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은 15번의 빨간 클립 한 개로 시작하여 총 15번의 거래를 하게 되었다.
일명 비거앤드베터 게임이라는 것을 실행을 하였던 것입니다.
카일은 15번의 거래를 통해 자신의 얻고자 하는 집 한 채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15번의 거래를 하는 동안 어떤 이는 빨간 클립을 갖게 되었고,
또 어떤이는 물고기 펜을, 또 어떤이는 문손잡이를...........갖게 되었다
그것은 주인공 카일만의 꿈을 이룬것이 아니었습니다.
카일과 거래를 통해 그 물건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도 꿈을 이룬것입니다.
카일은 집을 얻기 위한 꿈을 이루기 위해 계속해서 거래를 하였고
다른 15명의 사람들 또한 그들만의 꿈을 갖기 위해 거래를 한것입니다.
그리고 마침내 카일은 본인이 엉겁결에 약속해버린 1년안에 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것이 가능할까? 정말일까?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그 게임을 흥미있게 관찰을 하였을 것입니다.
사실 저는 이 책을 접하기까지 이 뉴스를 알지 못했습니다.
처음 이 책에 대한 이벤트를 하였을 때 정말 믿기지 않는 놀라운 일이라 생각하고
이 책에 담긴 내용이 궁금해서 이벤트에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어쩌면 허무맹랑한 이야기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점점 꿈을 이루어가는 카일의 노력에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책에 소개된 내용이 카일이 1년 동안 노력을 해왔던 모든 일에대한
설명으로 충분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 동안의 모든 거래를 축약하여 설명을 해주었기 때문에 어찌보면 쉽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1년 동안 카일과 여자친구 도미니크, 그리고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과
거래에 동참했었던 사람들의 생각과 여정등은 많이 축약이 되어있기에
쉽게 생각할 수 도 있을것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모르고 있는 다른 이야기들은 카일과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주인공들에게는
인내와 고통의 시간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 보이지 않는 노력에 경의를 표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생각해서 뭐 그런일도 있을수 있겠지 하는 일이 아니라
카일이 꿈을 꾸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인내와 노력, 그리고 점점 발전해가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자기개발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카일이 책의 마무리 부분에 말을 했던 것처럼 카일과 그리고 거래를 한 사람들은
단순히 흥미위주가 아닌 정말로 자신이 원하는 꿈과 목적을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하였던 것이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시간적, 공간적인 성취를 이룬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나에 모습을 한번 돌아보세요. 과연 나는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하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