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사람들간의 진정 마음이 통하는 대화를 해본지가 언제인가요?
모바일의 급속성장으로 인하여
가족간
친구간
사람들과의 소통 수단이 전화기 하나로 쉽게 이뤄지는 요즘.
감정없는 대화
원하지 않는 문자의 홍수
비대면의 소통속에 상대의 감정따윈 아랑곳 하지 않는 요즘
차 한잔을 마주하고 긴 시간 마음을 나누던 시간들...
몇일전부터 만남을 약속하고 손곱아 기다림을 배우고...
서로의 시간을 배려하고 상대의 감정을 헤아리고
사소한 듯 하지만
결코 사소하지 않은 우리네 소통의 방법이였다.
최근
매스컴상에선 묻지마 범죄부터 상상할수도 없는 범죄들이 줄을선다.
나이에도 상관없이~
긴 시간 서로간 소통의 부재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이라 생각한다.
Part 1. 좋은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_ 대화의 물꼬 트기편에서는
- ‘말을 못 한다’는 말도 안 되는 핑계
-솔직하다고 착각하는 무뢰한들을 향한 일침
-울화통 터지는 감정을 조리 있게 표현하는 세 가지 원칙
Part 2. 생각을 바꾸면 관계가 편해진다 _ 예상외의 각도에서 사고하기편에서는
-감정의 줄다리기에서 승리하는 법
-노골적인 타깃은 감춘 이중인격 대화법
Part 3. 할 말을 다 해도 건방지지 않게 _ 공감과 반발의 절묘한 활용
-노골적인 타깃은 감춘 이중인격 대화법
-호의를 권리로 아는 사람들을 내치는 거절의 기술
-대화의 묘미는 역시 티키타카!
본문속에는 말센스 tip이 가득하다.
일상에서 부모와, 부부와, 자식과,친구과,동료와
흔하게 주고 받을 수 있는 대화...속
주제만 달라질뿐
어떤 말투로 상대와 대화하고 있었는지?
생각을 해 볼 수 있었던 시간!
우리는 알게 모르게 사소한 감정소모를 참 많이 하고 산다.
나쁜말투
"나 부모님하고 싸웠어"
"아무리 그래도 어른들하고 싸우면 안되지"
- 우월감을 가지고 상대를 판단하는 느낌
평범한 말투
"나 부모님하고 싸웠어"
"왜?"
-짧지만 상대에 관심이 느껴짐
센스있는 말투
"나 부모님하고 싸웠어"
"뭔가 엄청난 의견차이가 있었나보구나. 그래서 그렇게 기분이 안 좋았던거야?"
-상대의 이해하겠다는 반응과 질문으로서 헤아림을 더하며 담담하게 대화를 이어감
A “오늘 뭐 하셨어요?”
B “요가를 했어요.”
나쁜 말투
A “잘하셨네요.”
평범한 말투
A “요가를 하면 어떤 점이 좋나요?”
B “요가는 다른 운동에 비해….”
센스 있는 말투
A “요가는 얼마나 주기적으로 하는 게 좋은가요? 저는 농구를 좋아하는데 일주일에 한 번 정도밖에 하지 않거든요.”
B “요가는 농구랑은 좀 달라요. 일단 농구처럼 장소에 제약이 없죠. 저는 3일에 한 번씩 해요.”
A “굉장히 규칙적으로 하시네요. 평소 생활도 규칙적이실 것 같아요. 그렇죠?”
B “그런 편인 것 같아요. 일이 그렇게 바쁘지 않거든요.”
A “좋네요! 그럼 내일 혹시 시간 되시면 제가 식사를 대접해도 될까요? 배불리 드시고 괜찮으시다면 요가도 좀 가르쳐주시고요.”
역시 센스있는 말투엔 꼬리가 있네요^^
상대에게 건네는 사과, 거절, 위로,경청,설득,...일상의 대화 등
사람이 살며 이웃하지 않고 살아갈 수 없는 법
기왕이면 센스있는 화법으로 좋은 사람으로 기억남는 그런 내가
될 수 있는 센스화법은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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