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며 내 뜻대로 되는 일이 얼마나 있으랴~

그러나,

아이러니한 일일까?

어쩜 이리도 뜻과는 정 반대로 움직이는 일이 있을까?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른다는 .... 주식시장 공식

마치 누군가가 옆에서 보고 있는 듯^^

아마도 그 타이밍은 세력들만이 알고 있지 않을까?

 

코로나 터널을 지나며 무료함에 시작한 

내 주변 주린이들이 몇 있다.

밑져야 본전이라도 하면 공부했다 생각하지만,

손절을 잘 하지 못하는 소심함에

종목주가는 지하세계롤 향하고 있음을~

안주삼아 이야기를 전한다.

암울한 시간이 길어지고,

불확실한 시장성은 주식과 점점 거리를 두게 만들면서

똑 떼어 버리지도 못함은 손실격차가 너무 크다는 이유이다 

 

나 역시 재미 없다 생각하던 

주식시장 이야기책을 오랫만에 펼쳐보았다.

코스피, 코스닥...

유상증자, 무상증자...

호가, 상한가, 하한가.....새롭다.

 

시장불변의 법칙! 

1장 최대주주가 바라보는 시장의 미래

-체감물가와 경제지표

-코스닥 상승의 조건

-비용을 통제하는 기업에 주목하라

 

2장 금리는 어떻게 시장을 지배하는가

-원화가 약세일 때는 자동차 업종에 주목하라

-장단기 금리차가 역전될 때가 투자의 타이밍이다

 

 

3장 금과 원자재 매매 타점의 법칙

-공급에서 찾은 금 가격 예측모델

-구리 가격의 변화에서 찾는 차익거래 기회

-달러가 약세일 때는 금에 주목하라

 

영원한 승자는 없다 중에서

-2021년 10월에 출간한 책 『금융시장의 포식자들』에 이미 테슬라가 후발주자에게 역전당할 일만 남았다는 전망을 밝혀 놓았다. 

이후 S&P 역시 2025년이 되면 테슬라의 미국 시장 점유율이 현재 65% 수준에서 20% 수준으로 급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현재 48종의 전기차 모델이 2025년 159종으로 몇 배나 증가할뿐더러 5만 달러 미만의 보급형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부진을 예측한 것이다. 

프롤로그에서 밝혔듯 2015년에 매수했던 다량의 테슬라 주식을 『금융시장의 포식자들』을 출간한 다음 달인 2021년 11월에 전량 매도했다. - 

 

선두주자의 주식이 독과점 시장성을 차지하고 있을때,

우물안 개구리가 아닌 넓은 혜안으로

후발주자의 시장점유율 타이밍을 잘 찾아 분야의 수혜를 볼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내 가진 주가가 오르기만을 바라고 있는게 당연지사

그 중에서도 최대주주

과연 그들은 어떻게 주가를 부양하고, 그 신호를 어떻게 드러나는지?

정말 궁금했다

그들의 고군분투 경험을 사전삼아  

종목별 파란불에서 빨간불로 신호등 신호를 바꿔 보는게 올해는 목표이신 분들

시장불변의 법칙과 함께....

시장불변의법칙투자타이밍하락장에서살아남기주가급등사유없음코스닥상승조건매수매도타이밍

TMT, JMT, TMI

자고나면 탄생하는 신조어...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자동차, 드론, 

로봇, 나노, 바이오, 양자컴퓨터, 3D~4D 프린팅등

신문명속에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알기 싫어도 알아가야 하는  일들이 분명 존재하고 있음을~

4차산업혁명시대

무엇이 어떻게 변해가고 변했는지

알듯 말듯한 혼돈속에서 

막연한 불안감만 쌓여가는 시대의 희비극



그 중에서도 최근 들려오는

쳇GPT.. 

어원조차 너무 생소한 이름이 

하루에도 수차례씩 들려온다

도대체 뭣이랑가? 하여 궁금하면? 하고 알아보았던 사전적의미

 

오픈에이아이(OpenAI, openai.com)가 개발한 대화 전문 인공지능 챗봇으로, 챗은 채팅의 줄임말이고 

GPT는 'Generated Pre-trained Transformer'의 앞 글자를 딴 것이다. 

챗GPT는 사용자가 대화창에 텍스트를 입력하면 그에 맞춰 대화를 함께 나누는 서비스로, 

공개 단 5일 만에 하루 이용자가 100만 명을 돌파하면서 돌풍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특히 질문에 대한 답변은 물론 논문 작성, 번역, 노래 작사·작곡, 코딩 작업 등 

광범위한 분야의 업무 수행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 AI와는 확연히 다른 면모를 보이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챗GPT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활용도 면에서 편리하고 쉽게 접근하여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점에 비해

점점 사람과 사람의 보이지 않는 벽을 만들어 가고 있는 생각도 든다.

더욱이 AI시대를 맞이하면서 실업에 대한 

더 정확한 표현으로는 수많은 일자리의 사라짐과 새로운 일자리의 등장..쯤

성공은 아니지만,

나름 전공학문으로 수십년간 저축과 함께 나의 일상을 영위해 왔다.

큰 불편없이~

그러나, 

우리 아이가 살아갈 미래...무엇을 준비하고 과연 준비한 자료들이 잘 사용될 수 있을까?

그래서 요즘엔 

인문학파로 관심도 없고, 흥미도 없던 계열의 책들과 가까이 하려 노력 중이다.

 

쳇GPT...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

무슨 암호명 같았다. "쳇GPT"

인공지능시대로 인하여 변화 될 우리의 일상에

대하여 삶과 직업,교육 그리고 사회편으로 나누어

다양한 사례들을 제시하고 분석하여 

앞으로의 시대를 살아갈 우리들에게 생존전략을 

제시해주고 있다.

   

PART1. 미래의 삶

사우디 네옴의 이야기....

그리고AI와의 결혼 이야기.... 

상상속 영화스토리들이 이젠 수면위로 드러나며 현실과 마주한다.

너무도 빠른 변화속에서~  

 

PART2. 미래의 직업

쳇GPT의 등장으로 어떤 일자리가 생겨날까?

위기는 곧 기회다...라는 표현이 적절했던 내용들

 

 

PART3. 미래의 교육

한 아이의 학부모로서 이 부분을 깊숙하게 빠져들어 읽었다.

최근 매스컴을 통해 들었던 미래인재 양성 "태재대학"9월 개강 소식을 접하며

마음이 훅 하고 빨려 들어갔다.

캠퍼스의 시간적,물리적 제약을 최소화하여 전 세계 도시를 돌며 

현장과제 및 문제해결로 창의성과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학습의 핵심.

SKY 대학 중심으로 고착화된 학벌 중심 사회에서 

미네르바 학습방식을 지향하는 21세기 글로벌 리더 육성이라니

우리 아이를 꼭 보내고픈 욕심이 들었다.

 

PART4. 미래의 사회 

 

 

아무리 AI라 할지라도 어떻게 묻는지에 대해 답변 또한 달라질 수 있음을

 

프로그램화된 검색엔진에서 사용자에 따라 노출각도가 달라질 수 있음은

 

아마도 이것이 사람이 아닌 한계라 할까^^

 

본문 속 쳇GPT사용에 대한 7가지 꿀팁 도움으로

 

앞으로 많이 사용하게 될 쳇GPT

 



 

사색,토론,휴식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세가지.

묻는 인간의 질문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으로 전하는 쳇GPT

이야말로 인공지능시대가 시작되었구나 라고 실감하네요

쳇GPT질문이돈이되는세상생존전략미래사회살아남기인공지능시대AI네이티브전략

감정의 너울~

어떤 날엔 잔잔한 호수처럼

어떤 날엔 성남 파도의 바다처럼

조절능력을 잃어버린 것일까? 

그마저도 내면의 표출이라도 잘 하는 것이 그렇다면

내 안의 감정에게 

너무나도 미안할 정도로 꾹꾹 눌러가며 "척"하고 있다지요.

사실

그런날엔 더 없이 자신이 힘들다는 걸 알면서도 

배려일까?

아님 내 안의 나를 들춰내기 싫어 그런 것일까?

 

당신은 어떤 가면을 쓰고 있나요?

물음에 나를 한동안 생각해 봅니다.

 

알고보면 내향형 인간입니다._외향성 고독

마음의 상처는 어떻게 돌봐야 할까요?_내적 치유

내 중심을 잡으며 휘둘리지 않아요_경계 의식

친밀한 관계속에서 더 나은 내가 됩니다._관계의 실체

진짜 행복은 단단한 자아에서 옵니다_단단한 자아 만들기

 

유독 밝게 웃는 날이 있다.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마도 마음속 불편한 사실을 들키고 싶지 않아 ~ 

그런것일지도...나처럼^^

 

최근 매스컴으로 극단적 선택으로 향하는 사람들의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된다.

그들의 과거 시간을 거슬로 올라가 보면 

이미 우울증에 대한 증상들이 있었다 한다.

부정적인 감정....의 본질

그것은 자기방어의 한 형태로 구조해 달라는 신호와 같다 한다.

방법이 다를뿐~

내면의 위험신호...에 대해 서두르지 않고 

감정과 진실을 분리하며 자기감정의 진짜 주인을 찾는 것이다.

 

"세상 모든 사람이 '외향성'에 환호하더라도

우리는 침착하게 '내향성인 나도 좋아'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나는 당신이 언제나 활짝 웃었으면 좋겠다. 

억지로 지어내는 웃음이 아니라 정말로 마음이 즐거워서 웃기를 바란다'

저자의 바람처럼 웃음과 함께 벅찬 시간들을 만들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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