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재밌는 이야기의 영어 책만 읽고 있는 꼬맹이~

내년에는 초등 준비도 해야하고 해서 지식을 좀더 쌓을수 있는 영어 교재를 찾던중 논픽션  Oxford Read&Discover를 만나게 되었어요.

 

 

 

Oxford Read&Discover 교재 구성 

 Book, CD, Activity Book 으로 이뤄져 있어요.

 

Oxford Read&Discover 소개서를 보고 뒤장을 보니 태양계가 영어로 적혀 있더라고요.

거실 벽에 붙여 놓으면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을만큼의 이야기가 적혀있어요.

논픽션이라고 해서 아이기 지루할까봐 걱정했는데,

먼저 원어민의 CD를 들려주었는데, 생각보다 집중해서 잘 보더라고요.

아무래도 동물 내용은 아이들이 관심 분야라서 였을까요?ㅋㅋ 

 

 

 

활동북이 따로 있긴한데요, 교재 뒷부분에도 책의 내용을 확인할수 있는 문제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그림으로된 사전이 있어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나왔던 단어들을 잘 익힐수 있게 되어 있네요.

 

 

 

 

CD를 틀어주면서 아이 옆에서 함께 듣고 읽었어요.

처음 접하는 영어 논픽션이기 때문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내용도 어렵지 않고, 아이가 흥미있어 하더라고요.

 

 

 

6세 꼬맹이가 하기에 활동책은 조금 어렵긴 한데요,

옆에서 엄마가 설명을 해주면서 같이 풀어가는 형태로 진행했어요.

 

 

본 교재를 보면서 문제를 풀어야 하는 것도 있어서

다시 교재를 복습하는 효과도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내년에 7세가 되는 아이인데요,

스토리북 영어와 함께 논픽션 영어 이야기로 좀더 깊이있는 영어 학습에 도전해봐야겠어요.

 

스토리북만 읽는 영어에서  과학, 사회, 예술, 문화를 영어로 배우는 논픽션 리더스로

 영어와 지식을 모두 얻을수 있는  Oxford Read&Discover!!

 

어렵지 않고 쉽고 아이들에게 흥미롭게 다가갈수 있어서 좋네요.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Oxford Read&Discover로 영어 학습해야겠어요~

 

 이제 책도 3D로 감상한다!!

밋밋한 책은 가라~ 움직이고 책을 스크랩해서 진짜 태양계에 온것과 같은 실감나는 책!

바로 3D책 증강현실 <움직이는 태양계>~

 

 

 

아아폰과 아이패드, 갤러시, 옵티머스 스마트 모바일 기기를 갖고 있다면

앱을 다운받아서 실행시켜 사용할수 있어요.

 

 

모바일 기기에서 iSolarSystemAR을 검색하면 앱을 다운받아 실행시키면 이용 가능해요.

 

 

막연한 태양계의 이야기를 해주는것보다

이렇게 실감나에 입체적으로 보면서 책을 읽어주면 아이가 더욱 흥미를 갖고 책을 읽을수 있어요.

 

 

사실 6세 꼬맹이가 이렇게 세세하게 읽기란 힘든데요,

3D책 증강현실을 이용해서 아이와 함께 책을 보다보면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고 너무 좋아해요.

 

 

페이지마다 다 증강 현실 체험이 있는건 아니고,

증간현실 체험상자라고 적혀져 있는 부분에서만 실행돼요.

 

 

 

움직이는 태양계는 우리 태양계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태양계 행성과 위성이 태양계를 어떻게 돌고 있는지 상세히 보여준답니다.

 

 

특히 태양계 행성들이 태양을 중심으로 도는 모습을 눈앞에서 3D로 보고 그 공전 주기를 조정해 볼수 있는 체험을 할수 있어요.
달의 위의 기지를 탐색해보기도 하고, 화성 탐사선을 직접 운전해 보면서 화성을 체험해 볼수도 있답니다. 

 

 

책이 모두 보이게 스캔을 해야해요.

어둡거나 빛이 반사되면 3D 영상이 나오지 않는답니다.

 

 

공룡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인지라 왜 공룡책이 아니냐고 거들떠 안보던 녀석이,

이렇게 태양계가 움직이고 스스로 조작하면서 볼수 있는 체험을 해보니

너무너무 재밌어하고 흥미로워하네요.

 

 

 

 

수미정 모발이 기기는 갤럭시S2 제품인데요,

아이랑 함께 실행보니 아이패드같이 큰 화면이 아이들이 보기에 편하더라고요.

아이패드가 없는게 조금 아쉽긴했어요~ ㅋㅋ

더욱 실감나는 태양계를 알고 싶다면,

3D책 증강현실 <움직이는 태양계>로 우리 아이들에게 우주에 대하 흥미를 유발시키고,

더욱 재밌고 깊이 있는 우주탐험 떠나봐요~

 

읽고 쓰기가 어느정도 된다고 생각하고 방심했는데,

자신만만 해법 한글 4단계를 하고나서 하길 잘했다 싶더라고요.

 

 

 

 

처음에는 3단계 다음수업으로 조금 쉽다고 느껴져서 아이가 혼자 풀게 하고,

저는 나중에 검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어요.

 

역시 자기주도 학습지라는 말이 맞네요~

 

 

먼저 집중력이 조금 떨어지는 아이한테 앞의 그림동화를 읽고 푸는 문제들은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아이가 늘 건성으로 읽다가 뒤에 문제를 자주 틀려서 혼나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학습하는 습관을 길러주게되더라고요.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스티커 붙이기로 알맞은 형용사 꾸미는 말도 배웠어요.

 

그리고 즐겁게 색칠하면서 문제를 푸는 방식도 있어서

한글을 배운다기 보다는 즐겁게 놀이식으로 한글을 이해하게끔 한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무엇보다도 호수가 늘어갈수록 이제는 어법에 맞게 문장을 쓴다는 것에 놀랐어요.

사실 저희 아이는 아직 띄어쓰기를 잘 못하는데,

따라쓰는 형식이지만 이렇게 띄어쓰기까지 학습할수 있어서 단계단계 스텝을 올려서 좋더라고요.

문장 부호, 문자을 끝맺을때 맞춤표를 꼭 해야한다는것도 자신만만 해법한글 4단계를 통해서 잊지 않게된 아이랍니다.

 

 

자신만만 해법 한글은 CD - ROM도 포함되어 있어요.

사실 저희아이는 씨디롬 학습을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5호를 진행할때 쯤에서 제가 슬쩍 컴퓨터를 틀어줬답니다.

 

 

 

교재에서 배웠던 스토리와 다양한 학습 활동, 그리고 게임이 포함되어 있어요.

 

 

처음에 게임을 보고 혹~ 해버린 꼬맹이!

먼저 게임을 열심히 하더니 그다음에는 학습을 하더라고요.

  

 

컴퓨터 학습이 재밌었는지 그동안 안했던 나머지 호수의 CD-ROM까지 한번에 다 해버렸어요.^^

계속 틀어달라고~

아이가 게임만 하는것이 아니라 학습도 즐겁게 해주어서 뿌듯!!

 

앞으로 부정문, 의문문등 다양한 문장 학습을 할수 있어서

아이가 한글만 깨치는 것 아니라 국어에 대해 좀더 깊이있게 학습을 하는 연계성이 좋은것 같아서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