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평소에 법률에 관심이 많았으며 고등학교 시절에도 법과정치 과목을 수강한 경험이 있어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그리고 한유민 강사의 법과정치 과목을 인터넷 강의로 수강한 경험이 있어 이 책의 저자에 대한 신뢰도 또한 있었기 때문에 한유민 강사의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법의 무지는 용서받지 못한다.' 이 책의 서두에 있던 말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은 지금 이 서두에 있던 말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중이다. 이 책은 사례위주로 민법과 형법 그리고 비즈니스속 법률을 소개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례가 법의 무지에 의해 발생하는 내용이다. 따라서 평소에 법률을 잘 모르면 이러한 사기에 처해질 위험이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며 법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의 특징은 형법과 민법 그리고 비즈니스속 법률을 사례를 기반으로 한 설명을 하고있기 때문에 어렵고 지루할수 있는 법을 재미있고 쉽게 배울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특히 형법같은 경우는 우리가 실생활에서 자주 접할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특히 형법파트가 유익하다고 생각된다.

  나는 이 책을 법에 관심있으면서도 법을 어렵게 생각하는 독자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할수 있다. 이 책을 읽은후 자신의 기초 법률지식이 올라가는것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요 근래에 이렇게 재미있으면서 집중력을 총 동원 해서 읽은 소설책이 있나 싶을 정도로 김진명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책은 나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이 책은 한반도의 핵개발 이라는 무겁고 진중하며 조금은 섬뜩한 주재를 가지고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핵 개발을 하는 내용이 아니라 핵개발에 대한 여러가지 사건, 의도 그리고 국제정세까지 얽히면서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다.

 

  나는 이 소설을 다른 사람들도 한번쯤은 꼭 읽어봐야 할 소설이라 생각한다. 저자 김진명은 이 책을 통해 한반도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급박한 국제정세의 변화와 한국민들이 가져야할 태도 그리고 일본의 야욕등을 아주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는 한반도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해 주며 우리 민족의 통일의 중요성을 부각 시키고 있다.

 

   이 책을 읽기 전과 후 내 삶은 분명 달라질 것이다. 이 책을 읽으 후 나는 통일에 대한 중요성을 아주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 한국인들도 통일에 대한 인식을 올바르게 가지고 통일이 꼭 이루어 지기를 염원할 것이다.

저는 비록 이과 출신이지만 고등학교때부터 인문학에 관심이 많고 최진기 강사의 팬이었기 때문에 이 책을 과감하게 구입하여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보통 인문학 하면 철학을 떠올리기 쉬운데 이 책을 읽음으로써 인문학은 철학뿐만 아니라 역사, 정치, 사회, 문화, 윤리 등 정말 넓은 분야를 다루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렵고 지루할수 있는 철학과 역사를 영화에 비유하면서 설명함으로써 흥미를 돋구었으며 쉽게 인문학에 접근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저는 특히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관한 역사를 다룬 부분이었습니다. 평소에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관하여 유대인들을 학살한 장소라고는 알고 있었지만 자세한 내용에 관해서는 알지 못햇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접하고 난 이후로 부터는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유대인들의 학살이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 졌는지 그리고 나치군이 수용소를 어떻게 운영했는지 등을 알게 되었고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비참함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수 있었습니다.

 최진기의 인문학 특강 이라는 책은 평소 인문학에 대해 잘 모른다거나 혹은 .관심있는 독자들이 편한 마음으로 쉽게 읽을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최진기 강사가 괜히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고 대중적인 인문학 강사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