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아이를 둔 직장맘이면서
결혼 14년차 주부랍니다
제 요리 실력이라고는 찌개나 밑반찬 등은 집에서 대충 해먹을 정도는 되고
요리 (갈비찜)는 아직 많이 못하고 있는편이랍니다
친정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항상 요리를 할때
먹어본 경험이나 눈대중 ,주변분들에게 물어서 또는 인터넷에서 떠도는 레시피로 요리를 한답니다
요리해본 주부라면 아시겠지만
요리를 하면서 다양하고 훌륭한 재료를 가지고도 음식의 맛이 나지 않은 경험들 ~~
한번씩은 있으리라 봅니다
저또한 그런 경험이 많이 있어 친정엄마가 알려준 레시피 꼭 한번 읽어보고 싶더라구요
자~~지금부터 "친정엄마네 레시피" 똑순이 주부님들께 책소개 들어 갑니다 !!
음식맛은 손맛이란 말이 있듯이
"친정엄마네 레시피"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음식의 기본부터 시작을 한답니다
너무나 잘알고 있었든 내용이 사실은 진실이 아닌경우
또는 음식재료를 넣는 시간에 따라 음식맛의 풍미가 달라진다는
사실도 알았답니다
달걀찜을 위해선 우유를 넣어야 부드러워 진다 "NO"
콩나물국의 시원한 맛을 위해선 맹물로 끓여야 한다 "YES"
계절에 맞는 재료를 잘 선택해 음식 재료본래의 맛을 우려내도록 한 레시피라
엄마표 음식을 좋아하는 특히 남푠 분들이 좋아할듯 합니다
친정엄마의 말투로 딸에게 하나하나 일러주는 "친정엄마네 레시피 "
밑반찬부터 몸에 좋은 건강식품까지 알찬 내용들이 많이 많이 있답니다
요리를 하면서 "아하 이래서 이렇구나" 배우게 되는 멋진 요리책이랍니다
요리솜씨가 없고 서툰 주부라면 부엌 한켠에 두고 요리할때마다 한번씩 꺼내 보면 좋을듯 합니다 요리가 망설여질때 엄마에게 뾰로롱 전화하듯 챙겨 보세요
"친정엄마네 레시피" 열공하셔서 맛있는 요리 많이 많이 만들어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