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의 잠든 거인을 깨워라. - 2002
이기적 유전자 - 2005
나를 알고 남을 알면 인생이 바뀐다 - 2006
의식혁명 - 2013
내 인생을 바꾼 4권의 책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내 의식을 확장해준 책들
나를 본래의 나로 만들어준 책들
세상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준 책들
나에게 자유를 준 책들
이 책을 만나기 위해, 그 동안 수많은 책을 읽은 듯하다. 내 무의식이 방향을 정해줬고, 내 안의 진실이 속삭였던 듯하다. 내가 원하는 길을 가기 위해서 우선 '나'를 완성시켜야 한다고, 보다 높은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보다 깨달은 내가 되어야 한다고. 데이빗 호킨스 저작물 시리즈는 전부다 읽어봐야겠다. 내 인생을 바꿔줄 책의 한 권이 되리라.
'깨달음'이라, 교수님도 날 보고 스님의 냄새가 풍기는지 스님이라 하고, 병원에서 만난 목사 부부 역시 나보고 불교 타입이라 얘길하니. 내 목표는 재밌는 이야길 만드는 것이다. 통속적인 이야기, 대중이야기, 그것을 영화라는 매체로 이야기하고 싶다. 이유는 책의 단어로 말하자면 '진실'을 가장 이야기하는 매체기 때문이다. 진실에는 힘이 있다. 사람들은 그 힘을 ㅂ다고 되찾고 싶어하는 것은 아닐까? 티비나 대다수의 cf에는 역시 힘이 없다. '거짓'뿐이다. 거짓임을 알면서 본다. 심심해서? 위선, 거짓, 마이너스, 진실을 추구한다...라..사람들은 원한다. '치유'를 위해서 치유, 진실, 티비 속에는 없는 진실, 진실은 우리에게 궁극적 치유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 준다. 촉매제.
아직 실력이 안된다. 이야기 만드는 능력 기회하는 능력, 아직까지도 쑤셔넣고 있다. 참 모자르다. 그러나 어느 순간 기점이 되어 터져 나오리라 생각은 든다. 드라마 작가들도 잚을 때부터 나오진 않잖은가. 나를 믿자. 매일, 책에서 말한 높은 끌개장으로 나의 인식을 확장하고 높아지자. 타고난 성질, 물려받은 기질, 가정환경과 경제력의 ㅁ누제도 있겠다. 그러나 제발 이제는 앞만 보고 긍정과 사랑만을 품고 나아가자. 내가 되는데만, 더 큰 사랑을 가지는뎀나, 좋은 작품, 이야기를 ㅁ나드는뎀나 전념하자. 진실은 힘이고 생명이요, 거짓은 위력이고 죽음이다. 인생의 꿈이 깨달음인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단다. 내 궁극의 꿈은? 궁극의 참나, 현존이 되어, 윤회를 끊고, 이 지구 문명을 벗어나 고도문명의 우주로 가서 더 넓은 길로 가는 것이다. 과연 이번 생만으로 간으할까? 참 나가 개성이 아닌 것이다. 나 임을 강조하는 것은 EGO일 뿐이다. 에고는 고통이다. 고통 없이 사랑과 연민, 겸소이 있을 때 행복해진다.
그러나 사람들이 과연 행복을 원하기나 할까? 행복을 위해 돈, 명예, 사랑을 원하는 것이 아닌 '쾌락'을 위해 돈, 명예, 사랑을 쫓는듯하다. 쾌락은 그저 허무와 지루함을 잊기 우히ㅏㄴ 방편일 뿐이다. 물론 나 역시 쾌락은 쫓는다. 나 ㄴ 사실 뭐, 행복을 쫓기나 한가? 그저, 지금 이 순간이 행ㅂ고하다. 글을 쓰고, 머리와 마음을 정리하며 나를 되돌아보는 이 순간, 이 순간이 계속되었음녀 한다. 외부의 자극을 더 이상 고통으로 인지하지 않았으면 한다.
외부의 자극을 더 이상 고통으로 인지하지 않았으면 한다. 외부의 자극을 그저 그대로 인식하여 흐렸음녀 좋겠다. 더 감사하고, 기도하고, 사랑하는 것, 누군가 내게 피해를 입혀도 그저 좋은 점만 보고, 사랑하는 것. 타인의 좋은 부분을 더 크게 보려는 것, 그전에 나에게 더 큰 기쁨이 있어야 한다. 말로는 뭐 다 쉽겠지. 나이가 들고 레벨업이 되면서, 데이빗 호킨스 같은 레벨과 얼굴을 갖고 싶다. 노가다와 돈으로 시스템의 주인이 만든 옷이 아닌, 시스템을 뛰어넘는 시스템을 만든자가 상상하지 못한 패러다임과 의식을 가진 자가 만든 그런 오오라를 얻고 싶다. 그저 책만 읽는 것은 내게 어떤 도움도 되지 못한다. 목적이 있을 대 내 삶은 빛난다. 훌륭한 통속이야기, 통속 영화가 그것이다. 많이 부족하나, 그 노력하는 과정이 즐겁기도 하고, 이야기만을 생각하자. 간절하지만, 조급해하지는 말자.
+ 깨달음은 상대적으로 드물다고 한다. 그것은 깨달음에 이르는데 필요한 단계를 밟는 일이 어렵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특히 현대 사회에서 깨달음은 극소수만이 관심을 갖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 궁극적으로 지혜란 나를 약하게 만드는 것을 피하는 단순한 과정으로 환원될 수 있다.
+ 인간 뇌는 우주의 에너지 장과 연겨되어 있는, 자신이 안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는 경이로운 컴퓨터가 아닐까요?
+ 호킨스 박사는 서양의 지적 기록에서는 최초로, 과학의 차가운 빛은 신비가와 성인들이 자신과 신과 실상의 본성에 고나해 항상 말해 온 것을 확증해 준다는 걸 보여 줍니다.
+ 모든 진실이 다 그렇듯 맨 먼저 사적으로 경험되었습니다.
+ 사적인 자기나 에고는 남아 있지 않았고, 그저 무제한의 힘을 가진 무한한 현존 infinite presence 뿐이었습니다. 그 현존이 '나'였던 것을 대체했고, 현존의 무한한 의지뿐, 세계는 무한한 하나임의 명료함으로 환히 밝혀졌습니다. 두려움, 불안과 더불어 평상시의 모든 동기부여가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명성, 성공, 돈은 무의미했습니다.
+ 구도자들은 그 사람이 하고 있었던 것은 나의 것과 다르지 않은 그들자신의 자기에서 답을 찾아내는 일이었습니다.
+ 모든 괴로움의 기원은 오직 개별성의 환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곧 우주이고, 완전하며, 있는 전부와 하나이고, 끝없이 영원하다는 것을 깨달을 때, 더 이상의 괴로움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 나는 온갖 고통과 괴로움은 신이 아니라 오직 에고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자신의 근원을 잃어버린 채 잠자는 이들로 가득한 세계. 자신의 앎의 수준을 발전시킨 영적 훈련생들은 보통 사람들처럼 약해짖 않았습니다.
+ 불화와 반목은 진실과 거짓을 구별하지 못하는 인류의 무능함읠 불가피한 귀결이었지요.
+ 나는 이제 평범해지고자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냥 평범하다는 것은 그 자체가 저절로 신성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 나는 나 자신의 경험을 사람들과 나눌 수 있을 분인데, 그 단계를 따르는 이들이 극히 드물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 에고가 무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며 자신의 존재에 매달릴 대 공포의 순간이 뒤따랐습니다.
+ 영적 앎의 일정 수준에서, 육체의 질환은 치유되거나 저절로 사라집니다. 하짐나 절대적 상태에서 그러한 고려는 무관한 것입니다.
+ 참된 답은 항상 단순성이라는 특징을 갖지요. 우주의 기본 법칙은 경제성입니다. 우주는 단 하나의 쿼크도 낭비하지 않습니다.
+ 덩화적인(생명을 고양시키는) 것과 이화적인(생명을 소모시키는) 것을 구별하고, 가장 극적으로 진실과 거짓을 구별하는 인간 유기체의 능력을 반영한다는 발견이었습니다.
+ 데이터에 노출되기만 해도 대상자의 의식 수준은 '상승'한 듯합니다.
+ 위력은 감각을 통해 경험되지만, 힘은 내적 앎을 통해서만 인지될 수 있습니다.
+ 이 연구가 고통, 괴로움, 실패의 근원을 해소하는 데, 그리고 우리들 각자의 인간 의식 진화가 기쁨의 수준까지 오르는 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모든 인간 존재의 경험의 본질은 기쁨이어야 합니다.
+ 일부 앞선 사상가들이 각자 분야의 경계를 넘어서 우주와 과학과 그리고 마음으로 경험되는 의식 간의 관계에 대해 질문을 던지기 ？諛′？ 것은 사실이다. 의식은 정말로 연구할 수 있는 것임을 발견했다.
+ 우주 속 모든 것이 다른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있다.
+ 끌개. 끌개는 표면상으로 무의미한 데이터의 무더기에서 출현한 어떤 감별 가능한 패턴. 모든 것 속에는 숨은 규칙이 있다는 것을 자연 속에서 최초로 입증했다.
+ 우리는 관찰 불가능한 원인(ABC)이 측량 가능한 3차원 세계 내의 관찰 가능한 현상 a->b->c 연쇄로 귀결되는 것을 본다.
+ 뇌는 마음 자체 속에 거하는 에너지 패턴들에 대해 수신기 역할을 하고, 그리고 마음은 생각 형태로 표현된 의식을 존재한다는 노벨상 수상자 존 에클레스 경의 결론과 상관된다. 생각이 '나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에고의 허영이다. 천재는 일반적으로 앎의 창조적 도약의 근원을 전통적으로 신성이라 불려 온 저 모든 의식의 기초에 돌린다.
+ 간디(700으로 측정되는)의 동기는 인간 의식의 정상 범위에서 거의 정상에 가까웠다. 간디가 그 투쟁에서 이긴 것은 그의 우치가 훨씬 더 큰 힘에 속해 있었기 때문이었다. 대영제국은 위력을 나타냈는데(175로 측정), 위력은 힘과 맞닥뜨릴 대 백이면 백 결국 궤멸된다.
+ 기쁨으로 가는 열쇠는 자신의 생명을 포함하는 전 생명에 대한 무조건적 친절이다. 우리는 그것을 가리켜 연민이라고 한다. 연민 없이는 인간 노력에서 그 어떤 유의미한 것은 거의 성취되지 않는다. 더욱 큰 맥락에서 환자는 자신과 타인모두를 향한 연민의 힘을 불러일으키기 전까지는 진실로 낫거나 근본적으로 치유될 수 없다.
+ 에너지 수준 200 : 용기
이 수준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받은 만큼의 에너지를 세상에 돌려준다. 낮은 수준에서는 개인은 물론이고 집단은 보답하지 않으며 사회로부터 에너지를 빨아들이기만 한다. 성취는 긍정적 피드백으로 귀결되기 때문에 자기보상과 자존감은 점차 강화된다. 이곳이 생산성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인류 의식의 집다적 수준은 여러 세기 동안 190에 머물러 있었는데, 흥미롭게도 지난 10년간 현재 수준 207로 뛰어올랐다.
+ 에너지 수준 310 : 자발성
자발성은 사람이 삶에 대한 내적 저항을 극복했다는 것과 참여에 몰두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에너지 수준 350 : 수용
행복의 근원이 자기 안에 있다는 각성과 더불어 자신의 힘을 되찾는 엄청난 도약이 이 수준에서 완성된다.
+ 에너지 수준 500 : 사랑
세상에서 일반적으로 사랑이라 말하는 것은 신체적 매력, 소유욕, 통제, 중독, 성욕, 신기함과 결합하는 어떤 격렬한 감정 상태다. 사랑이 미움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은 미움은 사랑이 아닌 자부심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500 수준은 무조건적이고, 변치 않으며, 영속적인 한 사랑의 발달을 특징으로 한다. 사랑은 부정성을 공격하기보다는 그것을 재맥락화함으로써 녹여낸다. 세계 인구의 4퍼센트만이 의식 진화의 이 수준에 도달한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흥미로운 사실이다.
+ 에너지 수준 600 : 평화
어떤 이는 영적 스승이 되고, 또 어떤 이는 이름 없이 인류의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 몇몇은 각자의 분야에서 위대한 천재가 되어 사회에 크게 기여한다.
600에서 700 사이로 측정되는 미술, 음악, 건축물의 걸작품은 일시적으로 우리를 의식의 높은 수준으로 데려갈 수 잇으며, 그리고 그러한 것들은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무시간적인 것으로 보편적으로 인정 받는다.
+ 오늘날 인간 의식의 전체 평균 수준은 대략 207이다. 세계 인구의 4퍼센트만이 500이상의 에너지 자응로 측정된다.
+ 단순한 현존만으로 타인을 고양시키는 능력이 출현한다.
+ 개인이 한 생에에 한 수준으로 다른 수준으로 이동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개인의 의식 수준이 날 때부터 이미 발표돼 있다는 것은 심오한 함의를 갖는,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개념이다. 사람의 수준을 규정하는 것이 동기부여임을 알 때, 동기부여는 의미에서 시작되고, 의미는 차레로 맥락의 한 표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백 점에 이르기조차 하는 갑작스러운 긍정적 도약은 가능하다.
+ 어떤 수단을 통해서든 사람들이 구하는 도취 상태는 사실 자신의 의식의 경험장(참나)이다.
+ 우리 사회에서는 이행되지 않는 약속과 유혹이 합법적이다. 그러나 만족시키는 일은 부정된다. 예를 들어 제품 판매를 위해 상업적인 성적 유혹은 끝없이 이용？勇？, 실제로 상업적 섹스를 즐기는 일은 부도덕한 것으로 금지된다.
+ 자신과 살아 있는 모든 것에 대한 단순한 친절이 모든 것 가운데 가장 강력한 변형력이다. 우리는 자신이 발산하는 것을 자신에게 끌어들인다. 내적 수행은 은행 계좌를 불리는 일과 같다.
+ 고찰해 보면, 우리는 힘이 의미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알게 된다.
+ 의미는 대단히 중요하여, 삶이 의미를 상실할 때 일반적으로 자살이 뒤이어 일어난다. 위력은 일시적 목표를 갖는데, 그 목표가 달성될 때 무의미라는 공허가 남는다. 반면에 힘은 우리에게 끝없이 동기를 부여한다.
+ 위대한 스승들은 한 가지를 반복해서 가르쳤을 뿐이었다. 강한 끌개장을 위해 약한 끌개장을 포기하라.
+ 강한 끌개장의 목록을 반복해서 일기만 해도 우리는 다른 사람이 된다. 우주는 힘을 편들기 때문이다.
+ 정치인은 설득의 위력으로 200이하의 수준으로 측정된다. 정치가는 참된 힘을 나타낸다. 그는 영감으로 통치하고, 모범을 통해 가르치며, 자명한 원칙의 편에 선다.
+ 그는 남부에 악의보다는 연민을 품었다. 링컨. 인권은 인간 창조의 본성에 따라 부여된 것이고 양도할 수없는 것이다.
+ 사람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있다. 사실 궁극의 선택은 높은 에너지 끌개장에 정렬할 것인가 아니면 낮은 에너지 끌개장에 정렬할 것인가이다.
+ 차갑고 비인간적인 기업에서는 이직률이 매우 높다. 인력 부족은 항상 낮은 에너지 끌개 패턴의 표현이다.
+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성공한 이들의 행동을 모방하는 것만이 아니라, 성공을 낳는 원칙을 수용하고 그 ㄹ원칙을 바탕으로 움직이는 것이 필요하다.성공한 ？貧＠？ 하는 것을 정말로 하기 위해서는 그들처럼 존재하는 것이 필요하다.
+ 성공한 기업은 엄격히 좌뇌적이고 과학적으로 관리되는 기업들과는 반대로 '가슴'을 가지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 사람들을 강하게 만드는 광고는 항상 그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느낌을 자아낼 것이다.
+ 힘은 항상 상생하는 해법으로 귀착되고, 위력은 이기고 지는 상황을 빚어낸다.
+ 타인을 통제할 필요는 힘의 결핍에서 비롯되는데, 그것은 마치 허영심이 자존감 결핍에서 비롯되는 것과 같다.
+ 프랑스 영화 '그랑블루'가 가장 높은 측정치를 나타냈다. 영화는 700ㅇ리ㅏ는 비상한 에너지 수준(보편적 진실)로 측정되며, 관객들이 침욱에 잠긴 채 극장을 빠져나가거나 혹은 설명할 수 없는 기쁨에 울더라고 했다.
+ 최고도로 발달한 무술의 최우선적 관심사는 하위 자아에 대한 상위 자아의 승리이다.
+ 만일 정상에 올라선 선수가 자신의 탁월함이 개인적 성취가 아니라 인간 잠재력으리 본보기로서 전 인류에게 속한 재능이라는 신념을 품고 있다면, 그는 강해질 것이고 그 어떤 일을 겪더라도 여전히 강할 것이다.
+ 자존감은 무조건적 사랑의 표현이며 동일한 숭고한 원칙에 대한 봉헌으로 하여 자신의 적수들에게도 경의를 표한다.
+ 겸손함과 감사는 대중매체의 악용이라는 맹공에 대항하는 유일하게 효과적인 방패처럼 보인다.
+ 참된 경기력의 특징은 우아함, 민감성, 내적 고요함이다.
+ 우리가 챔피언을 찬양하는 것은 그가 희생과 고귀한 원칙에 대한 봉헌을 통해 사적 야심을 극복했다는 걸 인정하기 때문이다. 전 이뉼에게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그들이 가진 것이 아니고, 그들이 행하는 것 역시 아니며, 바로 그들이 된 것인데, 우리가 그들 속에서 경의를 표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 영웅들과 그들의 대변인은 전 이뉼에게 잠재적으로 강한 영향력을 갖는데, 탁월함을 육성하고 그것의 가치를 인정하는 것은 사람들 모두의 책임이다. 왜냐하면 인간 노력의 전분야에서 탁월함의 추구는, 아직 실현되지 않은 사람의 모든 형태의 위대성을 실현하도록 우리 모두에게 영감을 불어넣기 때문이다.
+ 생명 자체의 에너지를 영이라 칭할 수 있다.
참된 힘 = 생명 = 영
반면, 위력 = 약함 = 죽음
+ 영적인 것은 아량이 있지만, 지나친 신앙은 일반적으로 아량이 없다.
+ 에비는 빌에게 자신이 회복한 것은 타인에 대한 봉사, 도덕적 대청소, 익명, 겸손, 자신보다 더 큰 어떤 힘에 대한 내맡김 덕분이라고 말해 주었다.
+ 우리는 전기, 엑스선, 무선 전파를 볼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그 효과로 말미암아 그것의 내재적 힘을 안다. 이와 비슷하게, 우리는 생각과 느낌의 세계에서 끊임없이 힘의 효과를 관찰한다.
+ 힘의 부여는 의미에서 온다. 우리에게 가장 큰 의미를 갖는 것들은 물질세계가 아닌 영적 세계에서 올라온다.
+ 끌개 패턴들은 우뚝한 종교적 가르침, 세계의위대한 에술과 건축물, 모든 창조성과 천재의 원천에 있다.
+ 우리는 우리 문명의 거장 예술가들의 완벽성과 우아함에 대한 몰두의 반영을 보는데, 그것은 인간성에 기품(사람의 모습이나 태도, 또는 예술 작품등에서 느껴지는 고상한 느낌)을 더하는 일에 대한 몰두이기도 하다.
+ 예술의 역할은 사람이 무엇이 될수 있고 또한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이상을 물질적 매체 속에 실현시키는 것이었다.
+ 예술은 영혼의 제품이다.
+ 칼 융은 예술과 인간 존엄성의 관계 및 예술에서 인간 영의 중요성을 되풀이해서 강조했다.
+ 우아함은 미적 감수성이 갖는 힘의 표현이다. 그리고 힘은 선의 아름다움과 스타일에서든, 표현에서든, 항상 우아함과 더불어 나타난다. 우아한 힘의 패턴들은 생명을 인정하고 지지하며, 타인의 존엄성을 존중하고 받든다. 그에 더해 우아함은 무조건적 사랑의 한 측면이다. 우아함은 또한 관대함을 함축하는데, 그것은 물질적 관대함만 아니라, 기꺼이 감사를 표현하거나 자신의 삶 속에서 타인의 중요성을 기꺼이 인정하려는 것 같은 영적 관대함을 말한다.
+ 변하는 것은 아름다움의 전달 수단일 뿐임에 주목해야 한다. 아름다움의 본질은 변치 않으며, 아름다움이 지각되는 형상만이 변할 뿐이다. 의식이 앞선 이들이 모든 형상에서 아름다움을 볼 수 잇다는 것은 흥미롭다. 그들에게는 모든 생명이 신성할 분 아니라, 모든 형상이 아름다움이다.
+ 인간 역사는 진실을 이해하려는 인간의 투쟁에 관한 기록이다. 진실들은 천재의 진실에는 잠여해 보였다. 정의상으로, 천재란 높은 에너지 끌개 패턴에 접근할 수 잇는 능력을 특징으로 하는 의식의 한 양식이다. 천재의 보편적 특징은 겸손함이다. 천재를 지닌 이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이 천재임을 부인한다.
정말이지 천재에게 주된 문제 하나는, 자신이 개인적 이해를 통해 지각한 것을 남들이 이해할 수 잇는 가시적 표현으로 어떻게 변형시킬 것인가이다.
+ 인간 의식의 모든 발전은 낮은 끌개 패턴에서 그것의 상위 고조파로의 도약을 통해 일어났다.
천재는 의식의 한 특징이기 대문에, 천재 또한 보편적이다.
+ 천재 역시 모든 인간 속에 거하는 잠재력이다. 그것은 스스로를 표현하기에 알맞은 환경을 기다리고 잇을 뿐이다. 우리들 각자는 삶 속에서, 천재의 순간들을 맞는다.
+ 세상은 종종 천재를 감별하는 데 오나전히 실패한다. 사회는 흔히 천재의 창조 자체인 내재적 천재에는 주목하지 않고 천재의 작품에 갈채를 보낸다.
+ 천재를 보다 정확히 감별해 줄 수 있는 것은 끈기, 용기, 집중력, 엄청난 욕구, 절대적 온전성이며, 재능 하나로는 충분치 않은 것이 분명하다.
+ 모든 천재들이 따르는 공식은 다음과 같다.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하되, 자신이 가진 능력의 최선을 다해서 하라.
+ 작은 나는 아첨에 약한 우리의 일부다. 큰 나는 우리의 보다 진화된 본성의 한 측면으로서 겸손하고 성공에 감사한다. 작은 나는 약한 끌개 패턴과 정렬된다. 참나는 높은 에너지 끌개장과 정렬된다.
+ 참된 성공이 그렇게 상대적으로 노력이 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전선을 타고 흐르는 전류에 의해 창조된 자기장에 비할 만하다. 전류의 힘이 강할수록 그것이 발생시키는 자기장은 커진다.
평범한 이들의 세계는 경쟁이 치열한 곳에 속하며, 피라미드의 밑바닥은 붐빈다. 살아하고, 친절하고, 타인을배려하는 이들에게는 친구가 셀 수 없을 정도다. 성공의 강한 패턴과 실패로 이끄는 약한 패턴 간의 차이를 구별할 줄 아는 능력은 지금 우리들 각자가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 현명함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높은 힘 끌개 패턴과 정렬한 결과이다. 가장 높은 힘을 갖는 패턴이 지배한다. 끌개가 맥락을 창조한다.
+ 모든 스트레스가 사람의 태도로 인해 내적으로 발생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채 외부 환경을 비난하는 쪽으로 시선을 돌린다.
+ 태도는 사람의 위치에서 비롯된다.
+ 사람이든, 제도든, 또는 신념체계든 간에 유머 없는 것을 조심하라. 왜냐하면 유머 없는 것은 항시 통제하고 지배하려는 충동을 동반하기 대문인데, 설령 그것이 선포한 목표가 번영이나 평화의 창조라 해도 그렇다. 평화는 그런 식으로 창조되지 않는다.
+ 끌개 패턴은 뉴턴의 물리법칙은 아니라고 해도 그 자체의 물리법칙을 따른다. 즉, 용서하는 것은 용서받는 것이다. 우주에서 '우연한 사건' 같은 것은 없다. 그리고 우주를 벗어나 잇는 것은 없다. 원인의 힘은 보이지 않고 결과의 나타남만 관찰할 수 있으므로 '우연한' 사건이라는 환상이 있는 것이다.
+ 마음은 변화를 초래하는 힘이 거하는 곳이다.
+ 자신과 전 인류에게 연민(불쌍하고 닥하게 여김)을 품는 것, 그것은 진화의 고통스러운 투쟁을 통과하는 동안 회복만이 아니라 의식의 큰 발전을 돕는다. 연민을 품을 때 비로소 우리는 치유될 뿐 아니라 치유자가 되며, 그리고 그때 비로소 우리는 육체적이거나 영적인 일체의 문제에서 치유되기를 희망할 수 있다.
+ 집단무의식은 인류의 모든공유 경험의 바닥 없는 의식하 저수지를 가리킨다. 인간 앎의 광대한 숨은 데이터베이스로 생각할 수도 있다. 데이터베이스는 놀랄 만한 고유한 능력들을 함축하고 있다. 그것은 거대한 정보창고 이상이다. 그 데이터베이스의 큰 가능성은 '물음'을 던진 순간 실질적으로 모든 것을 '인식'할 수 있는(왜냐하면 그 데이터베이스는 모든 시간 속에서 이제껏 경험된 전부와 닿아 있기 때문에)능력이다.
+ 두 번째는 500 수준이다. 이 수준에 이르는 길은사랑과 시비분별하지 않는 용서를 하나의 생활양식으로 수용하는 거싱고, 모든 사람, 모든 것, 모든 사건에 예외를 두지 않는 무조건적 친절을 베푸는 것이다.(12단계 회복 모임에서는 의로운 분노는 없다고 말한다. 설령 누군가 내게 '나쁜 짓'을 했다고 하더라도, 내게는 여전히 반응을 선택하고 분노를 놓아 보낼 자유가 있다는 것이다.
+ 자신의 의식 수준이 우리가 보는 것, 즉 수동적 관찰자로서 우리가 조우하는 세계를 결정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그만해 두기로 하자.
+ 우리가 무엇을 보느냐뿐 아니라, 어떤 사람이 되느냐를 결정하는 것은 지각이다. 단순하게, 지각이란 세계를 창조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 힘과 지각은 손에 손을 잡고 간다는 것을 기억하라.
+ 한 수준의 전망에서는 중요하고 흥미진진한 정보로 보인느 것이 다른 수준에서는 지루하거나 혐오스럽기조차 할 수 있다.
+ 오직 천재라는 매개를 통해서, 그런 생각의 작자들은 한결같이 그것이 자신의 창조물이 아닌 우연히 발견허간 받은 선물이라는 느낌을 받는다. 실은 우리들 각자가 독특하다는 것은 두 개의 눈송이가 닮지 않은 만큼인지도 모른다.
+ 마음의 본성은 경험에 대한 자신의 독특한 시선이 진품이라고 우릴 설득하는 것이다. 개인들은 저마다 세계에 대한 자신의 특수한 경험이 정확하다고 은밀히 느끼고 있다.
+ 우리는 자부심이 갖는 그늘 중 하나가 부정이라는 것에 주목했다. 모든 마음은 자신의 '올바름'을 지키기 우히ㅐ 부정에 빠져드는데, 평균적 의식이 한 생애에 5점 이상 발전하지 못하게 만드는 요지부동과 변화에 대한 저항을 낳는다.
+ 닫힌 상자에는 빛이 들어가지 못한다.
+ 마음은 경험함을 경험할 뿐이다. 의식의 주된 한계는 그 무구함이다.
+ 마음을 관찰하김나 해도 의식 수준이 상승하는 경향은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관찰되는 마음은 보다 겸손해지며 전지에 대한 주장을 포기하기 시작하는데 그 담으메 앎의 성장이 일어날 수 잇다. 겸손함과 더불어 자신을 향해 웃음을 터뜨릴 수 있는 능력이 오고, 살마은 점점 더 마음의 피해자 대신 주인이 되어 간다.
+ 인간-임은 존재-임의 한 가지 표현일 뿐이다.
+ 의식에 대한 우리의 시선은 자기 개념과 결합되어 있ㄷ. 자기감이 한정되어 잇을수록, 경험이라는 매개변수는 더욱 작아진다. 예를 들어 '가난'한 이들에 대한 우리 연구는 '가난함'이 다만 재정 상태는 아니라는 것과, '가난'한 이는 교우관계, 화술, 교육, 사회적 편의, 자원, 건강, 행복의 전반적 수준에서도 가난하다는 것을 분명히 해 주었다. 가난함은 재정 상태가 아니라 의식의 어떤 수준이다. 앎의 그수준의 에너지는 대략 60으로 측정된다.
+ 의식을 순수히 물질적 현상으로 보는 의식에 관한 합리적/물질주의적 설명을 넘어서는 연구는 거의 없었다.
+ 형상 내부에 있는 의식에 대한 앎은 일반적이짐나, 형상 너먼의 순수 의식에 대한 앎은 예외적이다.
+ 내적 수행의 어려움은 익숙한 낮은 끌개장의 중력에서 탈출하여 높은 장의 영향력을 향해 이동하는데 크나큰 노력이 요구되는 데서 비롯된다.
+ 동양의 영적 부문들에서는 구루의 도움 없이 헌신자 혼자 큰 진보를 이루기는 힘들다는 것이 인정되고 있다.
+ 우주는 사람의 의식이다. 이는ㄴ 지성을 넘어선 어떤 이해력을 요구한다.
순수 이성이 이룩한 것은 문화사에 큰 이정표를 남겼다. 그것은 사람을 외부 환경의 주인으로 ㅁ낟르어 주었다. 그리고 물질적 세계에서, 어느 정도는, 살마을 자신의 내부 환경의 주인으로 만들어 주었다. 그러나 이성은 여러 측면에서 한계를 갖는다. 400 수준의 지적 명석함은 300대에 있는 이들에게는 그렇게 눈부시고 탐나지만 그 수준을 초월하 이들에게 그것은 급속히 빛이 바랜다. 높은 전망에서 볼 때 이서으이 자기도취가 얼마나 지루하고 하찮아질 수 잇는지는 너무도 분명하다. 궁극적으로 자기 찬양을 지켜보는 것보다 더 지루한 일은 없다.
+ 우리의 희망은 교조화하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드러나는 어떤 과정 속에 있는 독자를 돕는 것이다.
+ 청교도적인 우리 사회의 모순은 이 사회가 계속적 유혹을 부추기면서도 만족시키는 것은 부정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정상적 배출의 끊임없는 좌절은 결국 도착적 형태의 방추로 이어진다.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본다면, 우리는 우리가 '문명'이라고 부르는 것의 다른 요소들이 그런 '도착'의 지속을 사실상 조장한다는 것을 발견할 수도 있다.
+ 보다 의식적으로 되는 것, 이것은 사람이 세상에 줄 수 잇는 가장 큰 선물이다.
+ 지성은 그 과대망상과는 달리 거짓을 알아볼 능력이 모자랄 뿐 아니라, 식별력이 있다고 해도 스스로를 방어하는 데 필요한 힘이 현격히 ？‰懲엘ㅄ？.
+ 철학의 전 분야는, 인간이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가에 대한 가장 단순한 인지에 이르기 위해 수천년간 벌여 온 투쟁과 실패에 대한 증언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