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파 해법수학］은​

스토리텔링으로 학습의 흥미를 갖게 하고,

알기 쉽게 개념 설명을 하고 개념 확인 문제를 풀고,

<기본 유형 익히기>와 <기본 유형 다지기>에서

기본 해법을 체크하고,

난이도를 표시하고 신경향 문제, 서술형 문제,잘 틀리는 문제를 수록하여

개념을 익히고 세분화된 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다질 수 있어요.

​

초등학교를 입학하기 전에 초등수학교재로 ［셀파 해법수학］을 선택하여

선행학습으로

 1주 3일차 까지 풀고

별이 10개 중에 2개로 쪼끔 어렵지만 쉽고 재밌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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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우리는 천천히  ​

［셀파 해법수학］을 공부하면서 ​수학에 대한 재미와 즐거움을 알아 가고

자기주도 학습을 하려고 해요.

[곱슬머리 화랑 아냐]는

'다문화'라는 말이 사라질 그날을 기다리며

박신식 선생님께서

신라 38대 원성왕릉을 지키고 있는 무인석의 다른 모습에서 모티브를 얻어

역사동화로 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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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의 아빠는 소그드인으로 원성왕의 호위무사이고 엄마는 신라인으로

아빠를 닮아 노란 곱슬머리, 하얀피부를 가져 생김새도 신분도 달라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해요.

아냐는 신라에서 당당하게 살아 나갈 수 있는 방법은 화랑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동무백도에 들어가

버티는 것이 이기는 것이고

서로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아빠도 신라에 와서 같은 경험을 했고

아냐와 엄마가 있어 버티고 자신의 자리를 지킨다는 것을 알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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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왕의 밀서를 전하는 아빠와 함께 군사들에게 쫓기며

속마음을 이야기 하고,

 대대로 내려오는 칼과 밀서를 받고 아빠대신 밀서를 전해요.

시신 없는 아빠의 장례를 치르고,

아빠가 남긴 주머니에서 헝겊 지도를 보고

신라가 무섭거나 적응하지 못해 떠나는 것이 아니고

아빠가 못 이룬 꿈을 따라가 보고 싶어 더 넓은 세상으로 떠나요.

​

​

작가는

아냐를 통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문화 가정의 친구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편견과 차별을 버리고 기회를 주고 능력을 인정하여

다문화라는 말이 없어지길 고대하고,

시련과 어려움이 생기면 피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나를 사랑하고 믿어주는 가족을 위해 이겨내고 자리를 지키야 한다는 것을

알려 줘요.

또한,

중간중간 신라의 역사와 유물을 넣어 조상들의 지혜를 보여줌으로써

역사와 문화를 어렵지 않고 재밌게 알려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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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집을 나가고 조선족 할머니가 도우미로 와서 아프고 힘들어 하는 근영이와 예인이가 애벌레에서 나비가 될 때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믿고 기다려 줘요. 할머니는 근영이의 못된 장난에도 화를 내기보다 이해하고 사랑과 정성으로 보듬고 보살펴 근영이는 차츰 안정이 되어 목소리를 무시하고 자기 의지대로 행동을 하게 되고, 학교 생활을 할머니께 조잘조잘 이야기 하고, 동생 예인이와 티격태격하지만 언니니까 양보도 하고, 나쁜 버릇들도 하나 둘씩 고쳐 나가요. 할머니가 중국으로 돌아가고 새로운 도우미가 오기로 한 날 예인이와 함께 쫓아내기 위해 깜찍한 장난을 하는데 엄마였어요.

 

부모의 갈등과 헤어짐으로 상처받는 아이들이 치유되고 안정이 되기까지 무한 사랑과 정성이 필요함을 보여주는 [마귀할멈 쫓아내기]

조선족에 대한 편견이나 갈등이 아닌 이해와 사랑을 보여주는 [마귀할멈 쫓아내기]

아이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는 [마귀할멈 쫓아내기]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