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코를 가진 코끼리 뿌우는  함께 지내는 꿀벌들에게 자신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미움을 받습니다 사랑하는 꿀벌곁을 떠난 뿌우는 또다른친구들을 만나게 됩니다 긴코로 판다팡이가 할수 없는 사과를 따주고(방향을 바꿔 그림책 보기가 재미납니다 ) 

긴코로 바니퐁 당근밭에 무지개빛물줄기를 뿜어 주었답니다

뿌우는 자신이 너무 크고 못생기고 날지 못한다고 슬퍼하지만 그의 새로운 친구

(큐피,팡이,바니퐁)들은 뿌우를 칭찬해줍니다 자신감을 찾은 뿌우는 자신을

사랑하는 코끼리가 되어 행복해 했답니다

책 그림이 너무 이쁘고 아이의 시선을 끌게 만들고 아이가 넘 좋아합니다

스펀지 북으로 되어있어 보고만지기 좋아요 ^^

4~6세나이에 읽을 만한  이쁜 그림책 손에잡힐듯한 책크기로 유아들의 안전을 생각해 책모서리까지 신경쓴책 ! 말풍선이 있어 엄마가 읽어주기도 편하답니다

 

다섯 살이된  바니퐁은 혼자서 자기로 하지만 괴물이 나올 것 같아서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바니퐁은 유치원에서 밤에 잠을 못잔 이야기를 친구들에게 합니다  친구들에게 밤이되면 나무요정이 나타나 춤을 춘다는 얘기를 듣고 그날밤 바니퐁은 창문밖에서 춤추며 놀고 있는 나무 요정을 발견하고 기뻐하며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고 혼자서 행복하게 잠을 자는 내용입니다

스스로 모든일은 해결하고 싶은 나이 또래의 아이들이 혼자자는 것은 다들 무서워하지만 이책을 읽고 나면 나무요정을 만나기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든답니다

충분한 잠을 자야 다음날 열심히 놀 수있다는 것도 아이에게 전해주세요

밤에 요정들이 와서 아이가 잠든사이에 놀고 간다는 이쁜 내용을 읽고 혼자자기 무섭지

않다합니다 

단!!이책을 읽으면 자기전에 밖 창문을 자주 쳐다보는게 문제랍니다 ^^

이유는 이책을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요정들을 찾고 있답니다

예쁜 꿈과 상상력을 가진 우리아이에게 읽어주면 좋은 책인듯합니다

 

 오늘은 팡이가 속상한일이 많은 하루입니다 아침에 유치원가는길에 바니퐁이 밀치는 바람에 물에빠지고 모래성을 쌓고 있는데 술래잡기하는 키키가 모래성위로 넘어지고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뿌우가 물속으로 첨벙 들어가 물이 튀는 바람에 그림을 망치게 됩니다

친구들이 사과하지 않아 속이 상한 팡이는 울기시작합니다

친구들은 노느라 몰랐다며 사과하고 팡이는 화내서 미안하다며 사과를 하는 마음이 이쁜 그림책입니다

 이책을 읽고 언니에게 화내는 동생서현이가 이말을 하네요

"언니야 내마음은 변신로봇이야 " ㅋㅋㅋ

 친구나 동생,언니가 화나게 하는 행동이나 화가날때 하는 행동들을    잘 표현해줍니다

화나게 했을때 사과하는 방법,서로의 마음을 이해해서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을 모두 엿볼수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이쁜 우리아이에게 읽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