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적립 안내

1988년 초판 발행 이후 100만 부 이상 발행된 스테디셀러. 하늘의 지혜로 생명의 길을 열어 나가는 놀라운 복음의 메시지! 24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전 세계 신앙인들에게 구원의 확신과 신앙의 방향을 개인상담을 하듯 세밀하게 풀어주는 설교집이다.

Preface··· 008

1.The Four Lepers
The way of salvation is beyond our thoughts···16

2.Jacob and Esau
The reason why we are distant from God···58

3.Woman Caught in Adultery
The law of grace that makes sinners righteous···90

4.The Man with an Infirmity for 38 Years
Are you trying to become righteous by keeping the law?···122

5.The Chief Butler and the Chief Baker
The way to salvation and the way to destruction···152

6.Eternal Redemption
The process of the forgiveness of sin that the Bible speaks of···186

7.The Man Who Fell among Thieves
Who meets with the Good Samaritan?···226

8.The Power of Samson
A life of walking with the Lord after being born again···262

9.Cain and Abel
What do you bring before God?···296

여러분, 죄가 무엇입니까? 도둑질하고 거짓말하고 살인하고 간음하는 것이 죄입니까? 천만에요. 그것은 죄가 아닙니다. 여러분, 문둥병이 무엇입니까? 손가락이 빠지고 눈썹이 빠지고 코가 일그러지면 문둥병입니까? 아닙니다. 그것들은 문둥병의 증상이고 문둥병의 결과이지, 문둥병 자체는 아닙니다. 그것처럼 죄와 범죄도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감기에 걸리면 기침을 하고 콧물을 흘리는데, 이때 콧물, 기침은 감기가 아니고 감기의 증상입니다. 죄와 죄의 증상은 다릅니다. 거짓말하고 도둑질하고 남을 미워하고 살인하고 간음하는 것은 죄의 증상입니다. 죄가 있을 때 이런 증상이 일어납니다. 그러면 여러분, 도둑질하지 않고 간음하지 않는 사람은 죄가 없습니까? 아닙니다. 그 사람은 죄가 있지만 증상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은 것뿐입니다. -1장 <네 사람의 문둥이> 중에서

베데스다 연못가의 38년 된 병자처럼 ‘이러다보면 신앙이 좋아지지 않으려나?’ 하고 막연한 기대를 의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율법을 빠짐없이 다 지킬 수 있다면 율법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율법을 다 지키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리 좋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완벽하게 율법을 지킬 수 없기 때문에 율법을 지켜서 의로워지려고 하는 사람은 위선자입니다. -4장 <38년 된 병자> 중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만을 의지하느냐’ 하는 것을 보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한다고 하면서도 거기에 자기의 행위를 섞습니다. 자기가 잘한 것을 40% 섞기도 하고 60% 섞기도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보혈 외에 인간이 잘한 것이 1%라도 보태지면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구원을 받는 길은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만을 의지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5장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 중에서

삼손이 왜 눈이 빠지고 힘 있는 삼손이 왜 블레셋 사람들에게 붙잡혀 맷돌을 돌리는 사람으로 변했습니까? 그 힘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인도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다윗이 삼손과 다른 점은 다윗이 힘은 별로 없었지만 항상 인도자가 그 옆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았으니 이제 나 혼자서도 신앙생활 잘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혼자 지내다가 인도자가 없어서 갈팡질팡하는 신앙생활을 합니다. 죄 사함을 받은 사람일수록 목자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양이지, 목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8장 <삼손에게 임한 권능>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