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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과 뇌과학이 알려주는 '미래자기'의 힘

"미래를 내 편으로 만들려면 내가 미래의 편에 서야 한다" ​

이번에 만난 [미래의 나를 구하러 갑니다] 책의 변지영 저자는

늘 열심히 살아왔으나 후회가 많고, 생각은 있으나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이번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책에서는 후회를 줄이고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미래자기의 이미지와 생각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데,

오늘의 결심을 내일의 현실로 바꾸는 8가지 심리 도구,, 잘 알아둬야겠네요~

5년 뒤, 10년 뒤 자신의 모습을 얼마나 구체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나요?

미래자기에 대한 그림이 없으면, 정작 본질은 놓치고 잘못된 판단과 결정으로

미래의 자신에게 불리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기분이 좋으면 좋은 대로, 나쁘면 나쁜 대로 감정적으로 대처하고 후회하는 일이

많아지고, 생각은 많지만 실행하기 어렵거나 결정적 핵심을 놓치기도 하는데,

이 모두가 '자기조절'이 잘 안되는 현상들이라고 합니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프랑스 작가 폴 부르제가 한 말이 생각나는데요~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이끌고 싶다면,

선택의 주도권을 빼앗기지 말아야 함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마음먹은 대로 실행하지 못하고, 잘못된 선택으로 후회하고 있다면,

후회는 줄이고, 실행력은 높이는 자기조절의 심리학인

이번 [미래의 나를 구하러 갑니다] 책을 읽어보길 권해드립니다~

미래의 목표를 향해 잘 나아가고 있다면, 지금의 힘든 일이 가볍게 느껴지고

과거의 어려움도 교훈이 되지만, 미래에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면

자신이 잘못 살아온 것처럼 느껴지면서 과거도 현재도 다 어둡게 보이게 됩니다.

이처럼 미래에 대한 생각은 우리의 현재를 만들어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요~

'미래의 나'와 '과거의 나'를 얼마나 잘 연결하느냐에 따라

현재 나의 심리 상태가 달라진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과거가 없으면 자아가 없지만, 미래가 없다면 정체성도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염두에 두면 지금 어떻게 행동할지 결정할 수 있는데요.

미래는 현재에 초점과 방향을 제시하면서 지금 중요한 것,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면서 선택의 폭을 좁히도록 도와주는 삶의 길잡이 역할을 한다는 사실,,

지금의 나에게 앞으로의 날들과 운명이 달려 있습니다.

미래의 나를 곤경에 빠뜨리는 것도 구하는 것도 오늘의 내가 하는 일이기 때문이죠,,

미래자기를 나침반 삼아 방향을 잡고, 지금 해야 할 일을 효과적으로 선택하고

실행할 수 있다면 훨씬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미래를 내 편으로 만들려면 내가 미래의 편에 서야 한다는 말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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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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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와 논술 그리고 앞으로의 삶에서 빛을 발하는

하루 10분 경제학 수업

이번에 만난 [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경제학 고전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 에는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부터 리처드 탈러의 <넛지>까지~

300년 경제사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평가받는 위대한 고전 25권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인문 고전이 아닌 이렇게 경제학 고전만으로 구성된 책은 처음 만나보는데요.

게다가 서울대 추천도서, 입시 논술 필독도서까지 수록되어 있는 생기부 필독서라고 하니,

고학년이 있는 집에서는 아이도 함께 읽어보면 좋을 듯 합니다.

하루 10분 만에 한 권의 책을 머리에 쏙쏙 넣을 수 있는 매력넘치는 책

[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경제학 고전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을 만나보세요~

그렇다면 '경제학 공부' 는 왜 해야 할까요?

'경제학'이라고 하면 어려울 것 같다란 생각이 먼저 드는데요.,,

하지만 사실 경제학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사유와 관찰을 통한 가설을 정립하고,

그에 대해 논리적으로 검증하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경제학은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학문이기 때문에

'가장 적은 비용으로 가장 큰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게 만듭니다.

어떤 학문보다 경제학이 청소년들에게는 더 나은 선택을 위한 기준을 만들고,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판단할 수 있는 안목도 키워주기 때문에

경제학 공부가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경제학을 알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이 열린다는 말을 이제 알 것 같아요.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아이와 함께 경제학 고전을 읽어나가도록 해야겠습니다.

애덤 스미스 <<국부론>> 1776 : 성서 이래 가장 위대한 책의 탄생

- 국부란 곧 금과 은이며, 이를 위해 수입은 최대한 줄이고 수출만 늘려야 한다는 경제사상을

'중상주의'라고 하는데, 대외적으로 국가 간 충돌을 불러오는 한편 내부적으로는

궁핍을 불러온 중상주의의 폐해를 지적한 것이 영국의 철학자 애던 스미스였습니다.

오늘날 경제학 고전이라 여겨지는 <국부론>는 250년 전에는 모든 기성의 이론을 뒤엎는

극단적 도전이었기에 지동설만큼이나 충격이었다고 합니다.

성서 이래 가장 위대한 책이라 불리는 이유가 있네요~

스미스는 <국부론> 전체에 걸쳐 사람들이 노력의 대가를 얻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이

국부 증진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제도임을 은연중에 반복합니다.

노동의 대가가 나의 이익으로 이어진다면 사람들은 경쟁적으로 자신의 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법에 대해 탐구할 것으므로, 개인만 부유해지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체에 값싸고 질좋은 생산품이 넘치게 된다는 사실,,

이것이 스미스가 이야기하는 '보이지 않는 손'인데요. 즉, 개인이 오직 자기 이익만을 추구함에도

불구하고 궁극적으로는 사회 전체를 부강하게 만들도록 이끄는 힘을 의미합니다.

250년 전 만들어진 책이지만, 아직도 배울 게 많은 <국부론>.

경제학 고전을 하루 10분으로 쉽게 만나볼 수 있으니,

아이도 저도 너무 만족스러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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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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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불안할 땐 맹자를 읽어라!

파도처럼 거대한 힘을 주는 내면의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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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위기가 올 때면 고전에서 지혜를 얻어라!'는 말이 있듯이,

고전을 처음 접했을 때는 마냥 어렵게 느껴졌었는데, 마흔을 넘고나니,

고전을 읽으면 뭔가.. 삶의 고단함을 위로해 주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이번에 만난 [인생의 저력] 책 역시 저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는는데요~

동양 고전으로는 논어나 한비자를 읽어보았는데, 맹자는 이번에 처음 만나보네요.

이번 [인생의 저력]의 저자 판덩은 6천만 명이 넘는 회원이 소속된 전자책 앱 '판덩독서'의 리더로,

그는 맹자의 가르침에 삶의 본질을 깨우치는 지혜가 들어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알려주는 맹자의 지혜를 하나씩 익히다보면 어떤 상황을 마주치더라도

자신만의 중심을 잃지 않고 호연지기로 내 갈 길을 갈 수 있겠죠?

불확실한 시대를 사는 오늘, 53가지 지혜로 불확실한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내 마음을 돌보는 법에 대해 제대로 배워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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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는 중국 전국 시대의 사상가로 추(鄒)나라에서 태어났으며,

이름은 '가(軻)'​, 자(子)는 '자거(子車)' 또는 子與)'라고 했어요.

기원전 372년에 태어나 기원전 289년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맹자의 어머니가 자식 교육을 위해 세 번이나 이사했다는 이야기는 오늘날에도

유명한데요~ 맹자는 공자의 인 (仁) 사상을 새롭게 발전시켜 인간의 본성이 원래

선하다는 '성선설'과 인의(仁義)를 추구하는 왕도정치를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공자의 가르침을 계승해 유교 사상을 발전시킨 성인으로 존경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당차고도 맹랑한 맹자의 저력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첫 번째는 그가 가진 '일관성'입니다.

공자의 철학에 공감한 맹자는 자신이 해야 할 일에 모든 것을 쏟았습니다.

맹자가 가진 저력의 또 다른 원천은 바로 사람의 본성에 대한 확고한 '믿음'입니다.

'사람의 본성은 선하다'라는 전제는 인간의 내면에 사랑과 긍정적인 힘을 계속 만들어 냅니다.

마지막으로 맹자의 저력은 자기 자신에 대한 '책임감'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맹자는 오직 자기 자신을 갈고닦고, 끊임없이 반성하며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책을 통해 맹자의 저력, 힘과 용기, 지혜를 얻어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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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의 불꽃을 지피는 '네 가지 심성'>

맹자는 그 유명한 '사단', 즉 사람이 마땅히 갖추어야 할 네 가지 심성인

'인의예지'를 제시했습니다. 사람이 두 팔과 두 다리를 갖고 태어나듯, 이 네 가지 심성도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이라 보았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이 네 가지 심성을 꾸준히 키워나가면

나중에는 천하도 족히 지켜낼 만큼 매우 강해질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맹자의 가르침을 받아 어떤 상황에서든 문제에 부딪혔을 때

의식적으로 '네 가지 심성'을 갈고닦으려고 노력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네 가지 심성이 우리의 성장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되어 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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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말처럼

자신이 원하는 바를 성취하기 위해, 무엇을 공부하고 무엇에 열정을 쏟아야 할지를

맹자의 가르침을 통해 배워가야 할 것입니다.

맹자의 지혜를 읽어가면서 천천히 고전을 바르게 이해해나간다면,

고전의 지혜로 나의 인생도 바꾸고 전환할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살아가면서 고전이 우리에게 필요한 이유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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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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