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알고 있는 평범한 세상의 진리.

그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노력할 때

그 또한 나를 위한 것이 될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입니다.

“다른 제품보다 질 좋은 제품을 다른 이들보다 싸게 판것”

이것이 이랜드의 성공 비결이라고 합니다.

정말로 지성을 가지고 있는 성인이라면 모두 다 알고 있는 평범한 진리입니다.

단지 그것을 실천을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기에

성공과 실패 두가지로 나뉘어 지겠지요.

처음 이랜드를 알게 된것은 당연히 캐주얼 옷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시절 이랜드를 포함한 많은 청소년 캐주얼 옷이 유행이었기 때문에

저 또한 몇벌의 이랜드 옷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이랜드를 알게 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머릿속에서 지워져 가고 있었습니다.

성인이 되면서 이랜드 옷을 구입하지 않았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언젠가부터 경제기사를 보게 되면 이랜드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들렸습니다.

더욱이 M&A를 공부하면서 이랜드가 M&A를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까루프를 인수하여 홈에버로 명칭 변경하여 대형 유통에 발을 올려놓고,

비정규직 노조 이야기로 세상을 한바탕 떠들썩하게 했기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던중 이랜드의 성공신화에 대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랜드의 독특한 기업문화와 최고정신을 가지고 노력하는 이랜드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이랜드에는 결점이 없어 보입니다.

어쩌면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아야 할 것을 주관적인 관점으로

본 것은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보통 어떤 회사나 인물에 대한 성공스토리등은 대부분 잘 된 것만을 이야기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정작 독자들은 그 이면에 있는 다른 모습도 보고 싶어 한다.

그런 부분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지근 거리에서 이랜드를 바라보았고
이랜드를 이해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사실 그것에 대한 진실은 그것을 확인하지 않고는 모순을 낳을 수밖에 없습니다.

책에서도 표현되었던 통일교 회사라든가, 부도설 등 악성 루머등은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듯이 시기심을 가지고 보는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진실은 언젠가 결과론적으로 나타나듯이 이랜드의 진실은 지금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미래에 더욱더 확실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며칠전 뉴스에 400여일만에 뉴코아 비정규직 노조가 극적으로 타결이 되었다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400일이라는 시간동안 고통을 당했을 비정규직 노조뿐아니라

그 정점에 서있었던 이랜드도 많은 고생을 하였을 것입니다.

어찌하여 그렇게 되었던것인지는 외부에서 들리는 소문만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약자의 편에 설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한번쯤은 이랜드의 입장에서 이랜드를 이해하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런지요

책을 읽으면서 이랜드의 목표도 알 수 있었고, 이랜드가 성장할 수 밖에 없었던

경영스타일도 알 수 있었습니다. 좋은 본보기를 나에게 접목을 시킨다면

또하나의 위대한 기업이 탄생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주택, 땅, 상가, 결혼자금, 학자금등은 모두 돈에 연관된 것 들입니다.

주택(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단독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합니다.

경기도 앞으로 발전이 유망한 땅을 구입하기 위해서도 돈이 필요합니다.

신도시 분양으로 인한 상가 임대 분양등을 위해서도 돈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에게 있어 돈은 누구에게나 항상 필요한 가치의 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지 주택, 땅, 상가등을 구입하기 위한 것 뿐이 아닐지라도

생활을 위해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부모님에 대한 효도를 위해서,

자식들이 잘 되기 위한 마음으로 학자금 지원을 위해서도

회사를 경영하기 위해서도 개인 사업을 하기 위해서도 모든 곳에 돈이 필요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정작 우리에게는 그렇게 많은 돈이 수중에 있지 않습니다.

부동산을 구입하기 위해, 회사의 안정된 경영을 위해SIZE: 13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맑은 고딕'; TEXT-ALIGN: justify">돈이 필요한 이유는 사람마다 가지 각색입니다.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인이 알고 있는 지인이나, 금융기관등의

도움이 필요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대출입니다.

하지만 대출은 양날의 칼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득이 될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대출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운영을 할 줄 안다면 득이 될수 있지만

단지 목적에 의한 것을 충족하기 위한 무분별한 대출은 독이 되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대출을 처음 받는 사람이건 그리고 대출로 인한 고생을 하지 못했던 사람들은

대출을 그저 쉬운 돈 빌림의 수단이라고 생각을 할 것입니다.

작가는 대출을 무조건 받아야 한다, 받지 말아라 하고 설명을 하지 않습니다.

대출이 필요하면 활용을 하여야 되고 그렇지 않다면 애써 대출 받지 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출을 받을 때는 본인의 재무상황등을 고려하여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옆에 있는 누군가가 주식투자, 부동산에 투자를 해서 돈을 벌었다고 해서

그것을 똑같이 따라하기 위해 대출을 받고 무계획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재정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처음 대출을 받기는 쉬울지 몰라도 자신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제대로 생각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대출을 받고 대출 상환을 위해 애쓴다면 빚좋은 개살구가 되는 것은

불보듯 뻔하다는 것입니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아마도 신이거나 특정 계층의

사람일지 모릅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사람들은 많은 노력을 하고 투자를 하곤 합니다.

하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신에 맞는 알맞은 투자와

저축으로 계획을 세우고 기회를 이용할 때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계획없는 투자는 자신의 목을 죄는 것이며, 대출의 기술을 적정하게 활용하여

계획을 세우고 알맞은 투자를 한다면 부자가 되는 길은 반드시 찾아 올것입니다.

 

 

처음 이벤트를 통해 작가의 소개를 듣고 ‘배려’, ‘경청’을 읽어 보았기에

이번 ‘원칙있는 삶’도 읽어 보고 싶은 강한 충동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만약 이벤트에 당첨이 되지 않더라도 책을 구입하여 읽어 보겠다고

결심을 하였는데 다행히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고 기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 읽을 때에는 어떤 이야기로 전개가 될 지 궁금함에

빨리 책을 받아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책을 받자 마자 책을 펴고 빠르게 읽어나가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여행사에서 일어나는 비즈니스의 일화들을 다루었고

등장 인물들에 대한 별명으로의 묘사와 비즈니스 세계에서 펼쳐지는

어려움과 갈등 그리고 그것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표현하는 방법은

이전에 읽었던 책들과 흡사한 스토리 전개였습니다.

또한 어떠한 고난으로 인해 발생이 되는 스토리전개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제리의 죽음으로 인해 그 동안 기준이 보지 못했었던 사실들을 알아가게 되고

그로 인해 기준의 ‘원칙있는 삶’을 만들어 가는 과정은 짧지만

그 시련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준과 팀원들의 노력이 바로 원칙있는 삶

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다시한번 느끼는 것이었지만

비즈니스 세계에서 ‘원칙있는 삶’이라는 것은

거짓을 행하지 않고, 상대방에 대해 먼저 생각을 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하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상대방을 위한 원칙을 정하여

그 원칙이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한다면

어떤 비즈니스에서든 개인적인 일에서든 성공을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하였습니다.

나에게 원칙있는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살아온 시간동안 얼마나 원칙있는 삶을 살아왔는 지 돌아 보았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일을 하면서 친구를 만나면서 연애를 하면서

생길 수 있는 원칙과 그에 대한 나의 삶을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어쩌면 나에게도 기준의 “Circle of Life”처럼 다시 돌아올수 있는 행복한 삶이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을 하였습니다.

기준은 또 다른 도전을 위해 나아가기 위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마치 우리 모두에게 언제나 처럼 새로운 인생이 나타나듯이

하지만 절망을 할 필요는 없겠지요

주어진 일에 원칙을 가지고 최선을 다한다면요......

오타 수정 - P.87 일곱 번째 줄 “감내하더라고” > “감내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