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생활 다들 잘하고 있나요?

아이들 초등 생활을 위한 초등학교 생활 교과서 곰돌이의 특별한 도전!

건강편을 소개해요.

 

 

초등가면 바로 배우는게 줄넘기죠~

줄넘기를 배우면서 겪는 아이들의 자신감과 친구간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

 

1학년 에서 2학년으로 올라가는 동준이의 생활~

통통한 동준이, 몸이 둔한 만큼 줄넘기를 잘 못해서 자신감도 없어지고

친한 친구한테 괜한 열등감으로 서로 오해를 하게된답니다.

 

친구가 주는 선물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게 돼죠.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친구의 마음을 알게 되면서 동준이는 줄넘기를 잘하게 돼요.

 

동준이의 이런 특별한 도전을 통해서

끈기와 노력 그리고 친구간의 우정은 물론 건강한 생활을 위한 생활 실천 방법을 얻을수 있답니다.

도서는 정말 초등 아이들이 딱 읽기 좋은 삽화로 되어 있어요.

그림만 보고도 아이가 웃음을 절로 나게 해요.

글밥은 저희 예비 초등 아이한테는 좀 많은 편이지만 글이 워낙 재밌어서 지루하지 않게 제가 읽어준답니다.ㅋㅋ

 울 꼬마도 정말 줄넘기를 못해요.

여름에 한번 해봤느데 하나 넘기도 정말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책에 나와있는 1-4단계 방법으로 날이 조금 따뜻해 지면

다시 줄넘기 함께 연습해 보려고해요. 성공하면 정말 좋겠어요.ㅋㅋ

 

워크지를 통해서 지후와 동준이의 오해를 풀어줄수 있게 서로가 오해했던 부분을 알아보고,

아이가 알고 있는 건강 습관에 대해서도 알아봤어요.

저희 아이는 운동을 축구랑 수영을 조금했었는데 끈기있게 못하고 지금은 아무 운동도 안하고 있는데 반성하게 되네요.

가까운 양재천이라도 꾸준히 걷기 운동 시켜야 겠어요.ㅋㅋ

 

마지막으로는 방학 생활 계획표를 만들어 봤답니다.

물론 엄마랑 함께 말이죠.

아이가 혼자 만들면 놀자놀자 쉬자쉬자 겠죠? ㅋㅋ

 

빡빡한 일정 같지만 자율 학습이 많네요.

사실 자율 학습 시간에는 아이가 하고 싶은거 자유롭게 하는거라서 놀기에요.

그래도 꼬마는 자는 시간이 제일 행복한지 잠자기에 하트 크게 그려넣어 줬어요. ㅎㅎㅎ

 

아이가 키가 작아서 걱정인데 운동 부족인것도 문제가 되는것 같아서

이번 책을 통해서 아이가 꾸준히 할수 있는 운동을 좀 해보려구요.

초등 아이들의 생활 습관과 건강한 생활을 위한 도서~ 

 곰돌이의 특별한 도전! 함께 해봐요.

내년에 초등입학하는 아이를 위해 사실 약간의 선행 학습을 해왔었는데요,

영어와 수학은 어느정도 되어 있었지만

국어 영역은 그냥 한글 떼고 책읽는것만 하고 있었어요.

과연 초등 국어는 어떤걸 배우고 익히는지 또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궁금하던 차에

교장선생님이 추천하는 똑똑한 입학준비~

국어 초등학교 입학 준비 30일만에 끝내기를 만나보았답니다.

 

먼저 가장중요한 정의 국어란??

국어는 한국어와 한글 모두를 가리켜 국어라고 일컬어요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 국어시간에는 뭘 배우게 되나요?

국어 시간에는 국어와 국어 활동 이라는 두권을 책으로 공부를 한다고 하네요.

교육 목표에 따라서 듣기.말하기, 읽기, 쓰기의 3가지 영역으로 나뉘어서 학습을 하게 된다고 책에 아주 잘 설명되어져 있어요.

이 책역시 듣기.말하기, 읽기, 쓰기 그리고 중요한 독서에 대해

아이가 초등1학년을 준비하는데 문제 없이 할수 있도록 구성되어져 있답니다.

<듣기. 말하기>

먼저 다른 사람의 말을 바르게 듣고 내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방법이 가장 중요하죠.

듣기와 말하기 영역에서는 이런 중요성을 알고 노력하는 태도를 기르게 도와준답니다.

아이들이 핵심적으로 알아야 할 문장에는 이렇게 밑줄과 별표시가 되어 있으니

중요한 부분을 한눈에 알아볼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아요.

듣기와 말하기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설명이 간결하게 나와있고,

문제를 가볍게 풀게 되어 있는데요,

실제로 아이가 엄마랑 듣고 말하는 걸 실제로 해보면 좋답니다.

<읽기>

읽기 영역은 한글의 짜임을 알고 정확한 발음으로 읽으며

글의 내용을 이해하는 연습을 해요.

소리내어 읽는 훈련이 중요하답니다.

이부분에서는 어떤 태도 보다는 실제로 한글을 익히는 부분이에요.

기역, 니은 디귿 등을 직접  읽고 자모음을 구별하는 시간이죠.

문장부호도 익히고 아이가 책을 읽는데 아주 많은 도움을 준답니다.

<쓰기>

연필을 바르게 잡는법, 글자를 바르게 쓰는법,

낱말이나 문장을 정확하게 받아쓰는 법을 배우게 돼요.

알맞은 단어를 찾아쓰고 맞춤법에 맞게 쓰는지 확실하게 한글을 마스터 하는 과정이라고 보심 될꺼에요.

<도서>

1학년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책을 고른는 방법.

부모뿐 아니라 아이가 직접 좋은 책을 고르는 방법도 나와있어요.

저희 아이는 혼자 책을 골라보라고 하면 너무 나이에 맞지 않은 유아적 책을 골라서 난감한데요,

아이가 어떤 책을 골라야 하는지 알려주어서 너무 반갑더라구요.

30일 매일 1일차씩 지루하지 않게 학습하게 되어 있어서 좋아요.

너무 많은 양을 아이가 한꺼번에 하지 않고 하루하루 차근차근 학습하는 능력도 길러주고 ~

 

 

하루 한페이지가 끝나고 엄마랑 정답을 맞추고 나면

이렇게 예전에 우리가 받았던 참 잘했어요 스티커도 붙여서 학습을 더 열심히 하게 도와준답니다. ^^

약 두달이 지나면 초등학생이 되는데

울 꼬마 열심히 국어 초등학교 입학 준비 30일만에 끝내기하고 가면

국어시간이 걱정없겠죠?!!!

내가 제일 잘나가~!!!

왠지 가요가 생각나는 제목으로 제목부터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과

호기심을 마구마구 발동 시키는 책!

 

 

 

그림도 잘그리고, 운동도 잘하고 뭐든 잘해내는 민규!

그럼 민규는 늘 당당하고 때로는 너무 잘난척을 해서 친구들에게 미움을 받기도 하는 친구에요.

 

 

친구가 열심히 그린 그림을 ㅣ보고 놀리다가 선생님한테 꾸중을 듣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정말 선생님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듯한 삽화는

현실감있고 책을 읽는동안 유쾌하게 만들어 주어서

아이가 글밥이 많아도 절대 지루해 하지 않아요.ㅋㅋ

 

 

민규네 반에는 누나 신발을 물려받고 늘 실실 웃는 친구 달호가 있어요.

달호 넘어지는 바람데 반대항 달리기에서 꼴찌를 한 민규네반!

그런 민규는 달호가 원망 스러워서 핀잔을 주게 되는데,

학년 이어달리기에서 민규의 실수로 민규네 팀이 3등을 먹게 돼요.

 

자신만만했던 민규!

 민규는 이 일로 의기소침해 지는데, 달호가 와서 달래주죠.

사실 민규도 아픔이 있는 친구였어요.

아버지가 몸이 불편하신 화가인데 휠체어를 탄 아버지를 아이들이 놀릴것만같아서

뭐든 잘하고 당당한 아이가 되고자 노력한 자기만의 비밀이 있었던 아이죠.

사실 달호도 부모님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사연이 있는 아이~

민규는 그런 달호의 이야기를 나중에 알고 또 자기때문에 다리가 다친 달호를 서로 보듬는 그런 이야기가 전개된답니다.

 

 

 

 

울 꼬마 그림의 민규 모습처럼 흉내도 내고,

운동회 스토리는 신나게, 또 민규와 달호의 과거 이야기에는 또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니

책과 하나가 되어 아이가 느끼고 생각할수 있는 책이라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무엇보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수 있는 상황들이기 때문에

아이가 어렵지 않게 동화되는 것 같아요.

 

속 깊은 달호가 민규를 보듬고,

민규는 달호의 이야기를 알게되고 서로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모습!

 

친구의 겉모습만 보고 친구를 판단하지 않기를 바라는

작가의 교훈이 담겨 있는 책이랍니다!

 

아이랑 함께 책을 읽으면서 또 책을 다 읽고 풀어보는 독후활동지!

민규가 인정받기 위애 어떻게 했는지 적어보고,

책 내용을잘 이해했는지 생각해 보는 퀴즈 시간~

 

 

아이가 책 내용을 잘 이해해서 잘 써내려가는데,

조금더 길게 문장을 만들어 썼음 좋겠단 생각이 들면서 이런 부분은 보완해 주어야 겠다고 느껴지네요.

 

 

마지막에는 달호에게 줄 상장을 직접 꾸며봤어요.

그냥 제목과 내용만 쓸줄 알았는데,

예쁘게 꾸며주기까지 하는 울 꼬마 ^^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문고는 늘 기다려 지는 책이에요.

아이들 주변에서 일어날수 있는 상황을 구성으로 교훈을 주기 때문에

아이들 인성 교육에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