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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명상수행가가 전하는

자기 발견과 마음 회복력에 대한 이야기

"행복은 자기 자신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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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난 [당신도 잠 못 들고 있었군요] 책은

30년 간 명상을 수행한 은종 저자가 나이 오십이 되어서 돌이켜본

서른과 마흔에 지나친 것들에게 대한 이야기를 담은 명상에세이입니다.

올해 들어서 마음이 힘들고 외롭고 답답했는데,

은종의 [당신도 잠 못 들고 있었군요]] 책을 만나 너무 기쁩니다.

저자는 다양한 일을 경험하면서 표면적으로 보이는 삶이 어떠하든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 것인가?'하는 의문을 가지고

끊임없이 묻고 배우고 의문하고 실험했습니다.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온 30년 세월은 그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나는 누구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조금은 알게 되면서

삶이 단순하고 명료해졌으며, 자유로워지고 편안해졌다고 하는데,

그가 이번 책을 통해 전하는 위로와 위안을 주는 이야기들을 빨리 만나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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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 돌아보지마, 후회하지 마, 그 땐 그것이 최선이었으니까>

왜 그렇게 과거의 실수나 아픔, 슬픔 억울함, 창피함 등을 잊지 못하는 걸까?

왜 자꾸 들여다보고 후회하고 건드리며 아파하는 걸까?

그 이유는 또 다시 실수를 하게 될까 봐,, 하는 두려움때문입니다.

쉽게 잊지 못하는 이들에게 저자는 전합니다.

"다 지나가더라, 잊혀지더라."

: 누구나 살면서 어려움을 마주하게 되는데,

어려움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것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문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과거의 일을 후회하고 미래의 일을 걱정하기 보다

지금 현재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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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 자기 인생을 살라, 그래야 온전히 행복할 수 있으니까>

시간이 많지 않다. 언제가 그때인지 모른다.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 언제 죽을지도 모른다.

막연한 그때를 위해 아껴두거나 미루지 말고 이 순간, 지금이 그때라는

심경으로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가장 소중한 것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는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 나오는 말처럼

소중한 것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것이어서 그것을 발견하는 사람만이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는 과연 내가 갖고 있는 소중한 보물을 발견했는지, 자문해 봅니다.

지금까지 바쁘게 앞만 보고 달려온 시간들을 이제는 작은 여유를 갖고

소중한 인연들도 잘 가꾸고, 내 삶을 돌아보면서 살아가야겠습니다.

행복은 결코 멀리 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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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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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저마다의 속도로 인생을 통과한다!

새싹의 기쁨에서 건져 올린 삶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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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난 [느리지만 단단하게 자라는 식물처럼 삽니다] 책에는

성장에 집중하기 위해 무엇보다 잘 살기 위해 노력하는 식물들의 저력이 담겨 있는데요,,

나의 속도대로 오랫동안 나아가기 위해 식물에게서 배워야 할

삶의 자세를 이번 책을 통해 알아갈 수 있겠네요~

우리네 인생도 식물과 같다니,, 신기한데,

식물의 속도에서 배운 16가지 삶의 철학,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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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단단하게 자라는 식물처럼 삽니다] 책의 저자

마커스 크릿지워터는 마약, 폭력, 범죄가 만연한 플로리다주 젤우드 지역의

입양 가정에서 자라, 학교폭력과 인종차별을 당했지만,

자신을 사랑해주는 양할머니로부터 식물 돌보는 법을 배우면서 삶의 역경을

반드시 거쳐야 했던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하며 피하지 않고 맞서며 자랐습니다.

그는 식물의 성장을 북돋으면서 식물을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을 배웠을 뿐 아니라

사람과 식물이 유사하다는 사실도 발견했는데요~

식물이 그렇듯 사람도 성장을 하려면 자원이 필요하고,

식물처럼 다양한 발달 단계도 거칩니다.

사람과 식물의 주요한 차이점은 성장을 이끄는 동력인데요,,

식물은 본능적으로 성장하려 하지만, 사람은 성장에 집중하기로 '선택'해야 합니다.

성장은 밀어붙이기보다 북돋을 때 비로소 시작되며,

모든 식물을 잘 키우기 위해서는 좀 더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이고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고려하며 최적의 조건을 마련해줘야 사실,,

식물을 알아갈수록 나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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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일이든 사소한 일이든 마음을 다하렴.

그러지 않으려거든 애초에 손도 대어선 안 돼.

일단 일을 시작하면 끝맺을 때까지 정성을 쏟으려무나."

그의 할머니가 알려주신 지혜의 금언 한 구절이 참 공감되네요.

그 역시 이 말을 실천에 옮기면서 깨들은 점은 내가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속도로

일을 시작했을 때만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서두를 때는 꼭 문제가 생기니까요,,

성장은 중대한 일이기에 인생을 살아가는 내내 마음을 쏟아야 결실을 볼 수 있습니다.

끝을 맺을 때까지 성장을 훌륭히 이뤄내고 싶다면,

자신만의 속도를 지켜나가야 함을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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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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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눈을 들어 인생의 창고를 돌아보는 시간

유한한 인생과 시간의 의미에 대해 최초로 다룬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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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테뉴, 단테, 소로, 알랭 드 보통을 매료시킨

어느 철학자의 차가운 위로가 담겨 있는 이번 [그럼에도 인생은 흐른다] 책의

저자는 바로 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입니다.

세네카는 고대 로마의 스토아 철학자로,

비극적 운명을 맞이한 폭군 네로의 스승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그의 철학은 이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전해져 내려오며

몽테뉴와 단테, 루소, 흄, 소로, 알랭 드 보통 등

세계의 지성인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니, 대단한데요~

이번에 만난 [그럼에도 인생은 흐른다] 책은

그가 남긴 열두 편의 에세이 중에서 세 편인

'인생의 ？F음에 관하여', '행복한 삶에 관하여', '마음의 평온에 관하여'를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라고 합니다.

이천 년을 내려온 세네카의 철학을 통해서

짧은 우리의 인생을 행복하고 평온하게 살아낼 수 있는 지혜를 배워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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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문제는 인생을 허비한다는 데 있습니다>

인간에게 주어진 수명이 짧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인생을 짧게 만들고,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시간을 함부로 쓰는 겁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을 헤아릴 수 있다면>

제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주어진 양이 한정되어 있다면 소중히 여기기 마련입니다.

우리 모두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이것이 시간을 더욱 신중하게 사용해야 하는 까닭입니다.

<자연과 균형을 이루는 삶이 행복한 삶입니다>

스토아학파의 이론에 따르면, 선하고 행복한 삶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이라고 합니다.

결과는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려 노력하는 것이

전부인 것입니다. 온전히 뜻대로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분별하면

그 어떤 시련에도 흔들리지 않는다고 말하는 스토아 철학이

불확실하고 불안한 요즘같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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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란 지혜와 진실을 파헤치는 학문입니다.

'나는 왜 사는가? 나란 존재는 무엇인가?' 누구나 한번쯤 고민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철학은 이렇게 문득 던진 소박한 의문에 대한 진실을 탐구하는 마음에서 출발했습니다.

철학이라는 것이 범위도 넓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은 학문이지만,

쉽진 않아도 각 철학의 역사와 이론들, 여러 철학자에 대한 이야기들을 알아간다는 것이

다른 학문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학문임에는 틀림없는 듯 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삶에 대한 다양한 문제들을 직면하게 되는데,

어렵고 난감한 문제들,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에 대한 답을 철학이 주기도 합니다.

그 옛날이나 지금이나 '삶의 순리'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앞으로도 철학을 읽고 배워나가야 할 이유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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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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