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패션디자이너를 꿈 꿨던 저라서요런 패션 일러스트 책이 있으면 그냥 지나치질 못한다죠.솜솜야이 그림그리는 걸 좋아해서 같이 따라 그려볼까 싶어서
오늘부터 패션 일러스트
준비해서 방학 보내고 있어요 ㅋ시원한 서점에서 보고 싶은 책도 골라보고그러는 시간을 참 좋아해요~
선그리기를 마스터 했다면 인물 기본으로 들어갑니다.사람의 생김은 정말 천차만별이잖아요.얼굴 생김부터 헤어스타일 등등 ㅎㅎㅎㅎ다양하게 그려보며 자신만의 느낌을 만들어 봅니다.
패션 아이템으로 들어가면 더 재미있어요.평소 입어 보고 싶었던 옷이나 패션 소품들을 그리는 재미가 있거든요.원단을 사다가 만들기도 하고 말이죠~원단 소재마다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세세하게 질감 표현도 해보고패턴도 그려보고 재미를 붙이면 끝이 없어요.오늘부터 패션일러스트는 그런 점을 잘 담아내고 있어요.
패션일러스트 참 많이 그렸었는데 말이죠.오랜만에 접하니 반갑기도 하고 그려보고 싶다는 마음이 가득!!어떤 펜을 선택해서 그리느냐에 따라 느낌도 다르고채색 또한 어떤 걸로 하냐에 따라 그 표현이 다 달라요.그리는 사람에 따라 같은 그림도 다르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ㅎㅎ
화장품으로 그리는 그림도 배워 봤어요.기발하지 않나요?실제로 눈화장에 쓰이는 아이펜슬과 마스카라, 아이섀도우로 그림을 그릴 수 있네요.그래서인지 더 생동감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제가 평소 그리고 싶어 하는 라이브 스케치네요.내가 본 풍경들을 그때그때 즉석에 슥슥 그려보고 싶은데 쉽지 않더라고요.이것 또한 연습이 필요하겠죠.무심하게 그린 듯 하지만 디테일이 살아 있는 그림이 참 멋져요.
오늘부터 패션일러스트를 참고해서 나만의 멋진 감각을 키워고 있어요.솜솜양도 요즘 외출 할 때 작은 스케치북과 연필을 꼭 챙겨 나간다죠.나만의 멋진 그림 스타일을 만들어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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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뿜뿜 ♪손으로 끄적이는 걸 좋아하는 나요즘은 수채화(?) 감성이라
오늘부터 수채 캘리그라피
꺼내 끄적여 봤어요.꼼질꼼질...번짐이 좋은 종이를 사야겠단생각을 했어요.
뭔가 체계적인 설명이 꼼꼼히 적혀 있어요.캘리도 어떤 재료로 쓰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요.붓도 용도에 따라 그 질감이 다르 듯이 말이죠.손에 힘주기에 따라 그 느낌이 또 다름.참 재미있다니까요.
수채 캘리그라피는 그 번짐이 참 멋스러워요.자연스레 번지를 느낌.손 글씨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니까요.
캘리에는 딱히 정해진 답이 없는 것 같아요.다양하게 쓰여진 수채 캘리 작품들이 주르륵...한장 한장 넘겨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종이에 끄적끄적 따라하다 보면 그 실력 또한 늘 것만 같아요.
제 3장,따라 쓰면 완성되는 나만의 작품.두근두근~ 이제 진짜 써보는거야.
비가 내리는 오늘어쩐지 파란색이 눈에 쏙 들어왔어요.
안녕, 잘 지내고 있지?
빗물이 흘러 내리는 느낌...그런 감성...
우리집 꿍이를 닮은 냥이가 창가에 앉아 있어요.꿍이처럼 삼색 얼룩 무늬를 그리고 싶었는데그냥 갈색 냥이도 좋을 것 같았어...
하나씩 따라 그리다 보면어느새 내 속에 익게 되고아무것도 없는 하얀색 캔버스 위에자유롭게 쓰게 될 날이 오겠죠?서두르지 말고느긋하게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봐야지.그렇게 나만의 감성을 표현하는거야.
새로운 책을 산다는 건 너무 즐거운 일이에요.왜 읽지 않아도 잔뜩 쟁여두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죠 ㅋ웹툰을 즐겨 보는 저이지만 종이를 넘겨 보는 느낌을 좋아해서이렇게 단행본이 나오면 꼭 구입을 하고 있어요.뭔가 재미있게 읽은 건 소장하고 싶다고나 할까! ㅋ그렇게 구입한 대새녀의 메이크업 이야기 2권 입니다.
우리 경아 어쩌면 좋지~생기 발랄 상큼한 대학 새내기 경아는 화장에는 영~ 소질이 없어요.그런 그녀에게 썸남이 둘이나..! ㅋ그런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메이크업 꿀팀을 배워 볼 수 있어요.저도 덩다라 따라하게 된다니까요.
소제목들이 재미있어요 ㅋ클렌징~ 블러셔 뭐 이렇게 나눠져 있죠.근데 청춘 로맨스라는 거!
지난 1권에서 경아가 럽럽하는 선배가 준 USB를 잃어버리며 끝이 났죠.잠깐 기억이 나질 않아 다시 꺼내 봤다니까요 ㅋ무튼 꼭 이런 애들이 있어요.질투를 넘어서 못 된 짓 하는 아이들은 어쩌면 좋을까요.괜히 감정이입 되서는 저 지지배 혼쭐이 나야지 막 ㅋㅋㅋ
정말 제대로 꿀팁들을 어렵지 않게 풀어내고 있어요.무엇보다 넘 재미있다는 !사실 메이크업에 소질이 있거나 흥미를 느끼지 않고서는 그 용어들도 어렵잖아요.웹툰으로 쉽게쉽게~ 그림으로 또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니까요.저는 특히나 블러셔 볼터치가 넘 어렵더라고요.그래서 패스할 때가 많은데 초보자들은 립컬러를 맞추면 어색하지 않고 예쁘게 할 수 있다네요.근데 레드 립에 레드 블러셔.. 확 깨는 거 아시죠??ㅋㅋ
화장에 있어 요요요 잡티나 뾰루지가 아주 옥에 티죠.컨실러로 가리라고 하는데 사실 어떻게 해야하나 모르겠더라고요.그림으로 또 그런 부분을 콕콕 집어 쉽게 그려내고 있어요.메이크업의 꿀팁들이 정말 쏙쏙 그려져 있어서 무척 애정하고 있네요 ㅋ나이 30이 넘어도 화장을 잘못하는 나란 뇨자 어쩜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