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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향하는 우리집 영어  | 눈으로 보고 한마디 2011.06.17 13: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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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생생 초등영어 Live Elementary English
북마크 | 201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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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글자수 : 722 글자
띵동!
헉~ 독고진인가?
아니 똥고집 독고남보다 더 멋진 생생초등영어가 왔다.
만화로 보고, 소리로 듣는다.
그러면 미국에서 통한다...공식은 이렇다인가?
나름 영어에 대한 주관이라면 많이 들려주자 주의입니다.
제 품안으로 안긴 책....꼼곰하게 살펴봅니다.

 
에잉~~
제 카메라가 수명을 다하는 듯 합니다.
때론 아무리 피사체를 선명하게 잡으려 애써도 무아지경이네요^^
초등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다룬 책내용 이라니 
아직 나이가 어린 승빈군에겐 난이도가 높은 책이네요^^
물론 아이를 지도하기 위해 엄마도 함께 공부해야 한다는 사실에 
제가 당분간 열심히 파고 들어야 할 듯하네요...
책만으로 어려워 하는 독자들을 위해 
배려 깊은 윤스맘께서 원어민 발음의 녹음을 제공해 주셨답니다.
아래 배너 콕!

저도 시간내어 귀담으로 가렵니다.
만화로 본문 내용을 익히고,
본문 내용 파악에 대한 확인 차원에서 
단어 채우기, 단어로 문장 만들기....
저도 도전!

 
타 문화권에 대한 폭 넓은 지식을 채워주고자 "알고 싶어요"를 통해 
궁금했던  유래에 대한 설명과, 영어 속담 및 상식으로 
한걸음 더 미국문화권에 근접하여 
영어라는 언어가 두렵고 어렵지만은 않다는 것을 인지해 줍니다.
나도 궁금했던 것 
친구도 궁금했던 것...들에 
대한 영어 질문으로 상식의 폭이 무한 접근 되고 있음을......
초등생생영어 한권으로 
글로벌 시대의 한사람으로 자심감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학업엔 나이도 없듯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어책이지만, 
나름 엄마들이 함께 보며 아이랑 대화 나누기 실천을 연습하여 본다면 우리 가정에서도 통하는 영어세상이 될것 같다.
어리다고만 하는 무시주의적이 아니라,
스펀지처럼 쏙쏙  흡수하는 우리아이 다섯살도 
아주 간단한 영어를 대화로 묻도 답하 듯이
연습만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이 엄마는 몸소 실천을 통하여 
잘 알지요.
다음편엔 아이와  본문 듣기 편이 이어집니다.



초등영어, 윤스맘, 미국, 원어민, 대화, 문화, 윤성생영어교실, 북마크, 영어알파맘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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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닉스몬스터  | 눈으로 보고 한마디 2011.06.16 17: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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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PHONICS MONSTER 1: SINGLE LETTERS(STUDENT BOOK)
이퍼블릭(E PUBLIC) | 20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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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글자수 : 435 글자

체험단 선정을 축하드립니다.....크게 읽었다.

먼 훗날 너를 위해 엄마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알 만큼이라도 기억해 주었으면.....

마음 실어서

미션안내와 체험 후기 작성 요령 다시 한번 숙지하고....

책 탐색에 들어 갑니다.

고집쟁이....

승빈군이 오늘은 카메라를 아주 심하게 거부합니다.

간혹 말도 안되는 떼를 써가며....힘들게 하는 그날이 오늘이네요 ㅠ*ㅠ;

페이지를 넘기며 마냥 신이난 울 승빈군
"엄마 여기 놀이공원도 있어요"
"엄마 내가 좋아하는 미로도 있구요"
승빈군 사내아이 답게 미로도 좋아하고 퍼즐도 좋아하고
알록달록 아이들의 호기심을 훅 사로잡아버린 색채와 이미지
아이들이 실증내지 않고 집중할만 하지요!




 

어린이집 하원하며 콩콩이 신나게 뛰고온 승빈군

션하게 샤워하고 맛나게 밥먹고

아빠와 놀이하다 잠자기전 30분 엄마랑 승빈이랑 시간이 되었어요.

잠과의 사투를 벌이며 열공하는 승빈군의 모습을 촬영한 엄마는...

웃음뿐입니다.

파닉스 몬스터....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따라 하도록

신나는 음악과 더불어 구성된 cd와 함께 룰루랄라 합니다.






파닉스, phonics, 하이브리드, 파닉스리더스, 유치교재, 초등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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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권으로 다이어트 했어요*^^*  | 눈으로 보고 한마디 2009.03.10 14: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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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 30대 엄마의 사교육 다이어트
봄날 | 200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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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글자수 : 2185 글자
맘스다이어리를 통해 "30대 엄마의 사교육 다이어트" 서평단 이벤트에 참가,
운이 억쑤로 좋은 건쥐 당첨.
지난 2월 27일 까지 책을 보내 주겠다던 담당자의 메일을 받았건만
책이 온다는 소식은 감감 무소식.
이에 부랴부랴 담당자에게 전화도 해보고 메일도 보내보고...
화물 추적을 해본 결과 배송완료라니....난 단연코 받은 적이 없는데 이게 웬말
택배사와 통화, 몇시간 후 답변이 왔다.
수취인과 연락이 안되어 소화기함에 넣어 놓았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니 지난 금요일, 토요일 핸드폰이 말썽을 부리던 그날인 것이다.
휴우~누굴 탓하랴....
퇴근하며 소화기전을 열어보니 조심스럽게 놓여진 책이 반갑게 맞이해준다.
그런데, 두툼하게 포장된게 덜컥 겁을 주는게 아닌가
아니나 다를까....책은 역시 생각보다 꽤나 두툼했다.
이걸 언제 다 읽거 서평을 쓰나? 했더니
한장두장 읽기 시작한 것이 여느 책과는 다르게 쉽게 빠져 드는게 아니던가
요즘 내 관심사여서 그런지 내용 조차도 가볍게 책장을 넘기는 정도쯤.
한마디로 우리나라 엄마들의 이야기 꺼리라더니 한마디로 사교육에 관한 수다 보따리???라고
그런 엄마들의 목소리를 담은 책이, 이 책 <30대 엄마의 사교육 다이어트>다.
사실, 책은 전문가의 이야기가 중심이라기 보다는,
실제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30대 주부들의 목소리를 담은 부분이 더 비중이 높은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주제에 대해 결과를 담았다기 보다는 다양한 의견을 통해서 엄마들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구성이랄까,
읽어보며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또 나는 이런데, 이건 아닌 것 같은데...이런 생각들도 하게 되는 책이다.
인터넷 엄마들의 모임인 마이클럽 엄마들의 목소리를 위주로 담고,
중간중간 전문가의 칼럼 형식의 글들이 담겨 있다
우리 아이 이제 21개월째....의 난 워킹맘.
아침마다 전쟁이다. 후다닥 후다닥 닭 홰치듯 우리집 아침 풍경이다.
여느 맞벌이 집 하고 다를 바 없을 듯...
시어머님의 보살핌에 그래도 안심이지만,
아이가 개월수를 더해가며 또 다른 고민이 생겼다.
이젠 놀이와 교육에 따른 지원을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매일의 걱정.
요즘 아빠 엄마만 눈에 띄면 책을 들고와 이게 뭐야하며 쉼없이 물어보는데...
그래서인지 잠자는 시간도 규칙적이지 못하고,
아직도 분리불안에 대해 아가는 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육아...란 것이
정보에 민감하고 늘 촉각을 곤두세우는 똑똑한 엄마들인지라
육아 스트레스는 오히려 더 크다.
책의 자문을 맡은 교육 전문가 김명하(전 서울대학교 유아영재교육팀 연구원)의 이야기를 봐도 그렇고
나날이 육아관련 게시판 글들을 보면 엄마들의 고민은 참 다양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놀랐던 엄마들의 고민은
몇 개월 된 우리 아기 수업에 집중 못해요’식의 글이었습니다.
실제로 조기교육이 유행처럼 번지다 보니,
몇 살도 아니고, 몇 개월로 나이를 헤아리는 영아,
혹은 어린 유아들의 교육성과에 대한 기대가 급격하게 높아졌습니다."
영어 조기교육 열풍에서 보듯, 엄마들의 관심은 상식을 벗어난 경우가 적지 않다.
책은 수많은 엄마들의 공통적인 고민에 대해 진단해 보고, 꼭 알아야 할 알짜 정보를 선별해서 담았다.
책 속의 한 대목.
"뭐든지 아이가 관심 있어 할 때, 하고 싶을 때 하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서로 스트레스 안 받고 힘들이지 않고 금방 쉽게 되더라고요.
주위에 빠른 아기들 보면 불안할 때도 있는데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하다’는 말이 정답인 것 같아요."
사교육을 안하는 데서 오는 불안감에 대해
’가을비’라는 아이디의 엄마는 다음과 같이 소신을 밝혔다.
"안 시키는 엄마들도 많아요. 너무 걱정 마세요.
울 아이는 문화센터도 별로 안 좋아했어요.
20개월 첨 갔는데 무서워해서. 학습지도 안 시키고 어린이집도 안 보냈어요.
40개월 정도부터 구청, 동사무소 등에서 하는 저렴한 문화센터에 다니기 시작했는데
훨씬 좋아하더군요.
책 많이 읽어주고 놀이책 사서 엄마랑 아기랑 하는 게 훨씬 경제적이고 나을 듯해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직접 부딪히며 일깨운 경험들을 풀어헤쳐 놓은 책속에서
많은 도움을 얻은 듯 하다.
특히 책 속에 나오는 다음과 같은 부분은 유념할 만하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엄마들의 이러한 관심은 아이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애정
어린 관심이 바탕 될 때에만, 의미가 있는 문제들입니다."
학부모들이 이 책을 꼼꼼히 읽으면 책 이름대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라면 20대건 30대건 40대건 꼭 읽어봐야 할 책인것 같아요.
우리들의 고민이 개인의 고민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사회적인 고민으로 반향을 일으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하나하나 해결되어져야 합니다.
시작과 끝이 실타래처럼 얽혀있는 대한민국 교육의 현주소와 문제점을 들여다보고 아프지만 나의 문제점까지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책 내용이 삼십대가 사십대인 내가 봐도 가슴절절했다. 가장 현실적이고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필요한 책이겠다.
교육의 중심에 아이가 없고 엄마 또한 주체로 서지 못하는 현실에서 이 책이야말로 올바른 교육의 이정표 역할을 해주기을 바랍니다.
책의 제목처럼 아이들을 향한 엄마들의 욕심과 기대들을 다이어트 시켜서 아이가 아이답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소망합니다.
마흔이라는 늦은 나이의 초보엄마로서 좌충우돌 실수도 많고, 워킹맘으로서 늘 부족하기만 한 일들에 대해서 아이에게 미안하다는 생각뿐이였는데....
책한권 다 읽고 마지막장을 덮으며 그래 난 역시나 훌륭한 대한민국의 엄마라는 사실.
아이와 함께 해야할 시간들이 더욱 많기에....읽고 또 읽고 몇번을 다시 봐도 열 스승 부럽지 않은 책 한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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