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신용카드 청구할인
카카오페이 3,000원
(카카오페이 5만원 이상 결제시, 12/1~12/31 기간 중 1회)
인터파크 롯데카드 5% (11,120원)
(최대할인 10만원 / 전월실적 40만원)
북피니언 롯데카드 30% (8,190원)
(최대할인 3만원 / 3만원 이상 결제)
NH쇼핑&인터파크카드 20% (9,360원)
(최대할인 4만원 / 2만원 이상 결제)
Close

거의 모든 거짓말 : 전석순 장편소설[양장]

소득공제

2013년 9월 9일 이후 누적수치입니다.

판매지수 111
?
판매지수란?
사이트의 판매량에 기반하여 판매량 추이를 반영한 인터파크 도서에서의 독립적인 판매 지수입니다. 현재 가장 잘 팔리는 상품에 가중치를 두었기 때문에 실제 누적 판매량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판매량 외에도 다양한 가중치로 구성되어 최근의 이슈도서 확인시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해당 지수는 매일 갱신됩니다.
Close
공유하기
  • 저 : 전석순
  • 출판사 : 민음사
  • 발행 : 2016년 05월 10일
  • 쪽수 : 248
  • ISBN : 9788937473111
정가

13,000원

  • 11,700 (10%할인)

    650P (5%적립)

  • 구매

    9,100 (30%할인)

    450P (5%적립)

할인혜택
적립혜택
  • I-Point 적립은 마이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확정하신 경우만 적립 됩니다.
추가혜택
주문수량
감소 증가
  • 이벤트/기획전

  • 연관도서(29)

  • 상품권

AD

책소개

거짓말 자격증 2급 소지자의 거짓말 가이드북!

문학성과 다양성, 참신성을 기치로 한국문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예들의 작품을 엄선한 「오늘의 젊은 작가」의 열한 번째 작품 『거의 모든 거짓말』. 《철수 사용 설명서》로 2011년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한 전석순 작가의 장편소설이다. 거짓말은 능력과 스펙이 되는 세상에서 ‘거짓말 자격증’ 2급을 소지한 주인공이 1급으로 자격증의 급수를 높이고 살아가려 발버둥치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거짓말 자격증 2급 소지자인 ‘나’는 3급이거나 1급 거짓말 자격증을 소지했을지도 모르는 사람들, 혹은 거짓말은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일지도 모르는 상대방과 거짓말 게임을 벌인다. 자격증 소지자는 백화점 매장이나 레스토랑에 투입되어 직원들의 친절도를 판별하는 일을 하거나 급수가 높은 경우 누군가의 역할을 대신 해내는 심부름을 한다.

‘나’는 이제 2급에서 1급으로 자격증의 급수를 높이길 바란다. 거짓말에 대한 철학과 자신감을 보이는 주인공은 이제 사랑 앞에서 거짓과 진실을 버무리기 시작하는데……. 소설은 시종 건조하고 차분한 어조로 사건을 이어가지만, 지금까지의 이야기가 거짓말일 수 있다는 긴장을 유지하며 시선을 잡아끈다. 그리고 그녀의 거짓말은 여기서 멈추는 것일지, 우리의 거짓말은 이제 시작인 것은 아닐지, 우리를 거짓과 진실의 숲으로 이끈다.

출판사 서평

거짓말은 하는 게 아니다. 치는 거다!
《오늘의 작가상》수상 작가 전석순의 소설로 친,
거짓말 가이드북

■ 거짓말 속에 진실을 버무려 넣는 방식


『철수 사용 설명서』로 2011년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한 전석순 작가의 새 장편소설이 오늘의 젊은 작가 열한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거의 모든 거짓말』은 ‘거짓말 자격증’ 2급 소지자인 주인공의 거짓말 가이드북이다. ‘나’는 3급이거나 1급 거짓말 자격증을 소지했을지도 모르는 사람들, 혹은 거짓말은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일지도 모르는 상대방과 거짓말 게임을 벌인다. 자격증 소지자는 백화점 매장이나 레스토랑에 투입되어 직원들의 친절도를 판별하는 일을 하거나 급수가 높은 경우 누군가의 역할을 대신 해내는 심부름을 한다. 『거의 모든 거짓말』에서 거짓말은 능력과 스펙이 되고 주인공은 스펙을 갖추려 발버둥치는 청년에 불과하다. 독자는 주인공의 거짓말을 따라 가며,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알 수 없는 지점에 이른다. 소설은 시종 건조하고 차분한 어조로 사건을 이어가지만, 지금까지의 이야기가 거짓말일 수 있다는 긴장을 유지하며 독자의 시선을 잡아챈다.

■ 거짓말은 사랑과 긴밀한 관계를 갖는다

‘나’는 이제 2급에서 1급으로 자격증의 급수를 높이길 바란다. 거짓말에 대한 철학과 자신감을 보이는 주인공은 이제 사랑 앞에서 거짓과 진실을 버무리기 시작한다. 여자 앞에는 남자와 소년이 있고, 주인공인 여자는 그들 앞에서 성공적인 거짓말을 이어가는 것처럼 보인다. “사랑을 변질시키고 부패시키는 것은 거짓말이 아니라 덜 피어 궁색한 거짓말”이라는 소설 속 문장처럼, 주인공은 거짓말로 사랑을 유지시키는 데 능수능란하다. 사랑을 위한 진실, 거짓을 위한 사랑은 실체를 보이지 않는 거대한 숲처럼 그들의 관계를 둘러싸고 미지의 색을 뿜는다. 모든 것이 희미해졌을 때 기어코 드러나는 진실은 그녀의 거짓말이라는 게 결국 ‘친’ 거짓말이 아닌 어설픈 구라였음을 밝혀 준다. 그녀의 거짓말은 여기서 멈추는 것일까. 우리의 거짓말은 이제 시작인 것은 아닐까. 이제 우리가 거짓과 진실의 숲에 들어갈 차례다.

목차

거짓말 치기 전에 7
PART 1 21
PART 2 63
PART 3 99
PART 4 127
PART 5 167
PART 6 197
거짓말 치고 나서 227

참고문헌 242
작가의 말 243

본문중에서

그러니 긴장할 필요는 없다. 이미 충분히 많은 거짓말을 쳐 왔다. 연인과 기대에 못 미치는 밤을 보내고 나서도 말할 수 있었다. 이런 느낌 처음이야. 나에게 연민을 품는 사람들에게도 나도 왕년엔 잘 나갔다고 외쳤을 것이다. 아니라고 믿고 싶겠지만 이미 많은 부분이 거짓말로 얼룩져 있다. 얼룩은 전체를 뒤덮어 무늬를 이룬 지 오래다. 이젠 어디가 얼룩이고 어디가 멀쩡한 부분인지도 알 수 없다. -24쪽

그때부터 완벽한 거짓말을 연습했다. 너무나도 완벽해서 나마저도 진짠지 아닌지 헷갈릴 정도의 거짓말. 선물을 받으려면 산타가 없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믿는 척해야 했다. 산타를 믿지 않는 아이에게는 결코 크리스마스의 선물이 주어지지 않았다. 이익은 오로지 거짓말쟁이들의 것임이 분명해졌다. -72쪽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고 내뱉는다면 결국 거짓말이 된다. 들켰을 때도 당당하고 뻔뻔해지려면 그것을 진실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예전엔 거짓말을 치고 있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거짓말을 또렷하게 의식하면서 쳤다. 지금 던진 게 잘 통할지 가늠해 본다는 건 이미 허술해졌다는 뜻일지도 모른다. 아무래도 그때 이미 거짓말이 노쇠해지기 시작한 것 같다. -157쪽

저자소개

생년월일 1983

1983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명지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2008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회전의자'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2011년 장편소설 '철수 사용 설명서'로 '오늘의 작가상'을 받았다.

언론사 추천 및 수상내역

이 상품의 시리즈

(총 30권 / 현재구매 가능도서 30권)

선택한 상품 북카트담기
펼쳐보기

소설 분야에서 많은 회원이 구매한 책

    리뷰

    7.5 (총 0건)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북피니언 지수 최대 600점

    리뷰쓰기

    기대평

    작성시 유의사항

    평점
    0/200자
    등록하기

    기대평

    10.0

    판매자정보

    • 인터파크도서에 등록된 오픈마켓 상품은 그 내용과 책임이 모두 판매자에게 있으며, 인터파크도서는 해당 상품과 내용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판매자

    (주)교보문고

    상호

    (주)교보문고

    사업자 종류

    법인사업자

    사업자번호

    102-81-11670

    연락처

    1544-1900

    이메일

    callcenter@kyobobook.co.kr

    통신판매 신고 번호

    01-0653

    영업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종로1가,교보빌딩)

    교환/환불

    반품/교환 방법

    ‘마이페이지 > 취소/반품/교환/환불’ 에서 신청 또는 1:1 문의 게시판 및 고객센터(1577-2555)에서 신청 가능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 반품의 경우 출고완료 후 6일(영업일 기준) 이내까지만 가능
    단,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 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상품이나 서비스 자체의 하자로 인한 교환/반품은 반송료 판매자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음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배송안내

    • 교보문고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며, 출고완료 1~2일내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출고가능 시간이 서로 다른 상품을 함께 주문할 경우 출고가능 시간이 가장 긴 상품을 기준으로 배송됩니다.

    • 군부대, 교도소 등 특정기관은 우체국 택배만 배송가능합니다.

    • 배송비는 업체 배송비 정책에 따릅니다.

    • - 도서 구매 시, 1만 원 이상 무료, 1만원 미만 2천 원 - 상품별 배송비가 있는 경우, 상품별 배송비 정책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