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key Puzzle...엄마를 잃고 당황한 아기 원숭이가 나비와 함께 엄마를 찾아 이리저리 헤매는 이야기이다. 원숭이를 도와 주려는 나비의 마음은 가상하지만 잘못된 정보로 번번히 헛탕을 치게 된다. 내용이 좀 길지만 그리 지루하지는 않다. 동물들을 묘사하는 여러가지 단어들이 나온다.

<주요 표현>
"I've lost my mum!" (엄마를 잃어 버렸어!) 
"Hush," (쉿)
"Let's have a think." (한번 생각해 보자.)
"Bigger than you? Then I've seen your mum." (너보다 크다구? 그럼 난 네 엄마를 봤단다.)
"Mum doesn't look a bit like this. (엄마는 조금도 이렇게 생기지 않았어.)
"And anyway, my mum's got more legs." (어쨌든 우리 엄마는 다리가 더 많아요.)
"It's legs we're looking for now, you say?" (우리가 찾는 게 다리라고 말했니?)
"She's not got so many legs as that!" (엄마는 저렇게 많은 다리를 가지고 있진 않아요."
"You should have said!" (진작 말했었어야지!")
"I've got it!" (알았다!)
"She's just round the corner, without a doubt.." (모퉁이 돌아서 있어, 틀림없이.)
"Oh dea, what a muddle!"
"We'll find her in no time-off we go!" (곧 그녀를 찾게 될 거야. 그만 가보자!)
"why do you keep on getting it wrong?" (왜 자꾸만 틀리는 거예요?"
"I thought you knew!" (아는 줄 알았어요.)
"Well, if that's the case we'll soon discover her hiding place." (그렇다면 우리는 곧 그녀가 숨은 곳을 발견하게 될 거야.)

딩~동, 현관벨이 울렸어요.
엄마가 쿠키를 만들었는데 현관벨이 자꾸 울리고 손님들이 자꾸 와서 각자 먹을 수 있는 쿠키의 개수가 자꾸 줄어드는 이야기이다. 결국 몇 개씩의 쿠키를 먹을 수 있을까? 책을 읽으며 점점 궁금해지는데...마지막 반전이 돋보인다. 엄마와 아이들의 대화에서 실생활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표현들을 익힐 수 있다. 

<주요 표현>
"Share them between yourselves," (너희들끼리 나눠 먹으렴.)
"I made plenty." (많이 만들었단다.)
"That's six each," (각자 6개씩)
"Come in," (들어 와.)
"Perhaps you'd better eat them before we open the door." (아무래도 문 열기 전에 쿠키를 먹는 게 좋겠다."
"It's a good thing I made a lot!" (많이 만들길 잘했어!)

영어동화책

게으른 새 한마리가 완벽한 둥지를 찾아다니는 이야기이다. 주전자에도 들어가보고 쓰레기통에도 들어가보고 부츠에도 들어가 보면서 딱 맞는 둥지를 찾던 중 결국 마지막에 마음에 드는 둥지를 찾는다. 아담하고 폭신폭신하고 따뜻한... 아마 세상에서 가장 기발한 둥지가 아닐까.
"right for me"라는 표현이 반복적으로 나와서 자연스럽게 그 쓰임새를 익히게 된다.

<주요표현>
Nothing would do except the best. (최고가 아니면 안 되었다??)
The nest that is right, just right for me? (나에게 맞는, 딱 맞는 둥지야?)
It won't do at all. (전혀 아니야??)
See, it's going to fall! (봐, 쓰러지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