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를 눌러 주세요" 온라인 세상속 관심의 표현.
그러나,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건 왜 일까?
진정성 있는 나!
흔들림 없는 나!
어떻게????
삶의 환경은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느루"처럼 살았으면 하는데~
문명의 발달은 상대적으로 인간의 퇴화를 불러오는 듯
간단한 예를 들어
나의 학창시절엔
친구들과의 약속도 언제 어디서 몇시에....
서로 연락이 되지 않아 바람을 맞고 돌아오는 날도 있고
주변인들의 전화번호쯤은 척척 외워 다니는게 일상이였다.
학교 등하교길도 장거리임에도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그 사이 같은 시간 같은 장소의 친구를 보며 연애감정이 싹트기도^^
그러나,
요즘 긴박한 약속 일명 번개라는 지칭으로 약속을 잡기도 하고
누구나가 다 들고다닐만큼의 휴대폰문화에 너무나 많은걸 의지하여
기억력의 활동 둔화로 퇴화하는 듯!
그렇지만 일상의 시작도 일상의 마무리도 늘 함께하는 휴대폰...으로부터
우린 많은 정보도 흡수하지만
불편한 것들도 의도치 않게 마주하게 된다.
신조어 "관종"어를 봐도
SNS 글을 올리고 게시글이 얼마나 달렸는지, 좋아요가 몇개인지..확인으로부터
시작되는 하루의 컨디션이 좌우되기도 하는~
남이 나에게 전달하는 좋아요....
과연 나는 나에게 얼마민큼 좋아요를 줄 수 있을까?
인정욕구....의 시대
자기긍정감의 중독시대.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원하는 스피드 시대에 이것은 행복인가?
"SNS에서 1천 개의 ‘좋아요’를 받고 나면 나중에는 3천 개의 ‘좋아요’를 받고 싶어집니다.
한 번 칭찬받으면 더 많은 칭찬을 받고 싶어지지요.
인지적인 뇌가 남과 비교해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욕망 때문에 언제나 불만족스러운 것입니다.”
초심을 잃고 과욕에 따른 정신적인 피해를 보는 건 자신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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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다 성공했는데 행복하지 않다
자기긍정감이 격차를 만든다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면 좋다
정답이 없는 질문에 답이 있다.
성공과 실패 말고 다른 것도 있습니다.
나의 하루중 내 생각을 얼마나 할까?
나의 인생을 살기가 왜 이렇게 어려운 것일까?
놀 줄 아는 사람이 멋진 인생을 산다
칭찬하지 마세요 응원하세요
지금여기 있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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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기긍정감이 높은 편이에요!”,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라 제 자신은 물론 사회에도 불만이 없어요!”라고 이야기하지만,
사실 속으로는 끙끙 앓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는 ‘부정’이라는 말에 거부감을 느끼고, 부정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박혀 있어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자기긍정감을 키우는 열쇠’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다보니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문구가 있네요
"사람에게는 원래 ‘즐기면서 노력하는’ 유전자가 있다고 합니다.
어릴 적 공원에서 친구와 흙장난을 하면서 구르고 넘어져도 즐거웠던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어릴 때부터 ‘노력하는 즐거움’을 스스로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아이의 인생을 크게 좌우할 것입니다."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아이가 최고의 성실성을 찾아가며 노력의 재미를 맛보고 있는 중
아마도 그아이에겐 확고한 꿈이 있기에 그런 에너지가 발산하는가 보다.
아이의 모습을 바라보며, 부모로서 함께 응원하며 동행하고 있음을 실천으로 전달 중
많은 가족생활의 변화를 시작한 2023년이 되었네요.
우리가족 "좋아요"
24시간 남에게 신경쓰지 않고,
실패해도 행복할 수 있다고 주문을 걸며,
시험에서 백 점을 맞는 것보다,
프로젝트 성공으로 연봉이 오르는 것보다,
영업 실적 전국 1위를 달성하는 것보다 내 심장을 뛰게 하는 무언가...모두 한번 찾아보셨으면!
나자신에게좋아요를눌러주세요SNS자기존재감슬램덩크자기긍정감인정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