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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와 자본 : 인지 주체화 자율성 장치의 측면에서 본 생명과 자본[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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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우또노미아총서」제32권『인지와 자본』. 다중지성가 조정환의 <인지자본주의> 와의 연속성에서 기획된 <인지자본주의 시리즈>의 두 번째 저작이다. 본문은 총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작이 주로 의거했던 ‘정치경제학 비판’의 관심을 지속하면서 관심의 스펙트럼을 더 넓혀서 철학, 생물학, 심리학 등의 맥락에서 인지의 원리를 규명하였다. 더불어 인지의 부상이 갖는 의미를 탐구하며 윤리적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였다.

출판사 서평

새로운 윤리적 주체성에 대한 모색은 이러한 행동인의 창출이라는 문제를 우회할 수도 피할 수도 없다. 삶에의 주의력과 사회적 연대능력을 주어진 상황 속에서 발휘하는 실재적 행동인의 창출은, 오늘날 인지적 포획장치로 기능하는 자본을 돌파하면서 생명의 가능성의 조건을 혁신하는 새로운 조직화의 모색을 통해서만, 그리고 다른 인지장치의 발명을 통해서만 달성할 수 있는 과제일 것이다.
- 「총론 실재적 행동인을 위하여」 중에서

『인지와 자본』간단한 소개


『인지와 자본』은 올해 2011년 4월에 출간되어 언론과 독자들로부터 지속적인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는 조정환의 『인지자본주의』와의 연속성에서 기획된 ‘인지자본주의 시리즈’의 두 번째 저작이다. 『인지자본주의』는 14~17세기 상업자본주의 시기와 17~20세기 후반 산업자본주의 시기를 지나, 오늘날 우리가 제3기 자본주의인 인지자본주의 시기에 살고 있다며 우리 시대의 새로운 화두를 제시하였다.
『인지자본주의』 출간 직후인 2011년 5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문화공간 <숨도>에서 열린 실험심포지엄 <인지와 자본>은 열띤 관심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 책 『인지와 자본』은 이 실험심포지엄의 연속이자 다른 버전이다. 우리 시대의 새로운 사유를 제시하는 필자 조정환, 황수영, 이정우, 최호영은 심포지엄의 발표주제들을 확장하여 세공할 뿐만 아니라 이 심포지엄에서 다루어지지 못한 주제를 보강하는 방식으로 재구성하였다.
인지자본이 인지화된 노동을 직접적으로 수탈하는 자본형태라면 인지자본주의는 인지자본의 헤게모니 하에서 비인지노동까지도 인지적 축적체제 속에 포섭하는 자본주의 발전형태를 지칭한다. 이리하여 인지자본주의에서는 인지노동은 물론이고 비인지노동까지 인지적 축적의 동력으로 배치된다. 그러므로 인지현상과 그것의 작동메커니즘, 그리고 그것의 내적 문제를 이해하고 이 문제를 극복할 다른 가능성을 찾아내는 것은 오늘날의 사회를 이해하고 변혁함에 있어 핵심적 문제로 등장한다. 『인지와 자본』은 정치경제학 비판, 철학, 생물학, 심리학 등의 맥락에서 인지 현상을 규명하고 대안을 탐구하며 우리 시대를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인지와 자본』 출간의 의의
인지와 자본, 우리 시대의 새로운 화두!

피터 브뤼겔(Pieter Bruegel), <사육제와 사순절의 싸움>(The Fight between Carnival and Lent), 1559

인지란 무엇인가? 인지란 21세기에 주목받고 있는 개념인 지식이나 감정으로 환원될 수 없으며, 이것들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인지는 “지각하고 느끼고 이해하고 판단하고 의지하는 등의 활동에 포함되는 정신적 과정을 총칭하는 용어로서, 감각, 지각, 추리, 정서, 지식, 기억, 결정, 소통 등의 개체적 및 간 개체적 수준의 정신작용 모두를 포괄”(12쪽)하고 있다. 그러므로 인지자본주의는 지식자본론이나 감정자본주의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도 이러한 사유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자본주의론을 열려는 시도이다.
오늘날 노동과 자본의 관계는 ‘인지’를 중심으로 하여 새롭게 재편되고 있다. 간호사, 예술가, 컴퓨터 프로그래머, 학원강사, 영업사원, 기자,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텔레마케터 등 현대 인지자본주의 시대의 노동자들은 모두 자신의 신체뿐만 아니라 사교술, 정서적인 교감능력, 지능, 언어능력, 소통능력 등 인지적 능력들을 사용해야만 생존할 수 있다. 이처럼 인지자본주의는 인간의 근력을 착취하는 데 머물지 않고 우리의 생명, 지각, 지식, 감정, 마음, 소통, 욕망, 행동 등의 움직임을 조직하고, 그것이 생산한 가치와 부(富)를 수탈하고 착취한다. 이러한 시대에 인지 현상 및 자본과의 관계에 대한 규명은 피할 수 없는 과제이다.

인지와 자본, 우리 시대의 새로운 윤리적 주체성을 모색하기 위한 피할 수 없는 물음!

핸드폰과 사람 머리를 함께 X-레이 촬영한 사진

『인지와 자본』은 「총론」을 포함하여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은 정치경제학 비판, 철학, 생물학, 심리학 등의 관점에서 인지와 자본의 관계를 탁월하게 규명한다.
총론 「실재적 행동인(行動人)을 위하여」(조정환)는 베르그손의 사유를 따라 우리 시대의 새로운 윤리적 주체성을 사유하고 있다. 베르그손은 『물질과 기억』에서 ‘행동인’의 가능성을 고려하였다. “베르그손은 잘 균형잡힌 정신의 가능성에 주목”하며 “어떤 주어진 상황에서 거기에 관련된 모든 기억들을 신속하게 불러내 삶에 주의를 기울이면서도, 쓸모없거나 무관심한 기억들을 제어하고, 현재적 감각운동적 행동으로부터 생기를 받아 그 행동 속에 순수기억 전체의 에너지를 삽입하는 능력을 가진”(55쪽) 행동인을 모색하였다. ‘총론’에서는 실재적 행동인의 창출이 오늘날 주요한 과제임을 제시한다.
1장 「생명과 인지」(황수영)에서는 생명(체)과 인지(cognition)가 분리가능한 것인지를 역사적 관점과 철학적 관점에서 조망하고 있다. 고대 동서양에서 생명은 자연과 통합된 것이었고, 그래서 인지와 생명은 통합적인 것이었다. 하지만 중세 천 년간 신체는 평가절하되고 영혼은 불멸의 실체로 인식되어 인지와 생명은 분리된다. 1장에서는 영혼의 실체화를 통한 신체의 격하를 바로잡고, 인지를 신체에 종속된 것으로 보는 관점도 바로 잡는다. 그리고 베르그손의 지각, 기억, 이미지론에 기초하여 인지와 생명은 분리불가능하고 인지 활동 없이 생명체는 존속할 수 없음을 치밀한 분석을 통해 밝히고 있다.
2장 「이-것-되기로서의 주체-화」(이정우)는 개체에 대한 낡은 실체론적 접근은 물론이고 그것과 대척적인 지점에 있는 개체에 대한 일체의 환원주의까지 동시에 비판하면서 개체를 개체-화로 이해하고, 새로운 동일성의 생성(이-것-되기)으로서의 주체-화를 사유하고 있다. 이를 위해 2장에서는 철학사적 접근뿐만 아니라 생물학사적 접근을 통해 개체를 둘러 싼 사유를 점검한다. 개체 이상의 것으로 개체를 환원하는 존재론적 환원주의, DNA와 같은 개체 이하의 것들로 개체를 환원하는 생물학적 물리학적 환원주의, 구조나 무의식과 같은 심층수준으로 개체를 환원하는 구조주의적 환원주의를 비판하며 개체에 대한 고유한 사유를 발전시키고 있다.

M. C. 에셔, <그림 그리는 손>, 1948

3장 「자율성의 과학은 가능한가」(최호영)는 “삶의 주체로서 살고자 하는 인간의 바람”에 부응하는 과학, 즉 인간의 주체-화에 기여하는 과학이 무엇인가라는 문제의식을 파고든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 장은 생물을 자율적 체계로 다루려는 생물학적 시도인 움베르또 마뚜라나와 프란시스코 바렐라의 자기생산체계이론과, 개인을 주체로 다루면서 심리학의 기존 체제 친화성을 비판하며 맑스의 사상을 바탕으로 새로운 행동능력을 창출하기 위한 연구활동인 클라우스 홀츠캄프의 비판심리학을 한국에는 처음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3장에서는 ‘무엇이 자율적인가? 자율적인 것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따라 삶에서 자율적인 행위와 결단이 어떻게 가능한지를 과학 비판의 형식으로 우리에게 제시한다.
4장 「포획적 인지장치로서의 자본」(조정환)은, 인지자본(주의)이라는 사회적 메타개체를 존재들의 사회적 관계를 함축하는 하나의 인지장치로 파악한다. 이 장에서 제시되고 있는 독특한 개념인 ‘장치로서의 자본’이란, 하나의 실체도 아니고 자연법칙처럼 주어지는 경제적 관계도 아니고 오히려 정치적이고 인지적인 전략들(의 관계)이다. 인간의 행위능력이 직면할 수 있는 제약, 장애, 변형 등을 장치 개념을 통해 파악하면서 그 제약들, 장애들, 변형들, 한계들이 어디로부터 비롯되며 그것의 성격이 어떠하고 또 그것을 넘어서 행위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가능성은 어디서 주어지는지를 탐구함으로써, ‘인지자본주의’를 분석하고 있다.

인지와 자본, ‘인지자본주의 시리즈’의 두 번째 편!

‘인지자본주의 시리즈’는 지난 2011년 4월에 출간된 1부 『인지자본주의』, 2부인 이 책 『인지와 자본』 그리고 기획중인 3부 『인지자본주의 논쟁』 등 총 3부작으로 기획되었다. 『인지와 자본』은 1부작이 주로 의거했던 ‘정치경제학 비판’의 관심을 지속하면서도, 관심의 스펙트럼을 더 넓혀서 철학, 생물학, 심리학 등의 맥락에서 인지의 원리를 규명하고 인지의 부상이 갖는 의미를 탐구하며 윤리적 실천적 대안을 탐구하고 있다. 이 작업은 『인지자본주의』 출간 직후인 2011년 5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문화공간 <숨도>에서 열린 실험심포지엄 <인지와 자본>을 통해 토론형식으로 이루어진 바 있다. 2012년 여름에 출간될 3부 『인지자본주의 논쟁』은 학계는 물론 인터넷에서 이루어진 ‘인지자본주의’를 둘러싼 주요한 논쟁 주제들을 모아 인지자본주의의 성과를 결산하고, 세계자본주의의 위기 시대에 변화를 위한 실천을 모색할 것이다.

『인지와 자본』이 제시하는 우리 시대의 화두들!


인지자본이 인지화된 노동을 직접적으로 수탈하는 자본형태라면 인지자본주의는 인지자본의 헤게모니 하에서 비인지적 노동까지 인지적 축적체제 속에 포섭하는 자본주의 발전형태를 지칭한다. 이리하여 인지자본주의에서는 인지노동은 물론이고 비인지노동까지 인지적 축적의 동력으로 배치된다.
- 「총론 실재적 행동인을 위하여」(조정환)

생명 진화에서 항구적인 것이 있다면 그것은 물질에 비결정성을 삽입하려는 집중적인 힘, 그리고 일단 형성된 생명의 형태들이 거기서부터 무언가를 얻어 내려는 노력이다. 이것이 생명체들의 경쟁과 생명체들의 협동을 통해 생명계 전체의 장관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 「1장 생명과 인지」(황수영)

‘창조적’이란 존재론적으로 새롭고 윤리적으로 좋음을 뜻한다. 그리고 윤리적으로 좋음이란 생체권력, 기호체제, 자본주의와의 투쟁을 통해 생명, 주체, 노동을 귀환시키는 행위임을 뜻한다. 이런 주체-‘화’야말로 바로 자신의 사건을 사는 것이다.
- 「2장 ‘이-것’-되기로서의 주체-화」(이정우)

인간을 연구하는 과학은 주체로서 살고자 하는 인간의 바람에 기여해야 한다. 자기생산체계이론은 생물을 자율적 체계로 다루려는 생물학적 시도이고 비판심리학은 개인을 주체로 다루려는 심리학적 시도이다.
- 「3장 자율성의 과학은 가능한가?」(최호영)

생명체나 생물종을 규율하거나 조절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그것들로 하여금 진정으로 “살게 만들”면서 그것의 삶 활동인 인지과정을 그 과정 속에서 포획하는 인지장치가 권력으로 기능하고 자본으로 기능하는 체제가 바로 인지자본주의이다.
- 「4장 포획적 인지장치로서의 자본」(조정환)

기사 작성 시 참고할 수 있는 『인지와 자본』 관련 도서


『인지자본주의』(조정환 지음, 갈무리, 2011)
2011년에 출간된 화제작. 『인지자본주의』는 14~17세기 상업자본주의 시기와 17~20세기 후반 산업자본주의 시기를 지나, 오늘날 우리는 제3기 자본주의인 인지자본주의 시기에 살고 있음을 세세하게 분석하다. 이를 통해 『인지자본주의』는 오늘날의 자본주의 위기의 성격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비물질노동과 다중』(질 들뢰즈 외 지음, 자율평론 기획, 갈무리, 2005)
『비물질노동과 다중』에서 들뢰즈는 「정동이란 무엇인가?」라는 강의를 통해 정동의 철학적 의미를 밝혀낸다. 『인지와 자본』에서도 중요하게 다뤄지는 ‘인지’ 개념에 대한 풍부한 정치철학적 기반을 이 책은 제공하고 있다.

『감정노동』(앨리 러셀 혹실드 지음, 이가람 옮김, 이매진, 2009)
감정노동과 감정노동사회에 관한 최초의 심층 보고서 . ‘감정노동’은 배우가 연기를 하듯 원래 감정을 숨긴 채 직업상 다른 얼굴 표정과 몸짓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 책은 감정노동이라는 개인적 행위와 사회적인 감정 법칙, 사적 생활과 공적 생활에서 사람들 사이에 일어나는 다양한 교환 행위로 구성된 감정노동 체계를 통해 감정노동사회를 파악할 수 있는 틀을 제시한다.

『열정은 어떻게 노동이 되는가』(한윤형·최태섭·김정근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2011)
저자들은 젊은이들을 인터뷰해, 한국의 자본주의가 청춘을 어떻게 이용하는지를 면밀하게 탐구한다. 이 책은 ‘너희가 원하는 일을 하니까 참아’라는 ‘열정 노동’의 논리가 우리 사회 곳곳에 얼마나 깊숙이 파고들었는지, 이 논리를 만든 한국사의 특수성과 세계 자본주의의 보편성은 무엇인지 드러내고 있다.

『물질과 기억』(앙리 베르그손 지음, 박종원 옮김, 아카넷, 2005)
이 책은 베르그손의 주저 가운데 하나로, 그의 심리학 또는 심신 이론이 지속의 형이상학적 바탕 위에서 체계적으로 선보인 작품이다. '신체와 정신의 관계에 관한 시론'이라는 부재가 붙은 이 책에서 베르그손은 실험심리학이라는 새로운 토대 위에서 영혼과 신체의 통일이라는 전통적인 철학적 문제를 조망한다.

『앎의 나무』(움베르또 마뚜라나·프란시스코 바렐라 지음, 최호영 옮김, 갈무리, 2007)
칠레의 생물학자이자 철학자인 마뚜라나와 바렐라의 구성주의적 관점의 생물학 책. 지은이들은 이 책에서 삶과 앎의 근본과정에 관한 자신들의 세계관을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선보이고 있다. 다윈주의의 영향아래 생물을 객관적인 바깥세계에 얽매여 있는 일종의 '노예'로 보는 종래의 관점과는 달리 이들은 생물의 '자유함'을 다양한 생물학적 지식을 통해 증명하고 있다.

목차

총론 실재적 행동인을 위하여 조정환 7
인지적 생명
개체-화와 주체-화
구조 자율성과 행동 자율성
어떤 장치를 구축할 것인가?
포획장치에 대항하는 생명장치와 행동인의 문제

1장 생명과 인지 황수영 57

들어가는 말
행동과 지각적 인지
기억과 인지
생명의 진화와 인지

2장 ‘이-것’-되기로서의 주체-화 이정우 111

환원주의로부터 확장된 개체 개념으로
확장된 개체인 이-것과 이것-되기로서의 주체-화

3장 자율성의 과학은 가능한가? 최호영 191

물음
자기생산체계이론:자율적 체계의 생물학
비판심리학:통제과학 대 주체과학
결론:자율성의 세 차원

4장 포획적 인지장치로서의 자본 조정환 237

『인지자본주의』의 스펙트럼
생명, 인지, 그리고 장치
맑스의 자본 개념과 포획적 인지장치로서의 자본:『자본론』 51장
생물권력, 삶권력, 그리고 생명권력

참고문헌 291
인명 찾아보기 294
용어 찾아보기 296

저자소개

생년월일 1956

1956년 지금은 댐 건설로 수몰된 경상남도 진양의 한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문과 박사과정에서 일제하 프롤레타리아 문학을 연구했고, 1980년대 초부터 '민중미학연구회', '문학예술연구소'에서 민중미학을 공부하며 여러 대학에서 한국근대비평사를 강의했다. 1989년에 월간 '노동해방문학' 창간에 참여하면서 문학운동의 주류였던 민족문학론에 맞서 '노동해방문학론'을 제창하여 당시 문학운동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켰다. 1990년 말, 국가보안법에 의한 전국지명수배령이 내려졌고 1990년에서 1999년말까지 그는 9년 여에 걸친 기나긴 수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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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서울대학교 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4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6년 현재 한양대학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시립대, 서울산업대에 출강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베르그손, 지속과 생명의 형이상학>이 있고, 옮긴 책으로 <기술의 철학>, 논문으로 '아리스토텔레스에서 자연과 습관', '콩디약의 감각론에서 나타난 능동성과 수동성', '현대 프랑스 철학에 미친 베르그손의 영향' 등이 있다.

생년월일 -

소운(逍雲) 이정우(李正雨)는 1959년 충청북도 영동에서 태어났고 서울에서 자랐다. 서울대학교에서 공학과 미학 그리고 철학을 공부했으며, 아리스토텔레스 연구로 석사학위를, 푸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1998년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 2000~2007년 철학아카데미 원장, 2009~2011년 어시스트윤리경영연구소 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소운서원 원장(2008~ )과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2012~ )로 활동하고 있다.
소운의 사유는 ‘전통, 근대, 탈근대’를 화두로 한 보편적인 세계사의 서술, ‘시간, 사건, 생명, ……’을 중심으로 하는 사건의 철학, 그리고 ‘진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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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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