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만으로 행복이 가득함이 묻어나는 책!
웃으면 행복이 와요!
사실 요즘 살면서 얼마나 크게 자주 웃을수 있는 시간이 있었던가!!
아이에게는 조금도 미소 지을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싶다는 생각에 받아본 책인데
그림도 너무 재밌고 귀여워서 그림만 봐도 미소가 지어지는 책이네요.
"웃으면 행복이 와요" 책은 모두가 친구 시리즈 23권이에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익살스러운 그림을 통해 그동안 대수롭지 않게 여겨 왔던 ‘웃음’의 의미와 가치를 다룬 그림책이랍니다.
미소가 어떻게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고 우리 주변을 얼마나 환하게 밝혀주는지,
또 그 미소가 널리 퍼져 나갈 때 세상이 얼마나 환하게 빛날 수 있는지를 어린 아이의 목소리로 전해주는 재밌고도 행복한 책이랍니다.
그림이 정말 익살스럽고 글씨 크기와 색상이 다양해서 지루하지 않아요.
사실 처음 그냥 봤을때는 조금 산만한거 아닌가 했는데
아이랑 책을 읽는내내 그런 느낌 보다는 굉장히 즐겁고 신났어요.
이책을 통해 조지 워싱턴 대통령이 이빨이 다 썩어서 틀리를 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재밌는 이야기도 나와 있어서 웃게 만들더라고요.
이렇게 행복한 책을 만은 저자는 누굴까 궁금해 지네요.
저자 : 로리 켈러
저자 로리 켈러 선생님은 《입을 크게 벌려라- 즐거운 치과 학교》 《수달에게 배우자 - 예절에 관한 책》 《아니라는 이름의 도넛》을
비롯해 모두 여섯 권의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어요.
첫 번째 그림책 《뒤죽박죽이 된 미국 주들》이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최고의 책,
IRA-CBS 선정 좋은 어린이책, 뱅크스트릿 교육대학 선정 좋은 어린이 책등에 뽑히면서 찬사를 한몸에 받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고양이가 다리를 발톱으로 긁을 때 가장 오래 웃기 세계 기록을 세우기도 했대요.
(12초 동안 웃었다나요? 비공식이긴 하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은 독자 여러분도 자신만의 웃기 기록에 도전해 보라고 하시네요.
지금은 미시건 주의 한 호숫가 집에서 늘 웃으면서 즐겁게 일하며 살고 있답니다.
아이랑 책을 읽는내내 저절로 웃음이 나고 미소를 짓게해 주는 책이라서
하루에 한번은 꼭 매일 읽고 크게 웃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꼭 아이만 아니라 저도 우울하거나 힘들때 이책으로 그런 슬픔 감정들을 떨쳐내고
미소 한번 지음으로 해서 기분을 바꿀수 있을것 같아요.
마지막 장에는 자기얼굴을 비춰 볼수 있는 거울이 있어요.
웃는 내 모습이 얼마나 보기 좋은지
또 거울을 보면서 우스꽝스런 표정을 지어보기도 하니 기분이 훨씬 즐거워 진답니다.
울 꼬맹이도 자기 얼굴의 표정을 바꿔가면서 웃느라 정신없더라고요. ㅋㅋㅋ
저도 함께 거울을 보면서 웃겨 주엇어요~
아이가 웃으면 행복이 와요 책을 보면서 하루에 한번 신나게 웃고
저또한 그런 아이를 보면서 같이 웃고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를 만들어 간답니다.
여러분도 웃으면 행복이 와요 책 한권씩 집에 두시고 매일 미소 지어보세요!!
웃으면 행복이 온답니다!!
우리 모두 함께 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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