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리딩 연습하기 좋은 교재 Reading into the world

훑어보니 영어 학원이나 방과후학교 영어반에서

주로 사용하는 교재일 것 같더군요.

그렇다면 엄마표로도 얼마든지 활용하기에 참 좋겠죠~

사실 영어 리딩을 할 정도면 엄마가 옆에서 도와주기 보다는

아이 스스로도 충분히 할 수 있을테지만

우리 아이에게 맞는 좋은 교재를 선택할 때는

엄마의 정보력이 필요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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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GE 1 표지이지만

슈퍼맨 포즈인 이 표지가 참 맘에 드네요. ㅎㅎㅎ

"영어에서 자유로워지는 그 날까지!!!"

아이뿐아니라 저도 그러고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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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o the world 시리즈는

STAGE1, 2, 3이라고 되어 있는데

쉽게 LEVEL 1, 2, 3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각 레벨별 3권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3권의 구성 안에서 또 레벨이 나뉜 건 아닌 것 같고

READING의 특성상 다양한 주제의 글을 읽어 봐야하니까

주제별로 3권으로 나눠 놓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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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벨별 3권 구성이라고 했는데요.

사실 각 권 마다 워크북이 내장(?)되어 있어서

레벨별 6권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엄마랑 본책으로 같이 읽고 공부한 후에

워크북으로 아이 스스로 복습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면 되겠지요?

​​

 

 

 

 

 

식사예절에 대한 주제인데요.

밥 먹으면서 핸드폰을 사용하는 문제에 대해

더 생각해볼 수도 있도록 내용이 전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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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북도 어렵지 않아요~

본책에서 다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는 의미가 아주 강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복습이 또 다른 공부가 되면...아이들이 너무 힘들잖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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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북은 그림만 봐도 뭘 어떻게 하라는지 다 알겠는,

완전 껌이다 싶은,

그래서 이거 이거 빨리 할 수 있겠는데?

싶다가 어느 순간 실력이 쌓이는,

뭐 그런 스며드는 전략이랄까요?

ㅎㅎㅎ

저는 그렇게 봤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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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ing into the world 시리즈에는 따로 cd나 QR 코드가 없는데요.

 

​레벨별 E-Book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인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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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duplanet.co.kr/

에듀플레닛 홈페이지로 이동해서

첫 화면의 맨 오른쪽의 아랫부분에 보면

Digital Books 코너에서 레벨별 E-Book을 확인할 수 있어요.

영어 리딩 본문의 문장 듣기, 전체 듣기, 따라 읽기, 단어 읽기 등

원어민 음성 듣기가 가능해요.  

 

그리고 홈페이지 학습자료실에는

 

굳이 E-Book이 번거롭다 싶으면

핸드폰이나 기타 기기에 넣어서 활용할 수 있도록

본문 mp3 파일, 해석, 테스트, 단어퀴즈 등

교재를 200% 활용할 수 있는 자료들이 넘치게 많아요!

 

영어는 많이 듣는 게 제일 중요하고

또 재미있는 리딩북, 챕터북을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하지만

학습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집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영어 리딩 학습서로 괜찮은 것 같아요. 

 

 

여름 휴가 여행을 떠올리다 베트남의 나트랑과 달랏의 후기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한 번은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여행지가 국내가 아닌 이상 관련 카페에서 여행 정보 검색은 당연히 하는 거지만

막상 여행 중에도 손에 들고 바로 펼쳐볼 수 있는 안내서가 필수더라구요.

 

작년 여름에 블라디보스톡을 갔었는데

나름 정보를 충분히 조사하고 갔다고는 생각했는데

막상 현지에서, 또 돌아와 보니

아쉬웠던 게 한 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ㅠㅠ

 

겨울에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베트남을 한 번 가보고 싶은 생각에

가볍고 알찬 정보가 많은

인조이 나트랑 달랏을 미리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 두껍지 않은 책자인데

여행 필수 정보를 꽉꽉 채워 담았더라구요.

 

여행 준비에서 부터 돌아오는 과정까지 꼼꼼하게 말이지요.

특히 아이와 함께 학기 중에 여행을 간다면

학교에 제출해야하는 보호자 동행 체험학습 보고서 예시문까지 있어서

세심한 정보 제공에 쬐끔 놀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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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필수인 간단한 베트남어도 실려 있어요.

물론 알아들을 수 있어야 소용이 있긴 하겠지만

그래도 베트남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조금은 남길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페키지 여행을 간다면 굳이 일정을 짤 필요가 없지만

3박 5일 정도의 일정이라면 자유여행도 좋잖아요?

여행의 목적에 따라 다양한 일정도 제시해 주고 있어서

이대로 일정을 쫒아가도 좋겠고

책 속에 있는 베트남 지도록 보며 개인에게 맞는 일정을

짜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음음...우리는 빡빡한 일정보다는 하루에 한 두 곳 정도만 둘러보는

아주 아주 루~즈한 여행을 좋아하다 보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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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과일을 좋아하다보니 어딜 가든 새로운 과일을 먹어 보고 싶어해요.

하지만 낯선 과일은 일단 두려움(?)이 있는데

여러 가지 베트남의 과일에 대한 소개와 맛에 대해 알려주니

도전해 볼 마음이 생기네요.

또 여행 다녀오면 선물용이라든지 그 나라를 기념할 만한 물건을

사고 싶은데 요렇게 자세히 소개해 주니

더 고민할 필요가 없겠어요.
 

 

기본 여행 책자 답게 베트남에 대한 기본 정보도 가득하고요.

아이들과 같이 갈 때, 부모님을 모시고 갈 때, 연인과 함께 갈 때의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해 놓은 것도 참 유용했어요.

 

해수욕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이

겨울에 꼭 한 번 가면 좋겠다 싶은 베트남 나트날과 달랏.

인조이 베트남 달랏 책자를 미리 보니

든든하기도 하고

빨리 여행 캐리어를 꾸려야 될 것만 같기도 하네요.

 

 

 

 

 

 

 

 

초등 과학 교과서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혹은 마술아닌가? 싶기도 한 실험들이 100여가지가 담겨있는

 

초등 필수 과학 실험 100

 

 

초등필수과학실험100은

STEAM이라고 융합교육

즉,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의

5분야를 넘나드는 주제통합교육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100가지 과학실험을 5분야로 구분하여 분류해 놓았네요.

 

당장 해 볼 수 있겠다 싶은 실험 두 가지를 뽑아 봤는데요.

 

먼저 다이빙하는 케첩입니다.

이 실험은 부피와 밀도의 개념을 확실히 알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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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실패했습니다.

쉽고 간단해 보이는 실험인데 왜 안 되었을까요?

혹시나하여 관련 실험 동영상이 있는지 찾아 봤어요.

 

http://blog.naver.com/ddoddossg/130094329351

음...

뭐가 어떻게 다른 건지 파고 들고 싶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서 만사 귀찮음...쩝

 

마술처럼 보이는 또 다른 실험 하나 더 소개~

​

  

준비물이 초간단!!

비닐 지퍼백, 물, 뾰족하게 깎은 연필

​

 

사실 물바다가 한 번 되었습니다만 ^^:;

연필을 잘못 꽂아서 그런 것 같아요.

실험 성공한 그림부터 소개하면요~

 

(동영상)

 

딸래미가 촬영해 주면서 하는 말이

틱톡에서 본 실험이라고,

풍선 위아래에 꼬치를 꽂는 것도 있다며...

역시 요즘 아이들은 빠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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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실험은 비닐봉지를 이루고 있는 '저밀도 폴리에틸렌'이라는

중합체를 이해하기 위한 실험인데요.

마술이 곧 과학이자

과학이 곧 마술이라는

그래서 아이들에게 더 흥미롭게 과학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참 좋은 실험인 것 같아요.

과학실험책도 "과학책"이니만큼

낯선 용어에 대한 설명도 부록으로 실어 놓았구요.

​

 

저자가 서문에서 말한 내용인데요.

"질문"이 중요하다.

 

질문에서 멈추면 안 되는데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따라오는 배움과 깊은 사고를 키워주고 싶네요.

 

그나저나 왜 일회용캐첩은 다이빙을 하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