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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자기계발서 부문 7주 연속 베스트셀러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의 만화판, 남녀노소 누구나 단숨에 읽을 수 있는, 최고의 마음 문제 해결서! 마음을 찍는 카메라가 있다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기 쉬울 거예요. 마음을 찍는 엑스레이가 있다면… 마음이 아플 때 정확하게 진단해서 고칠 수 있을 거예요. 이 책으로 우리 마음의 모양과 마음이 흘러가는 길을 가르쳐주어 행복으로 이끌어주는 마음여행을 떠납시다!

*마인드교육 창시자 박옥수 목사가 알려주는 마음의 세계를 담은 책
*청소년문제 전문가가 밝고 보람되게 살 수 있는 인성을 키워주는 책
*재미있는 캐릭터와 감동적인 스토리로 단숨에 읽히는 책

전 세계 교육관계자들로부터 청소년문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박옥수 목사는 2009년 중국 공청단(공산주의청년단) 산하기관의 초청을 받아 북경을 방문했습니다. 중국에서는 최근 몇 년간 청소년문제가 사회적이슈로 부각되고 있어, 공청단 측에서 박옥수 목사에게 청소년문제 해결을 위한 강연을 요청한 것입니다. 이 강연회에 참석한 중국 어느 출판사의 제안으로 나온 책이 마인드북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입니다.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는 발간되자마자 교보문고 자기계발서 부문 7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후 중국어판, 영어판, 러시아어판 등 12개 언어로 번역되어 18개국에서 판매되는 등 전 전 세계적으로도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중국, 인도, 일본, 케냐, 태국, 캄보디아에서는 마인드교육 교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스와질란드 교육부에서는 이 책을 ‘국가 비전 프로젝트’에 필요한 핵심교재로 선정했습니다.
그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를 남녀노소 누구나 읽기 쉽게 만화로 꾸민 것이 바로 <신기한 마음여행>입니다. 마인드교육 창시자인 원저자 박옥수 목사가 직접 만화 속 해설자(narrator)로 등장해 재미있는 스토리와 실질적인 예시를 통해 마음의 세계를 알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마음의 세계에 대해 세밀히 살피고 배우면, 고통스런 삶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마음의 세계를 배워 밝고 보람된 삶을 살기 바랍니다.

이 책의 목차는 중국어로 되어있습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많은 것을 배우지? 학교와 학원에서 방대한 지식과 기술과 경험을 배우지만 마음의 세계는 배운 적도 없고, 가르쳐주는 곳도 없어. 마음의 세계를 모르기 때문에 불행하지 않아야 할 학생이 불행하게 지내. 혹시 너희도 어딘가에 빠져 괴로워해 본 적이 있니? 그 해결책은 마음의 세계를 아는 지혜에 있단다. _ 프롤로그

게임에 중독된 사람들은 게임을 그만하려고 결심하고, 술에 중독된 사람은 그만 마시려고 노력하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끊으려고 애써. 그렇게 안간힘을 써서 몇몇 사람은 달라지기도 해. 하지만 대다수는 중간에 포기하고 말지. 그 이유는 마음의 세계가 어떻게 생겼는지 잘 모르기 때문이야. 진정한 변화는 먼저 마음이 바뀌어야 가능하지. _ 1장 마음 40~42쪽

아버지는 아들을 보며 걱정을 해. 아버지 세대의 삶을 기준으로 보니까 나태하게 생활하는 아들이 못마땅해서 안 하려고 하는데 자꾸 잔소리가 나가지. 아들은 안 그래도 불만이 많은데 잔소리까지 들으니 불평이 커지고, 아버지를 원망하고 심지어 대들기까지 해. 이런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아버지와 아들의 마음이 흐르지 않기 때문이야. _ 2장 욕구 116~117쪽

부모가 훌륭한 교사요, 유명한 정치인이요, 뛰어난 사업가라도, 마음의 세계를 모르면 자식에게 무조건 잘해 주고만 싶어. 자식이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면서 자식을 훌륭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지, 마음을 절제시켜 주려는 부모는 드물어. 욕구를 자제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배워야 해. _ 2장 욕구 157~158쪽

건강한 사람이 다리를 다쳐 꼼짝 못하고 누워 있다면 얼마나 불편할까? 간이나 심장이 나쁠 때도 마찬가지야. 이상이 발견되면 모든 일을 제쳐두고 병부터 고치려 할 거야. 사람들이 몸에 이상이 생기면 이렇게 고치려고 애를 쓰는데, 마음이 병든 것에 대해서는 감각이 무뎌. 마음에 대해서 정확하게 말해 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마음에 병이 나도 그냥 살아. _ 3장 자제력 166~167쪽

마음의 세계를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을 가지면 행복을 누리기보다 화를 불러올 확률이 훨씬 높아. 누구나 잘 먹고 싶고, 많이 배우고 싶고, 좋은 물건 갖고 싶고, 훌륭한 배우자와 결혼하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어. 욕구보다 강한 자제력이 있어서 필요할 때 그 욕구에 브레이크를 걸 수 있어야 해. _ 3장 자제력 228~22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