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의 지혜

주식이란 무엇일까요?

주식으로 돈을 벌어 백만장자가 될 수 있을까요?

주식이란 진정으로 돈 벌이에 수단이 될 수 있을까요?

주식으로 전쟁이 가능할까요?

위에 질문에 답을 하자면 정답은 없습니다.

그것은 가능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하는 이유는 주식으로 큰 수익을 얻고 싶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직장인으로써 일을 해서 받는 급여만으로 부를 축적하여 집을 사고, 차를 사고

여행을 다니고, 가족들에게 풍족한 생활을 할 수 있게 하기에는 너무도 길고 긴 시간을

소비하여야 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부의 빠른 증식을 위하여 주식투자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좋은 결과를 얻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주식으로 폐가 망신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어 극단적으로는 사람의 목숨까지 잃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에서도 질문을 하였듯이 주식으로 백만장자가 될 수 있습니다.

주식으로 돈 벌이는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주식으로 기업의 존폐는 물론 나라의 존폐도 있을 수 있습니다.

2008년 가을 주식시장은 큰 공황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한 순간에 개인 자산을 잃어 버리고 신용불량자가 되는 경우가 발생하였고

기업이 파산하게 되고, 놀랍게도 어떤 나라는 국가의 존폐 여부가 결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주식이란 존재로 발생한 일들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주식으로 성공할 수는 있는 사람은 정말 없을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주식에 대한 이해와 많은 공부를 하고 기업에 대한 정보 분석과 필요한 지식들을 습득하여

주식투자를 실행하고 정확한 타이밍에 수익률을 통하여 정도의 길을 걷는 다면

많은 사람들이 주식으로 성공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식 투자의 대가로 널리 알려진 워렌 버핏을 보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욕심과 탐욕만으로 주식 투자로 부를 이루려 합니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주식을 하면서 끊임없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과 손실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여 줍니다.

그 동안 많은 주식관련 책을 읽어보았지만 모든 저자들이 말하는 것에 정답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욕심과 탐욕을 버리고 진정으로 주식투자의 전문가가 된다면 어떤 사람이라도

부를 축적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주식이란 것이 절대 절망과 고통만을 주지 않습니다. 주식투자에도 희망이 있습니다.

그 희망을 찾아 많은 투자자들은 방황을 합니다.

자신만의 주식투자의 원칙을 세우고 주식투자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 모두 주식으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오타 부문

1. 44페이지 끝에서 두 번째 줄 - 동조하지 하기 > 동조하게 하기

2. 68페이지 10번째 줄 - 앞날이 어떠될 지는 > 앞날이 어떻게 될 지는

브레이크스루 컴퍼니-Breakthrough Company / 키스 맥팔랜드

 

 

처음 시작하는 기업이나 이미 시작한 중소기업이 계속 성장하고

또한 성장을 멈추지 않고 위대한 기업, 아니 지속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기업이 된다는 것은

낙타가 바늘 구멍을 통과하는 것 만큼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낙타도 바늘 구멍을 통과할 수 있고, 코끼리도 냉장고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생각의 전환과 그에 대한 실천과 학습을 통해 가능한 일입니다.

낙타보다 바늘 구멍을 크게 만들어 통과하게 하거나 코끼리 보다 큰 냉장고를 만들어

코끼리를 집어 넣을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과 기업들은 이러한 고정관념의 틀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습니다.

기업이 성장하기 위한 문제점이 발생하게 되면 그 문제에 대해 여러 가지 해결책을 찾아보고

극복을 해야 하지만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경영전략서는 많지가 않습니다.

 

 

이 책의 작가는 이러한 작은 기업,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계속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한 경영전략서, 경영안내서를 만들기 위해 5년 동안 많은 기업들을 인터뷰하고

그에 대한 결과로 9개 브레이크스루 컴퍼니를 찾아내었고, 그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기업의 성격을 찾아내어 중소기업들이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안내서를 만들었습니다.

 

 

애드트랜(통신기기 제조), 치코스 파스(의류 제작, 유통), 익스프레스 퍼스널(프렌차이즈 인력파견),

패스널(산업재 유통), 인튜이트(회계관리 소프트웨어), 페이첵스(급여 아웃소싱),

폴라리스(스노모빌, ATV 제작), SAS인스티튜트(인텔리전스 분석 소프트웨어 제공), 스타우바흐컴퍼니

(부동산 중개) 9개 회사를 선정하여 작은 기업이 브레이크스루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았습니다.

 

 

모든 브레이크스루 컴퍼니들은 고유한 기업문화를 가지고 성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회사들에게도 힘든 역경의 시간이 있었고, 그것을 극복하여 현재의 위치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문제점을 찾아내고 고객을 위한 서비스 정신으로 무장을 하여

회사를 운영하였기에 지금의 위치가 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내가 싫어 하는 것은 다른 사람(고객)도 싫어 하고, 내가 좋아 하는 것은 다른 사람도 좋아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기본적인 것을 인지하지 않고 회사 오너의 방침과

목적에 의해서만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또한 회사의 목적과 구성원들과의 협업이 없다면

결코 좋은 기업, 계속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없습니다.

 

 

지금 9개의 브레이크스루 컴퍼니가 과연 10년 후 에도 계속 성장하고 영업을 할 수 있는가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발전시키고,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동안 성공할 수 있었던 이류를 기억하고, 계속해서 집중 하여 거친 파도를 해쳐 나간다면

10년, 20년 후에는 위대한 기업으로 이름을 날릴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브레이크스루 컴퍼니는 과연 어디일까 궁금했습니다.

현재 제가 속해 있는 기업에서도 위기에 봉착이 되어 있는데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이 책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만약 우리나라의 브레이크스루 컴퍼니를 찾아낸다면 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하여야 합니다.

그런 회사가 우리나라에도 많이 생겨날 수 있었으면 좋겠고, 그것이 발전하는 대한민국의

중추돌이 될 거라 믿습니다.

회사에서 프로젝트 개발을 하며 헤드헌터로부터 경쟁 업체로 이직 권유를 받는 아빠

한 때 잘 나가는 강사였지만 강사 일을 그만 두고 전업주부로 전향한 후 고부간의 갈등을 겪는 엄마

할머니를 좋아했지만 어느 날 할머니가 없어지고, 학교에서는 공부를 잘 하지만

엄마가 원하는 공부보다는 책 읽기를 좋아 하지만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아이

이 세명의 가족이 인생의 재미를 찾기 위해 새로운 시작을 합니다.

 

 

아빠는 이사의 권유로 인해 자전거를 배우게 되고,

엄마는 하고 싶은 사진 촬영을 위해 카메라를 구매 하기 위해 학습지 선생님이 되고

아이는 든든한 남자 친구가 생기며 왕따에서도 극복될 수 있게 되고 공부에 재미를

느끼게 된다.

 

 

아빠는 자전거를 배우면서 그 동안 회사 생활에서 느끼지 못했던 재미를 알게 되고

엄마는 사진 촬영을 통해서 가정에서 느끼지 못했던 재미를 알게 되고,

아이는 어려움을 극복하게 도와준 할머니와 남자 친구를 통해서 학교 다니는

재미를 알게 됩니다.

 

 

아빠는 재미를 알게 되면서 위기에 봉착했던 프로젝트를 멋지게 반전시키고

엄마는 재미를 알게 되면서 가정과 다른 사람을 대하는 마음이 넓어지고

아이는 재미를 찾아가는 아빠, 엄마를 보면서 세상을 배워간다.

 

 

재미란 무엇인가?

사람들은 성장하면서 개인마다 하고 싶은 일들이 생기고 변하게 됩니다.

어린 시절에는 부모의 교육과 환경에 따라 여러 가지를 배우게 됩니다.

학교 교육과 피아노, 태권도, 수영, 발레, 컴퓨터, 영어, 수학 학원 등을 다니면서

여러 가지 학습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점점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과

좋아하지 않는 것들을 선택하게 됩니다.

그것은 본인이 느끼기에 재미가 있으면 선택을 하고 재미가 없으면 그것을

싫어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마도 사람들은 본인이 좋아하는 재미있는 일을 하게 되면

상상도 못 할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게 될 겁니다.

우리는 언제 부터인가 남들에게 경쟁을 하게 되고 그것에 뒤처지게 되면

시기와 두려움으로 고통을 받고 그것을 떨쳐내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것이 자신만이 느끼는 재미를 찾는 것이 아니라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는 인생을 즐겁고 재미있게 사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재미라는 끊임없는 에너지를 찾아내야 합니다. 재미는 삶의 에너지입니다.

 

 

작가는 그 재미있는 에너지를 찾아 가는 길을 책에서 보여줍니다.

마지막에 작가는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의 4칙 연산을 통해 삶의 진리를 설명합니다.

재미있게 살아가는 지혜에 대해 설명을 하여 줍니다.

 

 

꿈에서 본 것이 현실로 나타나는 현상을 데자뷰 현상이라고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이런 현상을 느끼게 되었다. 163페이지 마지막에서 네 번째 줄을 읽을 때

이전에 꿈에서 보았던 책을 읽는 모습을 떠 올리게 되었다.

재미있는 현상이었다. 어쩌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운명이었던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책 재미있게 읽었지만 그래도 예전에 한상복 작가님이 쓴 책 ‘한국의 부자들’,

‘배려’등에 비하면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