영혼이 담긴 글씨에서 시를 쓰는 과정에서의 시인의 고뇌, 땀과 노력을 더 또렷하게 느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한국 대표 시인의 육필시집은 생활에서 점점 멀어져 가고 있는 시를 다시 생활 속으로 끌어들이려는 의도에서 기획된 것입니다. 시는 어렵고 고상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것으로 느끼게 함으로써 "시의 시대는 갔다"는 비관론을 떨치고 새로운 '시의 시대'를 열고자 합니다.

    시인이 직접 골라 손으로 쓴 시

    한국 대표 시인의 육필시집은 시인들이 지금까지 쓴 자신의 시 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시들을 골라 A4용지에 손으로 직접 썼습니다. 말하자면 시인의 시선집입니다. 어떤 시인은 만년필로, 어떤 시인은 볼펜으로, 어떤 시인은 붓으로, 또 어떤 시인은 연필로 썼습니다. 시에 그림을 그려 넣기도 했습니다.

    시인들의 글씨는 천차만별입니다. 또박또박한 글씨, 삐뚤빼뚤한 글씨, 기러기가 날아가듯 흘린 글씨, 동글동글한 글씨, 길쭉길쭉한 글씨, 깨알 같은 글씨... 온갖 글씨들이 다 있습니다. 그 글씨에는 멋있고 잘 쓴 글씨, 못나고 보기 싫은 글씨라는 구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시인들의 혼이고 마음이고 시심이고 일생입니다.

    한국 대표 시인의 육필시집은 총 2105편의 시가 수록됩니다. 한 시인 당 50여 편씩의 시를 선정했습니다. 시인들은 육필시집을 출간하는 소회를 책머리에 역시 육필로 적었습니다. 육필시집을 마치 자신의 분신처럼 생각하는 시인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한국 대표 시인의 육필시집은 시인이 쓴 육필을 최대한 살린다는 것을 디자인 콘셉트로 삼았습니다. 시인의 육필 이외에 그 어떤 장식도 없습니다. 틀리게 쓴 글씨를 고친 흔적도 그대로 두었습니다. 간혹 알아보기 힘든 글씨들이 있는데, 독자들이 이를 찾아볼 수 있도록 맞은 편 페이지에 활자를 함께 넣어주었습니다.

    목차

    자서(自序)

    위치(位置)에 대하여
    착한 탈옥수

    잎들의 꿈
    구멍
    하향성(下向性)
    진달래꽃
    사람의 길
    어둠의 빛
    욕망
    글씨
    나무못
    따듯한 체온
    안개고 새일 뿐인가

    새와 보석
    눈 오는 날
    첫눈
    채석강에서
    늦가을 소리
    춤꾼
    모순의 뿌리
    절연
    경계(境界)
    선(線)
    해우소
    정육점에 별 떨어지다
    묘목 시장에서
    안개 지역
    짙푸른 산맥을 보면
    강의 피
    빗속에 빛나다
    어떤 물새 강(江)
    바람 강(江)
    보길도 1
    보길도 2
    꽃에 대하여
    빈 병
    상식 바꾸기
    입춘(立春)
    집념
    구경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때
    동행(同行)
    젊은이를 만나다
    은행 알 떨어지는 소리
    초라함에 대하여
    새의 내장을 보다
    황톳물

    해빙기
    이유
    첫눈
    오리엔테이션
    이율배반
    세상
    태풍, 매미가 지나간 날
    과수원에서
    새벽
    도마령에서

    시인 연보

    본문중에서

    하향성(下向性)

    봄 여름 가을 겨울
    아래로 내려가는 길밖에 모르는

    하향성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라
    머리를 낮게 쓰다듬는
    이 세상 어머니의 손길이 그러하듯
    끝까지 아래로만 흐르는
    한길 집념
    언제나 우리들의 사랑을
    오색으로 피워 올리나니

    오르는 길 쳐다보지 않는

    외고집이라고 함부로 비웃지 마라
    햇빛이 그러하고
    빗줄기도 그러하거늘
    (/ 본문 중에서)

    나는 시의 언어가 자아구현이나 구원의 실체라고 생각한다. 관념이건 사물이건 그 어떤 것이든 대상에 대해 꿈을 꾸고 나아가 그것들로부터 무언(無言)의 진정성을 듣는 무의식 속에서의 의식? 이 얼마나 숭고한 정신인가. 그래서 나는 시 쓰기를, 현상의 본질에 한 발자국이라도 더 다가서기 위한 형식이라고 믿으면서 퍼덕이는 상상의 날개 소리에 귀를 세우고 있다. 오늘도-
    - 박명용
    (/ 시인의 말 중에서)

    저자소개

    생년월일 1940~
    출생지 충북 영동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40/ 충북 영동 출생
    건국대 및 홍익대 대학원 졸업, 문학박사
    1976/ [현대문학]에 <안개지역>, <햇살>, <모발지대> 등이 추천되어 등단
    1985/ 제2회 동포(東圃)문학상 수상
    2008/ 작고

    [백지] 동인
    홍익문학상, 한국문학상 등 수상, 대전대 교수

    시집
    [바람과 날개] (새미, 1997)
    [뒤돌아보기 江] (새미, 1998)

    평론집
    [한국프롤레타리아문학 연구] (글벗사, 1992)
    [한국시의 구도와 비평] (국학자료원, 1996)
    [한국 현대시 해석과 감상] (글벗사, 2000)

    저자의 다른책

    전체보기

    이 상품의 시리즈

    지식을만드는지식 육필시집 시리즈(총 73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67권)

    펼쳐보기

    이 책과 내용이 비슷한 책 ? 내용 유사도란? 이 도서가 가진 내용을 분석하여 기준 도서와 얼마나 많이 유사한 콘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비율입니다.

      리뷰

      0.0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0.0

      교환/환불

      교환/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함, 1:1 문의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1577-2555) 이용 가능

      교환/환불 가능 기간

      고객변심은 출고완료 다음날부터 14일 까지만 교환/환불이 가능함

      교환/환불 비용

      고객변심 또는 구매착오의 경우에만 2,500원 택배비를 고객님이 부담함

      교환/환불 불가사유

      반품접수 없이 반송하거나, 우편으로 보낼 경우 상품 확인이 어려워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
      배송된 상품의 분실, 상품포장이 훼손된 경우, 비닐랩핑된 상품의 비닐 개봉시 교환/반품이 불가능함

      소비자 피해보상

      소비자 피해보상의 분쟁처리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비해 보상 받을 수 있음
      교환/반품/보증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른 소비자 분쟁 해결 기준에 따라 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음

      기타

      도매상 및 제작사 사정에 따라 품절/절판 등의 사유로 주문이 취소될 수 있음(이 경우 인터파크도서에서 고객님께 별도로 연락하여 고지함)

      배송안내

      • 인터파크 도서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하여, 인터파크 외 타업체 배송상품인 경우 발송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배송비

      도서(중고도서 포함)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음반/DVD/잡지/만화 구매

      2,000원 (2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와 음반/DVD/잡지/만화/
      중고직배송상품을 함께 구매

      2,000원 (1만원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업체직접배송상품 구매

      업체별 상이한 배송비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