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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인생을 디자인하는 나만의 시간 관리법!

내 삶을 업그레이드하는『혼자만의 시간』. 불안과 자신감 부족으로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 목표달성 기술을 가르치고 있는 인기 강사로 활동 중이며, <새벽형 인간>, <꿈을 실현하는 한 장의 도해>등 다수의 저작을 집필한 이케다 치에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혼자만의 시간’에 대한 구체적이고 진심어린 조언들을 담아냈다. ‘혼자만의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확보한 ‘혼자만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에 대한 구체적인 노하우를 알려준다. 더불어 계획을 점검하는 일정·실적 관리법,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4색 ToDo 매트릭스등 ‘혼자만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습관화해야 하는 규칙들을 제시하여 독자들이 삶의 속도에 휘둘리지 않고 보다 능동적으로 살 수 있도록 안내한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어제와 다른 내가 되고 싶다면 ‘혼자만의 시간’을 설계하라

어느 날 문득 ‘어, 내가 원하던 삶은 이게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든다면 잠시 걸음을 멈추고 삶의 방향을 점검해야 한다.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고 밀려오는 일들을 처리하며 숨 가쁘게 달려오느라 우리는 인생의 목표와 의미를 잃어버렸거나 잊어버린 상태다. 삶의 속도에 휩쓸려 잠깐 생각할 여유조차 갖지 못한다면 똑같은 삶을 반복하다 뒤늦게 후회하게 될 것이다. 이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혼자만의 시간’이다. 머릿속에 가득 찬 복잡한 생각을 정리하고 몸과 마음을 리셋하고 싶은 마음, 당신도 그렇지 않은가? 하지만 대부분은 나만의 시간을 갖는다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선입견과 그런 여유는 사치라는 생각에 시도조차 하지 않고 있다. 더 이상 ‘어떻게든 되겠지’ 혹은 ‘달리 뾰족한 수도 없잖아’ 라며 무책임하게 자신의 삶을 방치하지 말자. 바쁜 일상에서도 ‘혼자만의 시간’을 확보하고, 그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노하우는 분명 있다. 어제와 다른 내가 되고 싶다면 더 이상 스스로의 욕망과 꿈을 외면하지 말고 생각을 정리하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자. 내 삶을 업그레이드하는 《혼자만의 시간》에는 ‘혼자만의 시간’의 중요성, 확보 방법과 활용법의 3단계 노하우가 담겨 있다. 저자의 구체적이고 진심어린 조언을 읽고 실천한다면 이제 당신도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다.

경험한 사람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구체적이고 디테일한 67가지의 조언
이제, 당신도 변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두 번의 입시 실패와 30번의 취업 실패를 경험했고 20대에 명예퇴직대상자 명단에 올랐다. 계속되는 실패로 의기소침해진 그녀는 직장에서 존재감이 거의 없었을 뿐만 아니라 대인 관계도 원만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불안과 자신감 부족으로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 목표달성 기술을 가르치는 인기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수줍음 많고 소극적이며 삶의 의욕조차 없었던 그녀가 이렇게 능동적이고 활동적으로 변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혼자만의 시간’을 잘 설계하고 활용한 덕분이었다. 그녀는 직접 경험한 것을 토대로 ‘혼자만의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확보한 ‘혼자만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에 대한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경험한 사람이 아니면 알 수 없는 디테일한 67가지의 조언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당신에게 충분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일은 더 체계적으로, 사생활은 더 계획적으로
꾸준히 삶을 관리하는 사람에게 혼자만의 시간은 현실이 된다

삶을 능동적으로 설계하고 더 큰 만족을 느끼기 위해 꼭 필요한 ‘혼자만의 시간’은 장기 여행이나 긴 휴식이 아니라 그때그때 긴장을 풀고 몸과 마음을 리셋할 수 있는 일상 속의 짧은 휴식을 의미한다. 정보와 생각이 홍수를 이루는 지금, 정보를 선택하고 생각을 정리하지 않으면 가치관이 흔들리고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조차도 잊고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일을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인간관계를 비롯한 사생활도 계획적으로 관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계획을 점검하는 일정·실적 관리법,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4색 ToDo 매트릭스, 내 계획대로 시간을 조절하는 자기 허브화 계획 등은 ‘혼자만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습관화해야 하는 규칙들이다. 이 방법들을 적용하다 보면 실제로는 낭비되는 시간이 의외로 많음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시간들을 모아 확보한 ‘혼자만의 시간’에는 꿈을 현실화하는 계획을 세워 보거나 ‘질투연표’로 부정적인 감정을 분석하거나 ‘자기실황중계’로 냉정하게 스스로를 판단해 본다. 땀을 흠뻑 흘리거나 마음껏 울면서 감정을 정화하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도 있는 시간이 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해결해야 할 문제에 생각을 집중하여 능동적으로 해결책을 구상하면 여유 있게 일을 마무리할 수도 있다. 허둥대느라 저질렀던 많은 실수가 줄어들어 업무 능력이 향상되고, 마음의 여유로 성격이 원만해져 대인 관계까지 좋아질 것이다.
‘혼자만의 시간’은 갖고 싶다는 생각만으로는 절대 확보할 수 없다. 어떻게든 나를 위한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는 의지와 그 의지를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습관이 수반되어야만 한다. ‘혼자만의 시간’의 중요성을 깨닫고 확보할 의지만 있다면 당신에게는 성공과 행복을 누릴 준비가 된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알려주는 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늘 망설이기만 했던 당신도 변할 수 있다.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혼자만의 시간’으로
삶을 업그레이드하라!

빌 게이츠는 일 년에 두 번 자기만의 공간에서 생각을 정리하는 ‘Think Week’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혼자만의 시간’을 의도적으로 만들어 중요한 결정을 하고 앞으로의 일을 계획하면서 삶과 사업의 방향을 점검하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 중에 ‘혼자만의 시간’을 중요하게 여긴 사람이 비단 빌 게이츠만은 아닐 것이다. 그만큼 생각을 정리한다는 것은 우리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과정이다.
열정은 성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삶의 자세다. 바쁘게 뛰어 다니지 않으면 뒤처질 것 같은 생각에 때로는 필요 이상으로 에너지를 쏟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차에 액셀과 브레이크가 필요하듯 우리에게도 앞으로 나아가는 에너지와 멈춰서는 에너지 둘 다가 필요하다. 내 에너지를 어디에 얼마만큼 써야 하는지, 소모된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서는 언제 어느 정도의 휴식을 취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은 열심히 일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다. 삶에도 완급 조절이 필요한 것이다. ‘무조건 열심히’ 보다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삶이 더 효율적임을, 그리고 인생의 계획을 세우기 위한 잠깐의 여유가 절대로 사치가 아님을 잊지 말자.
장기적인 행복을 위해 전략적으로 잘 쉴 수 있는 것도 능력이다. ‘혼자만의 시간’으로 삶의 속도에 휘둘리지 않고 보다 능동적으로 살 수 있다면 그 시간은 당신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다. 늘 꿈꾸었던 혼자만의 시간. 조용한 공간에서 따뜻한 커피 한 모금을 마시며 잠시 생각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삶의 쉼표는 당신의 삶을 업그레이드해줄 것이다.

프롤로그 ‘혼자만의 시간’을 이용해 나만의 인생을 디자인하자

제1장. 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까?

‘혼자만의 시간’에는 차분히 머릿속을 정리하자 / 나를 성장시킨 ‘혼자만의 시간’ / ‘혼자만의 시간’은 전략적 휴식이자 적극적인 고독이다 / ‘조정 비용’과 ‘관계 비용’이 시간을 빼앗는다 / 혼자일 때 만남의 기회도 늘어난다 / 사람들은 생각만큼 내게 관심을 갖지 않는다 / 누구에게나 ‘틈새 시간’은 있다 / 가족의 반발없이 나만의 시간을 갖는 간단한 방법 / 과거의 실패는 정면으로 맞서 극복한다 / ‘혼자만의 시간’을 소중히 하면 가치관을 확고히 할 수 있다 / 내가 극복해야 할 대상은 나약한 나 자신이다 / ‘혼자만의 시간’에 미래의 자신을 설계한다 / ‘현상’을 보지 말고 ‘원인’을 파악한다 / 30분의 여유로 이미지가 좋아진다 / ‘혼자만의 시간’으로 ‘당황하는 포인트’를 파악할 수 있다 / 사소한 변화 포인트를 감지하여 냄비 속 개구리에서 벗어나자 / ‘아침 활동’은 행복의 파랑새가 아니다 / 설거지장으로 도망쳐도 변하는 것은 없다 / 아침을 ‘동(動)’이 아닌 ‘정(靜)’으로 받아들여 자율신경의 균형을 찾는다 / 정보가 넘쳐나는 지금 ‘혼자만의 시간’으로 중심을 잡는다

제2장. ‘혼자만의 시간’은 어떻게 만들까?

‘혼자만의 시간’은 생각한다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 머릿속 ‘짐 덩이’는 바로 노트로 이동시킨다 / ‘짐 덩이’를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 ‘혼자만의 시간’은 누구에게나 소중하다 / 거절하기 어려운 이메일에는 가능한 한 빨리 답장한다 / ‘소박한 의문’을 갖는다 / 계획을 세웠다면 ‘일정·실적 관리’로 검토한다 / 일정을 표와 그래프로 ‘시각화’한다 / 피할 수 있는 야근을 하지 않는 방법 / ‘혼자만의 시간’을 원할수록 일은 철저하게 처리한다 / ‘혼자만의 시간’으로 액셀과 브레이크 상태를 살핀다 / 잠자는 습관이 아침을 바꾼다 / 기상 시간이 아닌 수면 시간을 관리한다 / 신뢰도는 시간의 양이 아니라 밀도로 결정된다 / ‘남자니까’ ‘여자니까’라는 고정관념을 버린다 / 엄마와 아빠를 위한 ‘혼자만의 시간’ 만들기 / ‘구조화’ ‘시각화’ ‘포상’을 의식한다 / ‘4색 ToDo 매트릭스’로 시간을 관리한다 / 내 계획대로 시간을 조절하기 위한 ‘자기 허브화 계획’ / 정보는 ‘푸시(Push)형’ 서비스로 짧은 시간 내에 수집한다 / 타이머를 항상 곁에 둔다 / ToDo 리스트를 달성하는 네 가지 법칙 / 이모작 작전으로 일상화된 작업을 줄인다 / ‘함께하는 시간’과 ‘혼자만의 시간’을 동시에 확보한다 / 당신에게는 프레젠테이션 능력이 꼭 필요하다 / 달성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는 세 가지 포인트 / 최고의 컨디션을 만드는 마인드 매니지먼트

제3장. ‘혼자만의 시간’에 무엇을 할까?

망상은 꿈을 실현하기 위한 근력 운동 / 뒤죽박죽이 된 머릿속을 정리한다 / 그림을 그려 해결해야 할 문제에 의식을 집중한다 /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이유를 분석해 본다 / 부정적인 기분은 ‘질투연표’로 승화시킨다 / ‘자기실황중계’로 냉정한 자신을 되찾는다 / 큰 거울 앞에서 ‘나 홀로 프레젠테이션’을 한다 / 운동이나 사우나로 흠뻑 땀을 흘린다 / 나만의 작은 파워스폿을 갖는다 / ‘비타민 퍼슨’을 찾는다 / 자신의 기분이나 몸 상태를 기록하고 관찰한다 / 도해화로 산만한 생각을 정리한다 / 에너지를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냉정하게 분석한다 / 출퇴근 길 미니 여행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 아침과 저녁의 독서 방법은 다르다 / 싫어하는 일은 좋아하는 일과 접목해서 진행한다 / 기본 패턴에 변화를 주어 기분을 전환한다 / 마음껏 울고 마음을 정화한다 / ‘혼자만의 시간’으로 도전할 준비를 한다 / 강한 목적을 발견할 수 없을 때는 마음의 발화점을 찾는다

에필로그 혼자지만 혼자가 아니다

내가 지금 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거지?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아무리 애를 써도 누구 하나 인정해 주지 않는다. 사람들과 함께 있어도 즐겁지 않다.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는다. 이대로 있을 수는 없다. 하지만 대체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 여러분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혼자만의 시간’이다. 자신의 삶의 방식을 되돌아보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나만의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p.7)

이런 내가 평정심을 유지하며 초조함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은 ‘나만의 여유 시간’을 가진 덕분이었다. 분노에 휩싸여 감정적으로 행동하려 할 때 나 자신과 마주하고 자성하는 시간을 갖자 서서히 냉정을 되찾기 시작했다. 초조한 나머지 난폭하게 행동하고 그것이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악순환의 고리를 ‘혼자만의 시간’으로 단절할 수 있었다. (p.75)

‘일단’, ‘나중에’라는 말을 잠깐이라도 떠올린다면 이 ‘짐 덩이’는 기뻐하며 머릿속에 눌러앉는다. 만약 그렇게 되면 어떤 일이 생길까? 머릿속 기억을 침범하여 생산성 높은 일을 차분히 생각할 여유를 잃게 된다. 따라서 이 ‘짐 덩이’를 정기적으로 머릿속에서 노트로 이동시키는 작업을 해야 한다. 사실 사소한 것들은 그 자리에서 처리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것에 너무 신경이 쓰여 다른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면 본말이 전도된 것이다. (pp.89~90)

나 역시 집중력을 최고로 끌어올리고자 할 때는 컨디션이 좋았을 때를 떠올린다. 특히 ‘혼자만의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잘 보내고 싶을 때 이 방법을 주로 활용한다. 나는 이것을 ‘마인드 매니지먼트’라 부른다. 예컨대 유난히 아이디어가 마구 샘솟는 순간(피크 상태)의 상태나 버릇, 환경 등을 파악하여 머릿속 데이터베이스에 넣어 둔다. 이런 식으로 나만의 ‘승리 패턴’ 목록을 점차 늘려가는 것이다. (p.182)

‘이 사람을 반면교사로 삼아야지’하고 생각하는 방법이 있다. ‘나라면 이런 말투는 절대 사용하지 않을 텐데’하고 생각한다면 ‘그럼, 내가 이 사람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를 상상해 본다. 그리고 그것이 머릿속에서 축적되면 ‘이상적인 인간 리스트’가 만들어진다. ‘화를 나게 하는 사람 리스트’보다 ‘이상적인 인간 리스트’를 만드는 편이 더 생산적이고 인생을 즐길 수 있게 한다. 그러므로 당연히 마이너스 감정은 버려야 한다. ‘혼자만의 시간’을 이용해 ‘나는 왜 이렇게 생각할까?’ ‘나는 무엇 때문에 부정적이 되는 걸까?’하고 자신의 새고 패턴을 파악하자. (p.204)

자신의 마음속에서 ‘노력’하는 마음을 끌어내는 방법. 자기 마음의 소리를 끌어내고 그 소리에 따라 살기 위한 하나의 수단. 그것이 바로 ‘혼자만의 시간’이다. 따라서 ‘혼자만의 시간’을 소중히 한다면 자신의 열정도 알 수 있다. ‘나에게는 이런 점이 부족하므로 좀 더 단련해야 돼’라고 반성하거나 ‘나에게도 이런 좋은 면이 있으니 좀 더 발전시켜야지’하는 의욕이 생길 수 있다. (p.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