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정 꼬맹이는 한글 읽기를 일찍 떼긴 했는데요, 아무래도 쓰기가 안되더라고요. 

손에 힘을 주고 쓰는 연습을 너무 싫어해서 지난해 천재교육 자신만만 해법 한글 3단계를 통해서 쓰기 연습을 한후,

조금은 쉬는 타임이 필요한것 같아서 쉬다가 이번에 자신만만 해법한글 4단계를 시작했답니다.

 

 

천재교육 자신만만 해법한글 4단계

천재교육 자신만만 해법한글은 단계별로 10권씩 되어 있어요.

 

 

우이아이는 몇단계 부터 시작해야할지 고민이신 분들은 뒤면에 보면

내 아이에 맞는 단계를 알아 볼수 있는 표가 있답니다.

 

 

수미정네 꼬맹이는 3단계를 끝냈기에 그 다음단계 4단계로 시작했어요.

 

 

천재교육 자신만만 해법한글을 시작할때는 한글을 읽고 쓰기만 하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었는데요,

읽기와 쓰기가 어느정도 되다보면 반대말, 의성어, 의태어등 국어 영역의 학습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런면에서 천재교육 자신만만 해법한글이 딱인것 같아요.

 

 

처음의 형식은 동화 내용을 시작으로 해요.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재밌는 이야기로 시작하죠.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를 붙이면서 하기에 즐겁게 할수 있어요.

 

 

 

**  천재교육 자신만만 해법한글 특징  **

 

 

 

 

오랜만에 하는 학습지에 울 꼬맹이 뭐 쉽네 하면서 시작하네요. ^^

 

 

뭐 마냥 신나서 하는 표정이라~

만족 만족~

 

 

 

우리 꼬맹이는 워크북, 학습지를 너무 좋아해서 한번에 한권을 다 끝내려는게 문제이긴 하지만,

천재교육 자신만만 해법한글 4단계 역시 하기 싫다고 안하고 다 해버리려고 했답니다. ㅋㅋ

 

 

사실 천재교육 자신만만 해법한글 3단계 할때는 수미정이 옆에 붙어서 했어야 했는데요,

3단계 쓰기를 어렵지만 넘긴후 4단계를 만나니깐 아이가 정말 스스로 천재교육 자신만만 해법한글을 해내더라고요.

자기 주도 학습이란 말이 맞구나 싶었어요.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풀고 제가 검토하는 것으로 천재교육 자신만만 해법한글 학습을 진행할수 있어서

아이가 혼자 공부하는 시간에 수미정은 수미정만의 다른일을 할수 있어서 좋았다는..ㅋㅋ

 

무엇보다도 천재교육 자신만만 해법한글 4단계를 시작하고 아이가 어휘에 대해 자주 물어보더라고요.

한동안은 잘 묻지 않아서 점점 호기심이 사라지는가보다 했는데,

천재교육 자신만만 해법한글 학습이후 여기저기서 나오는 모르는 어휘를 저에게 물어보아서 학습 효과가 있구나 싶어요!!

 

 

벌써 3권째를 마치고 있은 꼬맹이!!

다음 번에는 천재교육 자신만만 해법한글 4단계의 내용 구성에 대해 자세히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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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관한 이야기는 왠지 막연하면서도 어려운것이라고 느껴지는데요,

어린이를 위한 나로호 이야기를 통해서

우주와 또 나로호 발사 과정등을 재밌게 이해할수 있는 책,

어린이를 위한 나로호 이야기를 추천해요~

 어린이를 위한 나로호 이야기
출판사:  매일경제신문사  

 

**  글쓴이 / 그린이 소개  **

 

 

 

** 목차  **

 

 

 

 

과학이라고 하면 딱딱하고 지루해 할것 같은데,
어린이를 위한 나로호 이야기는 동화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의 지루해 하지 않고
즐겁게 우주와 나로호 발사에 대해 쉽고 재밌게 알수 있는 책이라 좋아요.

 

 

중간중간 재밌있게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볼수 있답니다!!

 

 

 

책 속 등장인물들은 어린이들의 모습과 닮고 비슷한 생각을 하는 이들이에요.

마치 자신의 같은 반 친구들처럼 친근한 인물들은 서로 울고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이 과정에서 나오는 과학 지식은 아주 어렵지 않게 대화를 속삭이듯 차근차근 다가간답니다. 

 

 

 

어려운 공식도 나오지만 이렇게 한번 익힘으로 나중에 접했을때 어렵지 않겠죠? ^^

 

 

지구의 자전과 공전부터 시작해 로켓의 발사 과정, 인공위성 이야기,

우주 행성과 우주 개발의 역사 등 쉬운 이야기와 중요한 과학 상식 등을 자연스럽게 제공한답니다.

 

 

2013년 1월 30일, 대한민국 온 국민의 소망이 담긴 나로호가 발사에 성공한 날이랍니다.

 

우리나라 인공위성 역사도 마지막 부분에 잘 나와있어요.

 

 

 

 

이 책은 나로호의 발사 과정과 우주에 관한 지식을 재밌는 동화 형식으로 엮어

이야기 속에서 어린이들은 자신들의 눈높이에 맞는 학습과 미래 우주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게 해주어 추천해요.

 

영어 잘하는 아이들을 보면 엄마가 영어 전공이라던거 한쪽이 외국인 부모일꺼라는 생각을 만이들 하게 되는데요. 

찬송맘의 외국어 홈스쿨링은 영어를 못하는 평범함 엄마 밑에서 홈스쿨한 아이가 7개국어나 할수 있다는 사실에 놀랍고 배울점이 많아 보이는 책이었어요.

 

 

찬송맘의 외국어 홈스쿨링(영어못하는 엄마의 외국어교육 리얼스토리)
 정현미 저 / 비타북스

 

 

지극히 평범한 엄마도 외국어 잘하는 아이로 키울 수 있다!

세상에서 영어가 가장 싫었다고 말할 정도로 영어 콤플렉스를 겪었던 저자가

어학연수나 조기유학을 보내지 않고 오직 홈스쿨링만으로 아이에게 7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게 만들어줬는지

 그동안 찬송이와 함께 해왔던 교육 방법을 자세하게 소개하는 책이랍니다.

 

 

사실 찬송이가 학교를 다니지 않고 홈스쿨을 한다는것에 책을 보면서 놀랐고요,

엄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닫게 되었어요.

수미정은 아이한테 호랑이 엄마였는데 학습시키는 제 태도부터 바꿔야 겠더라고요.^^

 

 

 

 

찬송이 엄마의 노하우가 가득 담겨 있는 책!

영어 못하는 엄마라서 더 쉽게 다가갈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Part 1. 영어 못하는 엄마, 찬송이에게 7개 국어를 심어주다

 

울 꼬맹이도 찬송이 처럼 한글 보다는 영어에 먼저 관심을 보이거 또래보다 빠른 편이었어요.

책을 읽어보니 찬송 엄마도 저와 비슷하게 처음에 시도하셨더라고요.

하지만 저희 꼬맹이는 제가 방심하는 사이 영어에 대한 호기심이 떨어지고 찬송이 처럼 제대로 날개를 펴지 못했던것 같아서 많이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Part 2. 순수 국내파 찬송이는 어떻게 7개 국어를 터득했을까?

앞에서 당기지 말고 뒤에서 밀어주고, 스스로 하고 싶게 만들고, 무슨 일이 있어도 집중시간은 끊지 않고,

 다양한 체험으로 외국어와 친해지는 등 외국어 물꼬를 트는 7가지 비책을 소개해 준답니다.

 

 

 

 

Part 3. 찬송맘이 알려주는 외국어 공부 단계별 비책

 

수미정도 이책에서처럼 울 꼬맹이도 영어에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 다시 재밌게 시작할수 있을것 같아요.

 

STEP 1 Listening + Viewing Start : 가능한 한 많이 들려주고 자주 보여주기
다양한 소리를 들려주는 것부터 시작하자
아이의 집중 여부를 살피자
중독과 집중을 분명히 구분하자
‘반드시 봐야 하는 것’은 없다
책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게 하자
한국어 설명, 따로 해줄 필요 없다
파닉스는 자연스럽게 접하게 하자

STEP 2 Reading + Speaking Start : 입으로 읽고 말로 표현하게 하기
첫 책은 시청각 자료 내용과 매치시키자
엄마의 목소리로 읽어 주자
책 선택권을 아이에게 넘기자
발음은 교정될 때까지 내버려두자
남에게 가르치면서 배우게 하자

STEP 3 Listening + Reading Level up : 어휘력 확장과 표현력 발전에 주력하기
레벨업의 기준은 ‘아이의 눈높이’다
새 단어는 맥락을 통해 유추하게 하자
반복 읽기로 어휘력을 키우자
문법, 굳이 가르칠 필요 없다

STEP 4 Writing Start :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써보기
쓰기는 아이가 원할 때 시키자
서툴더라도 절대 고쳐주지 말자
글과 그림으로 일상을 표현하게 하자
읽은 책에 대해 말하고 쓰게 하자
인상 깊었던 기억에 대해 쓰게 하자

 

 

 

Part 4. 찬송맘이 귀띔하는 성공적인 홈스쿨링을 위한 몇 가지 조언

 

아이만 영어 공부하라고 시키는 엄마가 되어선 안되겠죠?

아이랑 함께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수미정인데요,

엄마도 영어 공부하는 방법을 소개했더라고요.

 

 

부록
찬송맘과 이웃 블로거들이 나눈 Best Q&A
찬송이는 이런 영어책을 읽었어요
찬송이는 이런 시청각 자료를 봤어요

 
 

사실 저도 아이한테 어떤 영어 원서를 읽혀야할지 늘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잘 정리되어 있어서 좋더라고요.

울 꼬맹이 연령에 맞는 책과 시청각 자료들로 다시 아이한테 즐겁게 영어에 노출시킬수 있을것 같아요.

 

 

울 꼬맹이도 처음에는 찬송이 같은 언어적 환경을 만들어 줬었거든요.

확실히 아이가 잘해 주었었는데, 중간에 제가 아이한테 소흘했다 싶었더니 정말 실력이 확~ 줄더라고요.

영어는 계속 노출이 중요하고, 찬송 맘처럼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게 자극을 넣어주는것에 공감해요.

 

수미정도 다시 울 꼬맹이가  영어를 학습이 아닌 즐겁고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주고,

저또한 열심히 함께 영어에 빠져들어야 겠다고 느꼈답니다!!

 

모든 평범함 엄마들이 보면 도움이 정말 많이 되는 책인것 같아요.

 

 

비타북스, 마더스카페, 찬송맘의외국어홈스쿨링,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