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옷가게 무작정 따라하기> 요즘 같이 창업하기 두려운 시대도 없는 것 같습니다. 한번 실패하면 회복하기 힘들뿐더러, 경기가 어렵다 보니 소비자들이 외식이라 던지 쇼핑이라 던지.. 당장 필요한 것을 제외하고 지갑을 닫아 버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월급쟁이로 살수는 없는 것이고, 자기 사업을 하고 어쨌든 돈을 벌어야 하는데... 창업을 위해 주위에 도와줄 사람도 없고 참으로 힘든 세상입니다. 만약 옷가게를 하고 싶으신 분들이 있다면 꼭 보고서 참고해야할 책 이 있어서 리뷰를 통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초짜 분들의 경우 이 책을 꼭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대박 옷가게 무작정 따라하기는 자신의 성공담을 기초로 해서 창업을 할 경우 유의해야할 부분... 꼭 알아야 할 부분 등... 옷가게의 창업에 필요한 여러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주제는 6가지로 나눠져 있으며, 각각의 주제별로 준비를 한다면 창업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창업 전 D-100부터 창업 전 까지 그리고 창업 후 에도 어떻게 해야 이 어려운 난국에 살아 남을수 있는지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옷가게를 위해서 물건을 가져오는 유통경로 라던지... 입지 조건이라든지... 여러 가지 고객을 대하는 방법 등 정말 본인도 초보지만 지금이라도 창업하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무조건 따라하는 것도 좋지만 본인도 앞으로의 운영 이라던지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생각해서 추가 한다면 더욱더 빨리 성공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옷가게를 창업하시는 분이라면 꼭 이 책을 보시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그럼 화이팅!!

 

 

노부타를 프로듀스를 읽고서... 요즘 드라마나 영화를 보게 되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소재부족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완성도 있는 책을 통해서 스크린을 통해서 재구성한다... 소설로서만 묻힐 수 있는 정말 재미있는 내용을 독자들에게 영상으로 다시 보여주는 그러한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요즘 우리나라는 “꽃보다 남자”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꽃보다 남자는 일본만화책을 원작으로 한 것이고 대만, 일본 등.. 에서도 드라마로 방영되었습니다. 노부타를 프로듀스라는 책도 원래는 들돼지를 프로듀스라는 내용을 기본으로 해서 일본에서 드라마 방영 후 책으로 다시 선보인 것입니다. 제목처럼 노부타를 프로듀스 시켜주는 그러한 단순하고도 약간은 황당한 내용일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이지매 당하는 노부타를 어떠한 개기로 인해 학교에서 인기짱인 학생으로 탈바꿈 해주려는 그러한 내용입니다. 특히 책을 보면서 중간 중간 아기자기한 에피소드로 있고, 씨익~ 웃을 수 있는 그러한 간단한 소재 이지만 정말 재미있게 읽은 것 같습니다. 노부타를 프로듀스라는 드라마도 있는데... 책을 보고 있자니 바로 드라마를 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재미있게 본 것 같습니다. 평소에 일본드라마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꼭 한번 이 책을 보시길 추천하는 바입니다..

 

 

리얼리티 트랜서핑 이라는 책을 읽고서... 인터파크 도서에서 어떤 책을 볼까 검색 하던 중 리얼리티 트랜서핑 이라는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트랜서핑?? 네이버에 들어가서 사전적의미를 찾으니 그런 단어는 없다는... 하지만 저자가 만들어낸 말로서 두가지 영어를 합쳐놓은 그러한 뜻인 것입니다. 참으로 흥미가 가고 이 책을 통해서 좀더 새롭고 별난 이야기를 알아보고 싶어서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책을 펴서 제 1장을 보게 되니 가능태 모델... 뭔 뜻일까?? 모르는 단어 투성 입니다. 하지만 나의 무지를 계선하고 싶어서 책을 차차 읽어서 내려갔습니다. 책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일상에서 지치고 무력한 생활을 하던 사람이 특별한 꿈을 계기로 창조적인 것들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그의 삶은 즐거움으로 가득 차게 되었고, 이러한 것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었다고 합니다. 추상적으로 이야기 하고 꿈을 통해서 지식을 얻었다?? 약간은 난해합니다. 초반에 책을 읽으면서 운명은 정해져있고, 업보에 따라서 다음생에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다 라든지...(불교적인 냄세도 풍기네요..) 약간은 현실과는 동 떨어져있는 내용이지만 물리학자가 쓴 책인 만큼 중간 중간에 과학적으로 자신의 견해를 넣는 좀 독특한 형식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어보면서 나 자신의 삶에 대한 반성이라든지 어떻게 하면 좀더 행복하게 살 수 있고,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들은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트랜서핑이 좀 어려운 책이지만 한번쯤은 읽어보는 특이한 경험?? 도 좋은 거라 생각됩니다. 꼭 읽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