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삶의 의미가 되어준 소녀, 세상 끝까지... 지켜주고 싶었다!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죽음을 집행했던 전 CIA 전문 암살 요원 존 크리시(덴젤 워싱턴).

암울한 과거로 인해 알코올에 의지하며 정처 없이 떠돌던 그는, 오랜 친구이자 동지인 레이번(크리스토퍼 월켄 분)의 권유로 마지못해 멕시코 시티에서 보디가드로 일하게 된다.

-삶의 빛이 되어준 9살짜리 소녀 피타와의 만남

크리시가 맡은 임무는 멕시코인 사업가 사뮤엘(마크 앤서니 분)의 아홉 살짜리 딸 피타(다코타 패닝)를 보호하는 것.

세상을 향해 단단히 벽을 쌓고 살던 크리시에게, 이 무한한 호기심과 생기로 똘똘뭉친 소녀 피타는 닫혀 있던 그의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되어 준다.

-지키고 싶었던 단 하나의 빛을 잃었다... 남은 것은 복수뿐!

어느날, 피타를 기다리던 크리시는 수상한 사내들이 몰려오는 장면을 목격하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지만 결국 총격을 받고 쓰러진다.

치명적인 부상에서 가까스로 의식을 회복한 크리시에게 전해진 소식은 유괴된 피타가

결국은 살해당하고 말았다는 것. 피타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이로 인해 절망과 분노가 극에 달한 크리시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서라도 반드시 납치범들을 찾아내어 모조리 없애버리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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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젤 워싱턴이라는 배우를 알게 해 준 맨 온 파이어 !!

다코다 패닝은 이전부터 워낙 유명했으니 패스~



첫부분에서 살짝 지루한 감이 없잖아 있는데 소녀가 납치된 후부터 내용이 흥미진진해 지는 것 같다.

한 소녀의 복수를 위해 잔인한 살인을 감행하는 크리시...

정말 보고 있으면 징그러운 장면도 많이 보여지지만...

나중에 알게 된 유괴사건에서의 반전이란...

역시나 반전이 없으면 영화가 안 만들어지나 보다.

 

바지 바람 맹만수의 맹랑교육열전
강남 8학군, 소문 듣고 찾아왔다! 
치맛바람 몰아쳐도 우리는 간다! 
내가 똥, 오줌 못가리는 시절에도 아빠의 목표는 오직 하나!

그냥 조재현 나와서 봤다. 맹모삼천지교를 토대로 한 영화로 이건 모가 부로 바뀌었을 뿐...

맹모삼천지교란,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를 교육시키기 위해 3번이나 집을 옮겼다는 뜻.

주위환경에 애가 너무 영향을 받으니까 말이지.

공부를 함에 있어서 환경이 그렇게까지 영향을 주다니 !!


역시 강남과 강북의 차이는 크다는 걸 알게 해준 영화, 맹부삼천지교 !! 

나름 감동적이긴 했다만, 조재현 나온 영화치고는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다. 

나도 그래서 기억은 잘 안 난다. 


내가 이 당시에 영화를 많이 봐서 맹부삼천지교라는 영화를 알았지, 지금 같은 상황이었더라면 이런 영화가 나왔는지 알긴 했을까나?

소이현의 도도한 모습만 기억에 남는다.

전국 1등이면서도 공부는 하나도 안 하고- 이게 뭔가 !!!!!!

단순히 조재현 나왔다는 이유로 별점 3개 준다. 크크크 

조재현과 손창민의 대립구도.
손창민과 소이현의 비밀도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 나;;

예고편에서 주구장창 나왔던 대사,

{하나뿐인 아들 맹사성입니다. 앞으로 서울대 갈 놈입니다. 글쎄 이놈이 연필을 안 잡고, 사회자 마이크를 집어서 속 좀 썩었습니다. 어찌나 목청이 좋던 지, 어쩔 수 없이 져주고 말았습니다. 뭘 집든 무슨 상관입니까? 사성이는 꼭 서울대 보낼 겁니다.}

아들 이름도 맹사성이었군 ㅋㅋ

불멸의 형님 도시 당당하게 남자답게 한판 붙자!

아마추어 서울 형사 이수철(조재현 분)은 성기파 내부의 마약루트를 알아내기 위해 목포조직에 잡입하면서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조직 체험을 하게 된다. 목포조직 성기파의 잠입을 시도하는 이수철.


이후, 백성기(차인표 분)를 회장님이 아닌 형님이라고 부르게 된 이수철은 자기가 백성기를 잡으러 온 형사인지, 목포 건달 남기남인지 조차 헤깔리는 엉뚱한 상황이 벌어지는데... 이제 남은 임무는 마약밀매 증거를 입수하고 서울로 금의환향 하는 것! 남기남! 아니 이수철!. 그는 과연 백성기 조직을 정리하고 진정한 강력반 형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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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싸게 본 영화...ㅋㅋ 친구랑 같이 봤는데 1인당 500원 주고 봤다.

합해서 천원....ㅋㅋㅋ

영화 할인받고, 뭐 받고 뭐받고 하다보니 한 명에 500원...

조조도 아니었는데... 완전 기분 좋아서 망해도 상관없이 그냥 본 영화였는데,

생각 외로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조폭들의 우정이 빛나는 영화이기도 했고,

조재현과 차인표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ㅋㅋㅋ 너무 재밌어서 가족들이랑 한번 더 봤다. 아

빠는 회사가셔서 아빠 빼고 4명이 봤는데, 조조로 봐서 4명이 1000원 주고 봤다.

완전 좋아~ 한명당 250원... 또 이런 행사 어디 안 하남? ㅋㅋ cgv 포인트 엄청 쌓였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