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 새 번역 성경(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저자: / 역자: 대한성서공회
출판사: 대한성서공회 / 분야: 기독교 / 정가: 18000 / 구입가:
시작일: 2013년 8월 6일 / 종료일: 2013년 8월 13일 / 페이지:
감상:
8월 6일
갈라디아서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드려야 한다. 예수님의 복음만이 참되다.
하지만 나를 포함한 세상사람들은 진정 참된 것 이외의 많은 것들에 더 중요한 가치를 두고 있는 것 같다. 진정 하나님과 예수님의 복음만을 바라고 기도하는 우리가 되기를.
율법에 관한 이야기들.
할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믿음이 사랑을 통하여 일하는 것.
율법이 곧 할례를 뜻하고 그것보다는
예수님의 십자가 못박히심과 부활. 그것에 대한 믿음과
가장 중요하다 이야기 하신 사랑이 중요함을 이야기 한다.
믿음과 사랑 다른 어떤 형식들보다 그것이 가장 중요함을 이야기 한다.
에베소서
믿는 자들이 가져야 할 삶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 한다.
하나님을 찬양하자는 이야기를 한다.
종과 상속자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우리는 종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물려받을 상속자의 위치로 이동하였음을 이야기하는데 그 이야기가 따뜻한 위안이 되었다.
8월 13일
빌립보서
짧은 내용이라 크게 기억나는 건 없으나 역시 바울의 편지 글.
바울이 쓴 것인지 성령님의 감화로 쓰여진 것인지.
의심스러운 생각이 계속 든다.
예수님이 행하신 4복음서는 기쁜 마음으로 읽었으나 바울에 의해 쓰여진 성경말씀들에는 계속 읽으며 잡스러운 마음들이 들어서 목사님께나 권사님께 도움을 청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좀 더 기도하자. 좀 더 알아가자. 좀 더 공부하자.
알립니다.
성경에 관한 노트를 남기는 것이 참 부담스럽고 조심스럽습니다.
저는 기독교인으로서는 이제 막 세례를 받은 햇병아리 수준이라 제가 남긴 글들에는 부족함이나 잘못된 점들도 많을 것입니다. 물론 글 쓰는 실력도 많이 부족합니다.
전에 썼던 노트에 밝힌 바 있지만 제가 노트를 쓰고, 다시 읽고,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이 제 신앙에 좋은 밑거름이 될 거라 생각하고 블로그에 성경 글을 남기는 점 이해바라며.
잘못된 점이나 이렇게 쓰면 안 된다. 고칠 점 등은 댓 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히 받고 반영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