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본능』은 내면속 장애물의 속성을 파악하여 제거하고 극복하기 위한 실전 투자법을 제시한다. 우리 안에는 부자가 되는 것을 막고 있는 아홉가지의 심리적 장애물이 있다. 장애물의 속성을 제대로 알고 극복해나가기 위해 할수 있는 실전 방법들에 대해 배울수 있다. 우리 안에 있는 부의 본능을 깨워서 돈에 더 이상 끌려다니지 말고 돈을 지배하는 삶을 살아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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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하고 돈을 모아 투자를 하고 싶어 하지만 이를 성공해내는 사람은 많지 않다. 우리는 당장의 즐거움과 편안함을 찾고자 쾌락본능을 추구한다. 지금 당장의 만족을 위해 가지고 있는 돈을 소비하고 빚을 진다. 끊임없는 소비가 이어지며 저축은 커녕 마이너스의 인생으로 사는 사람들도 많다. 소비의 즐거움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지금 하는 소비가 낳는 미래의 결과를 알기에 끊임없이 스스로 싸워가며 지출을 통제하는 것이다. 본능을 극복하고 소비의 즐거움을 저축으로 바꾸어 나가며 절약한 돈으로 투자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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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 내면에 존재하는 장애물에 대해 상세히 소개한다. 결국 우리가 할일은 우리 마음속에 내재되어 있는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본능에 잠재되어 있는 장애물을 극복해내고 부자가 되기 위해 실천할수 있는 방법들을 읽으며 반성하며 마음을 다잡아 갈수 있도록 돕는다. 깨닫지 못하면 느끼지도 달라지지도 성장하지고 못한다. 할수 없을 것 같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머뭇거리고 있어서는 안된다. 진정한 자유를 꿈꾼다면 두려움에 맞서써워야 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손해보지 않으려고만 하지말고 두려움에 맞서 투자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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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시하고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한단계씩 이루어가며 절약과 투자를 한다면 결국 돈에 끌려다니는 인생을 살지 않는 날이 올것이다. 거꾸로 돈을 지배해 나가며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경제적 자유를 얻을수 있을 것이다. 많이 느끼고 깨닫고 배웠던 책이었다. '부자는 본능을 통제하고 빈자는 본능대로 산다'는 말을 잊지말고 실천해나가며 살아야겠다.

『1일 1줄 돈 버는 습관』은 하루에 한줄만 작성해서 생각없이 지출하고 있는 곳을 막아 돈을 모으게 하는 재테크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 어렵고 시간들여 쓸 필요 없이 낭비 항목 1개 1줄 쓰기 방법이다. 별 생각없이 쉽게 하는 지출을 기록해서 불필요한 지출을 파악하여 낭비를 줄이고 절약한 돈을 꼭 필요한 곳에 쓰거나 저축하는 것이다. 잘못된 습관을 바로 잡고 스스로를 통제할수 있는데 도와줄 가계부 작성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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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가계부를 작성해서 돈을 모으고 아끼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가계부는 의욕을 가지고 시작하지만 끝까지 쓰기는 더욱 쉽지 않다. 늘 '이번에는 제대로 할꺼야'라고 다짐하지만 결국 끝까지 해낸 기억은 거의 없다. 우선 모든 지출을 다 적기는 쉽지 않고 지출이 많다면 더군다나 매번 기록하는 일이 번거롭고 귀찮은 일이 되어 버린다. 그래서 이 책은 우선 낭비라고 생각하는 '절약 항목'을 한가지 정해서 그 항목에 대한 지출만을 기록하면 된다고 말한다. '불필요한 지출'을 정확하게 기록하기 때문에 절약해야 할 지출 금액을 분명하게 파악할수 있다. 쉽고 오랜시간 고민할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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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줄' 가계부 기록 방법들과 절약과 저축의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1줄 가계부를 활용해서 자유롭게 쓸수 있는 돈을 만들고 꼭 필요한 곳에 소비하는 습관을 몸에 익힌다. 1줄 가계부나 일반 가계부들 역시 목적은 '절약'이라는 것에 있다. 낭비되는 항목들을 파악하고 나도 모르게 새고 있었던 돈을 막아 목표 금액을 모으는 것이다. 가계부쓰는 일이 번거롭다면 1일 1줄 가계부로 가장 낭비되는 부분의 지출을 막는 게 도움이 되어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일반적인 가계부를 잘 사용하고 있다거나 여기 저기 너무 많은 항목들에 지출을 많이 하고 있다면 크게 도움되지 않을것 같다.

『돈이 모이는 생활의 법칙』은 짠돌이 카페 '슈퍼짠 선발대회'에서 탄생된 슈퍼짠 9인의 절약 노하우와 재테크 경험이 담겨있다. 절약의 달인들이 만들어낸 절약과 재테크의 최고봉 이야기들이다. 대학교 졸업때까지 3500만원을 모은 직장인, 통장쪼개기로 2년만에 1억을 모은 신혼부부이야기들까지 '과연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을 그들은 현실로 이루어 냈다. 노하우들을 읽을때마다 대단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지만 생각만 바꾼다면 누구든 할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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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들을 읽으며 반성도 많이 하게 되고 돈을 절약하는 방법들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다. 절약 노하우들을 통해 동기부여도 되고 나의 삶에 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했다. 기본은 알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나 역시도 아니라고 부인하지 못하겠다. 중요한건 지금 나 자신의 현실에 대해 생각해보고 현실에 맞추어 나 자신의 소비를 조절해나가는 통제력을 갖추어야한다. 책에서 "평생 절약할거야?"라는 질문에 "아니오"라는 대답을 했다. 처음에 시작하는 단계에 누구나 말하는 짠순이 처럼 살았지만 그렇게 살다보니 언젠가는 그렇게 살지 않아도 되는 삶에 가까워졌다. 악착같이 절약해야하며 사는 삶을 살다보면 이미 몸에 익숙해진 절약습관으로 넉넉한 재산이 쌓였음에도 함부로 쓰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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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수기들을 통해 나의 소비습관을 재 점검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계획하는데 집중해보기로 계획한다. 가까이 갈수도 없을 것 같은 부자들의 이야기가 아니라서 나 역시도 실천해 볼만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이들은 내일의 풍요를 위해 오늘의 행복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남들보다 더 열심히 절약하고 아끼는 방법으로 오늘을 즐겼다. 사소한 습관이지만 이런 습관들이 쌓여 부를 높여주었다. 이 책은 카페에서 보는 수기글 읽는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에 괜찮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