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있는 관계를 행복 물결로 바꾸는 자기사랑 프로젝트!!
사실 수미정은 사람들에 대한 관계가 성격의 변화에 따라 변하는 것 같아요.
결혼 전 까지만해도 사람들과의 관계가 원활하고 개방적이었다면, 결혼후에는 내성적으로 변하면서 사람들과의 교류가 전혀 없었던것 같아요.
사실 지금도 옆집에 어떤 분들이 사는지 위층에서 새벽내내 시끄럽게 굴어도 뛰어 올라거 부딪히기 싫어한답니다.
화는 나지만 아마도 그 사람들을 알고 관계를 이뤄나가는걸 꺼려서 인것 같아요.
블로그 활동 하며서도 은둔형 블로그였는데, 올해는 조금 마음의 문을 열었더니 소통이 활발해 지면소 블로그 지수도 좋아진것 같아요.
인간이 살아가면서 정말 사람들과의 관계라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올해 절실히 느끼면서
볼텍스라는 책을 통해 주변 사람들은 물론, 남편, 아이와의 관계까지 조금더 나아지고 싶답니다.
볼텍스(기쁜창조지점, 관계에 대해 당신이 이해할 필요가 있는 모든것)
에스더 힉스, 제리 힉스 저 /유영일 역/ 나비랑북스
원제 (The)vortex
<목차>
제1장 볼텍스와 끌어당김의 법칙
제2장 짝찾기와 끌어당김의 법칙
제3장 섹스와 끌어당김의 법칙
제4장 부모자식 관계와 끌어당김의 법칙: 긍정적인 부모자식 관계 창조하기
제5장 감사와 끌어당김의 법칙: 볼텍스로 들어가는 마법의 열쇠 ― 감사
제6장 끌어당김의 법칙 워크숍
** 제1장 볼텍스와 끌어당김의 법칙 **
1장에서는 볼텍스에 대한 정의와 잘못되고 부정확한 아무런 보탬이 안되는 믿음들을 놓아버림으로써
잘못던 전제들의 속박으로 부터 먼저 자유로워지길 제안합니다.
잘못된 전제들에서 벗어나 부모님과 당신의 관계 , 형제자매들과의 관계 , 타인과의 관계들에 대해
어떻게 우리의 생각을 바꾸고 관계를 개선해 나가야 할지 제시해 준답니다.
** 제2장 짝찾기와 끌어당김의 법칙 **
난 왜 연애를 한번도 못해볼까? 하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꼭 읽어야 할 부분이죠.^^
수미정도 일찍이 이 책을 알았다면 연애를 좀더 잘--할수 있었을텐데 말이죠.ㅋㅋ
내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안정하기 위해서 짝을 찾는다는 생각을 버리라고 조언합니다.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인정하고 있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그들의 가치를 인정해줄 누군가를 그들에게 데려다 주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어요.
볼텍스에서는
" 당신에게 약속하건데 당신이 진실로 자신을 좋아하기 시작하고,
짝이 없는 것을 끊임없이 의식함으로써 뒤따르는 불편한을 멈춰 세우기만 하면,
당신의 짝은 반드시 나타날 것입니다. 그것 역시 법칙입니다." 라고 말하고 있어요.
먼저 자신을 충분히 사랑하고 누군가 사랑할수 있는 마음이 되면 짝은 반드시 나타날꺼라고 생각해요.
가만히 돌이켜 보면 저는 연애를 많이 못해본것이 참 부정적인 사람이어서 그랬지 않나 싶어요.
나를 사랑한적은 별로 없었던것 같네요. ㅋㅋ
** 제3장 섹스와 끌어당김의 법칙 **
이 부분은 참 글로 쓰기기 어려운 부분인데요,
결혼한 주부 입장에서 본다면 이 부분의 내용에서
" 나의 욕구와 내 짝의 욕구를 어떻게 저화시켜 갈 수 있을까? 라는 부분이 참 공감이 많이가더라고요.
7년되어가는 부부사이~
사실 뭐 그렇게 좋은건 아니랍니다.~ 애키우고 먹고 살다보면 남편이 남자로 보이지 않고 돈 벌어다주는 사람!
또 남편은 제가 아이 키우고 가정일 해주는 사람쯤으로 여기고 남자로서, 여자로서의 관계라 절단되어가는데요,
이책을 통해서 조금 반성하고 또 앞으로 부부관계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성관계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조언을 해주책이니,
이런 관계가 어색하고 어렵고 하시느 분들은 꼭 제3장을 읽어보세요. ^^
** 제4장 부모자식 관계와 끌어당김의 법칙 **
긍정적인 부모자식 관계 창조하기랍니다.
수미정도 자식 키우다 보니 아이와의 관계라 어려워요.
아직은 아이가 어려서 수직관계이지만 사실 이런 관계가 바람직하지 않잖아요.
볼텍스에서는
부모가 아이를 위해 할수 있는 최선은, 아이가 아주 작고 의존적인 것처럼 보일지라도
커다란 열망과 목적과 능력을 지니고 이 물질 환경 속으로 들어온 매우 강력한 창조자라는 사실을 이해 하는 일이라고 해요.
아이의 긍정적인 면들에 주목하면서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폅모고, 아이고 하여금 자신의 가진 내면의
'안내 시스템'으로 향하도록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라고 합니다.
저도 반성하고 아이와의 관계를 수직이 아닌 평행으로 맞춰 나갈수 있도록 생각을 바꿔줄수 있어서 좋았어요.
** 5장 제5장 감사와 끌어당김의 법칙 **
볼텍스로 들어가는 마법의 열쇠 ― 감사!!
살면서 얼마나 감사하고 사시나요?
수미정도 올해 참 블로그 활동 하면서 감사할 일들이 많은데 다 감사의 표현을 못한것 같아요.
너무 위만 앞만 바라보면서 감사할 시간을 갖지 못하고 사는데요,
삶에 대한 감사와 찬탄은 당신이 구체적으로 감사의 대상들에 주의를 집중하게 될 때마다 감동적인 전율의 형태로
몸을 통해서 물결쳐 나갈 것이라고 책에서 알려 준답니다.
사소한 것에도 감사한다면 사람과의 관계를 물론 나와 삶과의 관계로 더욱 좋아질것이라고 느껴져요.
** 제6장 끌어당김의 법칙 워크숍 **
2008년 노스캐롤라이나 주 애쉬빌에서 있었던 워크숍 내용을 담았어요.
근원이 부르는 소리를 듣고, 그것을 진동적으로 느끼고 또 들으면서,
더 기분 좋게 느껴지는 생각의 방향으로 계속적으로 옮겨가게 된다면, 당신의 자신의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태어날때 의도했던 대로 유쾌하고, 생기 넘치고, 직갑적이고, 사랑스럽고, 행복하게 성장해가는 만족스러운 존재가 될것이라 볼텍스의 책은 말합니다.
삶의 모든 것이 작동되는 방식을 이해하기만 하면, 그것을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사실 볼텍스 책이 그렇게 쉽고 만만한 책은 아니었답니다.
이책은 나와 타인 그리고 가족관의 관계를 개선시켜줄뿐 아니라,
나를 사랑할수 있게 만드는 책인것 같아요.
2012년 올한해 저와 관계했던 모든 지인들께 감사하면서,
2013년은 좀더 능동적이고 긍정적으로 사람들과 함께하는 수미정이 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