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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배울 수 없는
진짜 인간관계의 지혜

10대 청소년 독자들의 눈높이 맞춰 재탄생한, 성공적인 인생을 위한 최고의 인간관계 고전.

청소년들은 학교나 가정이라는 좁은 테두리에 익숙해져 살다가 사회에 나와 다양한 상황에 맞닥뜨리게 된다. 하지만 그 속에서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큰 어려움을 겪는다. 성공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수 요소인 인간관계 능력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책 『10대를 위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세상에 나가기 전 꼭 알아야 할 인간관계의 법칙 30가지를 청소년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한 책이다.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배울 수 없는 인간관계의 지혜를 이 책을 통해 충분히 배울 수 있다.

“하버드 대학 4년보다 더 많은 것을 배웠다!”
인생에서 성공하는 데
영어 수학 성적은 20%,
인간관계 능력은 80% 기여한다!

★★★ 국내 최초 청소년 맞춤형 카네기 인간관계론 결정판 출간!
★★★ 전 세계 1억 부 판매된 최고의 인간관계 고전!
★★★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30일 챌린지〉 수록!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전 세계 1억 부가 팔린 초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제는 ‘자기계발의 고전’이라고 불려도 될 만큼 100년의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만큼 “인간관계”라는 주제는 많은 사람의 관심사이자 평생의 숙제와도 같다. 무엇보다 세상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인간관계 능력이 뛰어나다는 공통점이 있다.
어른들은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절실히 이해하고 있지만, 아직 청소년들은 학교나 가정이라는 좁은 테두리가 인간관계를 경험할 수 있는 전부다. 더군다나 학교 친구들은 모두 입시 경쟁자나 다름없고, 가정에서 부모는 거의 무조건적인 지지만 해준다. 이런 환경에 익숙해져 살다가, 그리고 영어 수학 성적이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 살다가 사회에 나온 아이들은 다양한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지만 그 속에서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한다. 10대 청소년 시기에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간관계 능력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책 『10대를 위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세상에 나가기 전 꼭 알아야 할 인간관계의 법칙 30가지를 청소년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했다. 데일 카네기 책의 특징을 잘 살려 원서의 예화와 예시를 그대로 가져오되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각색했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주요 인물이나 사건 등은 따로 보충 설명을 해 두었고, 청소년 독자의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본문에 주옥같은 구절 옆에 영어 원문도 같이 실었다. 각 장 마지막에는 그 장의 주요 메시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핵심정리〉를 따로 담았다. 이 책에서 배운 인간관계의 법칙을 실제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실천하기〉 코너도 마련해 두었다. 책 서두에 있는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30일 챌린지〉에서는 각 장의 읽은 날짜와 실천한 날짜를 체크해 보면서 인간관계를 실제로 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청소년 시기는 무엇이든 시도해 볼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시기다. 얼마든지 실수해도 좋고 실패해도 좋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이 책은 부제의 표현처럼 ‘세상에 나가기 전’ 인간관계를 연습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자유로운 실험실이 될 것이다.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배울 수 없는 인간관계의 지혜를 마음껏 배우는 기회를 가져 보길 바란다.

“나는 데일 카네기에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배웠다”_워런 버핏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은 젊은 시절 데일 카네기의 수업을 듣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배웠다고 했다. 그가 배운 것은 다름 아닌 “인간관계 기술”이었다. 데일 카네기의 명저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지금까지 전 세계 1억 부가 팔린 초베스트셀러가 되었다. 100년의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시대가 달라져도 변하지 않는 인간관계의 ‘진리’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카네기는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인간의 욕망을 지혜롭게 이용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인간은 ‘중요한 존재’가 되고 싶은 욕망으로 가득하다. 인간은 다른 사람에게는 관심이 없고 오직 자기 자신에게만 관심이 많다. 인간은 언뜻 보면 이성적인 것 같지만 감정과 편견에 휩싸여 있고 자존심이 강하다. 따라서 이러한 욕망을 역으로 이용해야 한다. 상대방이 중요한 존재라고 인정해 주면서 나를 좋아하게 만들고, 상대방의 관심사에 같이 관심을 가져 주면서 나의 생각을 설득시키고, 상대방의 감정을 공감해 주면서 상대방의 잘못을 바로잡는 것이다.
어른들은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절실히 이해하고 있지만, 아직 청소년들은 학교나 가정이라는 좁은 테두리가 인간관계를 경험할 수 있는 전부다. 더군다나 학교 친구들은 모두 입시 경쟁자나 다름없고, 가정에서 부모는 거의 무조건적인 지지만 해준다. 이런 환경에 익숙해져 살다가, 그리고 영어 수학 성적이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 살다가 사회에 나온 아이들은 다양한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지만 그 속에서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한다. 10대 청소년 시기에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간관계 능력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청소년 맞춤형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의 결정판!

이 책은 학교에서 배우는 도덕 교과서와는 다르다. 올바르고 착한 사람이 되기 위해 읽어야 할 참고서가 아니다. 그보다는 복잡다단한 현대 사회에서 인간관계에 실패하지 않고 성공하기 위해 읽어야 할 지침서다. 원래 이 책은 경영자나 비즈니스맨을 대상으로 쓴 자기계발서였다. 그렇다면 ‘청소년을 위해서도’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책이 필요할까?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머리말에는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미국에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성인이 가장 관심을 갖는 주제 첫 번째는 건강이고, 두 번째는 인간관계라고 한다. 그렇다면 청소년들에게 가장 관심 있는 주제는 무엇일까? 아마도 첫 번째는 공부나 진로일 것이고, 두 번째는 역시 인간관계일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인간은 욕망의 동물이다. 이 욕망, 특히 인정받고자 하는 욕망은 성인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인간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가지고 있다. 따라서 사람이라면 모두에게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 적용될 수 있다. 다만 ‘버전’의 문제다.
이 책 『10대를 위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청소년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했다. 데일 카네기의 책은 수많은 예화와 예시를 든 것이 특징이다. 이 특징을 잘 살려, 청소년이 읽기에 어렵거나 불편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예화와 예시를 원서에서 그대로 가져왔다. 다만 내용을 이해하기 편하도록 각색하거나 문장을 읽기 쉽게 고쳤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주요 인물이나 사건 등은 따로 보충 설명을 해 두었다. 카네기 책은 국내 독자들이 영어 원서로도 많이 읽는다. 그만큼 영어로 읽기 용이하고 독해 공부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도 청소년 여러분의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본문에 주옥같은 구절 옆에 영어 원문도 같이 실었다. 이 책은 인간관계의 법칙 총 30가지를 정리해 30개의 장에 걸쳐 소개하고 있다. 각 장 마지막에는 주요 메시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핵심정리〉를 따로 담았고, 여러분이 이 책에서 배운 인간관계의 법칙을 실제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실천하기〉 코너도 마련해 두었다. 책 서두에 있는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30일 챌린지〉에서는 각 장의 읽은 날짜와 실천한 날짜를 체크해 보면서 인간관계를 실제로 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청소년 시기는 무엇이든 시도해 볼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얼마든지 실수해도 좋고 실패해도 좋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이 책은 부제의 표현처럼 ‘세상에 나가기 전’ 인간관계를 연습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자유로운 실험실이 될 것이다. 여기서 ‘세상’은 여러분이 지금 생활하고 있는 학교나 가정과 같은 장소일 수도 있고, 앞으로 어른이 되어 살아가야 할 더 넓은 사회일 수도 있다.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배울 수 없는 인간관계의 지혜를 이 책을 통해 마음껏 배우는 기회를 가져 보길 바란다.


▷▷ 추천 독자 대상

-10대 청소년 중 인간관계를 잘하고 싶은 친구
-자녀와 함께 인간관계를 잘 풀고 함께 실천해보고 싶은 부모
-논술 교재로 한 주에 한 챕터씩 읽고 토론수업을 하고자 하는 교사
-데일 카네기 책을 쉽게 접하고 싶은 성인

편역자의 말 -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배울 수 없는 진짜 인간관계의 지혜
머리말 - “하버드 대학 4년보다 더 많은 것을 배웠다!”

1부 인간관계의 핵심 원리 3가지
1장 비판하거나 비난하거나 불평하지 말자
2장 솔직하게 진심으로 칭찬하자
3장 상대방의 간절한 욕구를 일으키자

2부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 6가지
4장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갖자
5장 얼굴에 미소를 짓자
6장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자
7장 경청하는 사람이 되자
8장 상대방의 관심사에 맞춰 이야기하자
9장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만들자

3부 상대방을 설득하는 방법 12가지
10장 논쟁에서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논쟁을 피하는 것이다
11장 상대방이 틀렸다고 말하지 말자
12장 내가 틀렸다면 빠르고 분명하게 인정하자
13장 우호적으로 시작하자
14장 상대방이 “네, 네” 대답하게 만들자
15장 상대방이 말을 많이 하게 만들자
16장 상대방이 스스로 생각해 냈다고 여기게 만들자
17장 상대방의 관점에서 보려고 하자
18장 상대방의 생각과 욕구에 공감하자
19장 좀 더 고상한 동기에 호소하자
20장 여러분의 생각을 극적으로 표현하자
21장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키자

4부 상대방을 변화시키는 방법 9가지
22장 칭찬과 감사의 말로 시작하자
23장 상대방의 잘못을 간접적으로 환기시키자
24장 상대방을 비판하기 전에 자신의 잘못부터 말하자
25장 직접 명령을 내리지 말고 질문을 던지자
26장 상대방의 체면을 세워 주자
27장 진심으로 인정하고 아낌없이 칭찬하자
28장 상대방에게 좋은 평판을 주자
29장 고치기 쉬운 잘못처럼 보이게 하자
30장 내가 제안한 일을 상대방이 기꺼이 하도록 만들자

15년 동안 진행한 무수한 연구와 실험의 결과물이 바로 이 책입니다. 막연한 이론이나 추측이 아니라, 이 책에서 제시하는 원리를 통해 수많은 사람의 인생이 실제로 뿌리째 바뀌었습니다. 그들은 예전보다 훨씬 더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고 더 큰 행복감을 누리고 있습니다. 수강생 중 한 명은 하버드 대학 졸업생이었는데 카네기 인간관계 수업에서 14주 동안 배운 내용이 하버드 대학 4년 동안 배운 것보다 훨씬 더 많다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_15쪽

어떤 비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자신 외에 다른 모든 사람에게 잘못의 원인을 돌립니다. 누구나 마찬가지예요. 그것이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이죠. 비난은 귀소본능을 가진 비둘기와 같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비난은 언제나 다시 돌아옵니다. 우리가 바로잡거나 비난하려는 사람은 스스로를 정당화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우리에게 비난을 퍼부을 수도 있습니다. _28쪽

왜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것만 이야기할까요? 철없는 사람이나 자기가 바라는 것만 말한답니다. 물론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에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여러분이 무엇을 원하는지 별로 관심이 없지요. 우리 모두 마찬가지예요.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에만 관심이 많죠. 바로 여기에 인간관계의 핵심이 있습니다! 상대를 움직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상대가 원하는 것을 이야기하고, 어떻게 하면 그것을 얻을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것뿐이에요. _48~49쪽

세상 모든 사람이 행복을 추구합니다. 행복을 찾는 확실한 방법이 있습니다. 생각을 통제하면 됩니다. 행복은 외적인 상황이 아니라 내적인 상태에 달려 있으니까요. 내가 무엇을 가지고 있고, 내가 누구이고, 내가 어디에 있고,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느냐는 행복과는 전혀 상관없다는 거예요. 즉, 여러분이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행복할 수도 있고 불행할 수도 있습니다. _77쪽

성공적인 대화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하버드 대학 총장이었던 찰스 앨리엇 박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성공적인 대화의 비결은 따로 없습니다. … 지금 당신 앞에 있는 사람의 말에 집중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집중해서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말고는 무엇도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만들 수 없습니다. 너무도 분명하지 않나요? 굳이 하버드 대학을 4년 동안 다니지 않아도 누구나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_92쪽

어떤 사람이 확실히 틀린 말을 했다고 해 봅시다. 그럴 때는 이렇게 말하는 게 좋습니다. “아, 그렇군요. 그런데 저는 다르게 생각했어요. 물론 제가 틀릴 수도 있어요. 가끔은 그러거든요. 그러니 제가 잘못 알고 있다면 바로잡아 주세요. 그럼 다시 한번 살펴볼까요?” 이 말은 매력적인 마법과도 같습니다. “제가 틀릴 수도 있어요. 가끔 그러거든요. 그럼 다시 한번 살펴볼까요?” 이런 말투로 접근하면 그 누구도 반대하지 못할 거예요. 여러분이 틀릴 수도 있다고 인정하면 더 이상 어려운 상황이 생기지 않습니다. 모든 논쟁은 그치고 상대방도 여러분처럼 공정하고 열려 있고 넓은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할 거예요. 상대방도 자신이 틀릴 수 있다고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_124~125쪽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하는 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보았는데요. 하나는 ‘그럴 듯해 보이는 이유’이고, 또 하나는 ‘진짜 이유’입니다. 사람들은 진짜 이유를 생각하고 행동할 것입니다. 굳이 강조할 필요도 없지요. 하지만 우리는 누구나 마음속으로 이상주의자가 되어 그럴 듯해 보이는 이유를 생각해 내는 걸 좋아합니다. 따라서 사람들을 변화시키려면 좀 더 고상한 동기에 호소해야 합니다._174쪽

상대방의 체면을 세워 주는 일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일을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감정이나 기분 따위는 생각하지 않고 우리 고집대로 할 때가 더 많지요. 함부로 흠집을 잡고, 위협을 하고, 사람들 앞에서 다른 사람을 나무랄 때도 있습니다. 이럴 때 상대방의 자존심에 얼마나 큰 상처를 입게 되는지 생각하지도 않고요. 하지만 잠시 생각을 가다듬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한두 마디의 말을 하거나, 상대방의 입장을 진심으로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만으로 상대방이 받은 상처가 훨씬 줄어들 수 있어요! _213쪽

상대방의 어떤 부분을 개선하고자 한다면, 마치 그 사람이 그 부분에 뛰어난 장점을 가진 것처럼 말해야 합니다. 셰익스피어의 말처럼 “가지고 있지 않은 장점을 이미 가지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도록 만드는 것이죠. 상대방에게 부응하고 싶을 만한 좋은 평판을 주세요. 그러면 상대방은 여러분이 실망하는 것을 보지 않기 위해서라도 엄청난 노력을 쏟아부을 것입니다. _22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