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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을 울린 겔릭호의 고동소리 - 미주 한인 이민사 100년의 사진기록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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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서평

    국내에서는 최초로 발간된 미주 한인 이민사 사진자료집
    <100년을 울린 겔릭호의 고동소리: 미주 한인 이민사 100년의 사진기록>은 100년 전 미국으로 이주한 한인들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출간된 미주 한인 이민사 역사 사진자료집이다.

    한민족의 근대적인 해외 이주에 관한 공식적인 기록은 1902년 12월에 하와이 사탕수수 농장으로 취업 이민차 떠난 101명(어떤 자료에서는 102명)의 이주자들에 관한 것이다. 그로부터 100여 년을 훌쩍 넘긴 오늘날까지, 1990년대 이후부터 간헐적으로 나오기 시작한 이민사에 대한 몇몇 연구성과들을 제외하면, 지난 100년의 한인 이민사를 생생하게 보여줄 수 있는 사진자료집 발간은 국내에서는 전무했다.

    재외동포재단과 현실문화연구는 미주 한인 100년사를 사진자료집으로 엮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해외에서 출간된 여러 사진집들을 비롯해서, 여러 단체 및 기관, 개인 등 개별적으로 흩어져 있던 사진자료들을 취합해 국내에서는 최초로 미주 지역의 한인 이민사 100년의 사진자료집을 출간하게 되었다.

    목차

    1. 조선을 떠나는 사람들
    조선과 미국의 수교
    하와이라는 낯선 땅
    어떤 사람들이었나
    선구자들

    2. 사탕수수 농장에서 개척한 새로운 삶
    뙤약볕 밑의 고된 일과
    이민 초기의 한인사회
    애국하는 마음의 자녀 교육
    사진신부
    * 사진신부 박보배 - 오정희

    3. 독립을 향한 열망
    해외 독립운동의 전초기지
    대한인국민회
    박용만과 대조선국민군단
    독립운동의 주역들
    여성애국단체
    독립을 향한 비상

    4. 미국대륙의 개척자
    곳곳에 뿌리내린 한인사회
    중가주 한인사회
    로키산맥의 한인 광부들
    세계평화를 위한 노력
    한잍클럽
    * 손을 흔드는 사람들 - 성석제

    5. 격동기와 새로운 교류
    해방과 한국전쟁
    한인사회의 새로운 구성원
    새로운 교류와 문화활동
    * 미국에서 만난 교민들 - 은희경

    6. ‘아메리칸 드림’을 넘어서
    이민자유화의 물결
    한인사회의 성장
    이철수 구명운동
    조국의 민주화를 위한 노력
    코리아타운
    4.29사태
    새로운 미래
    * 미국의 꿈과 습격의 악몽 - 손석춘

    미주 한인 100년사 연표

    본문중에서

    1902년 12월, 나라의 은혜 한 번 받아보지 못한 대한제국의 백성들이 ‘이양선’에 올라 ‘미리견의 포와도’로 떠난 뒤로부터 한 세기가 훌쩍 넘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는 미주 이민사에 대해 아는 것도, 또 알려고 하는 관심도 없는 듯이 보인다. 그동안 미주 이민사가 현지 교민들을 중심으로 나라 밖에서 연구되어 왔을 뿐, 우리들의 손에 의해 이루어진 게 거의 없는 것이 그 방증일 것이다. 나라 안의 후세들은 ‘미국 비자’네 ‘원정출산’이네 하며 오로지 이 나라를 벗어날 수 있는 ‘아메리카행 티켓’에만 열을 올릴 뿐 100여 년 전, 그 ‘가까운 옛날’에 태평양을 건너 ‘미국 땅 하와이’로 향한 사람들의 이후 삶에 대해서는 남의 일로 치부해 버린다.
    -p. 6

    미주 한인 이민사의 의미는 매우 각별하다. 미주 한인들이 살아온 여정은 굴곡진 우리 근현대사의 궤적과 정확하게 맞물려 있는 ‘살아 있는 한국사’기 때문이다. 국적은 미국이지만 미주 한인들은 고국의 소식에 희로애락을 같이한, 나라 밖의 ‘한국인’이었다.
    사실 미주 한인 이민사는 응당 미국사의 일부로 대접을 받아야 하지만, 미국사에서 그들의 기록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일은 ‘어쩌면’ 이해할 만한 것일지도 모른다고 하더라도, 우리의 역사에 그들의 삶이 누락되는 것은 분명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우리의 부모, 형제자매, 이웃의 이야기인 미주 한인의 발자취는 우리의 역사에 반드시 채워져야 할, 그러나 아직은 ‘잃어버린 고리’라 할 수 있다.
    -p. 6

    여기서 반드시 기억해 둘 역사가 있다. 미국에 사는 우리 동포들은 1960년대 후반부터 당당하게 시민권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그 시민권은 미국에서 그저 얻어진 게 아니다. 인종차별 없이 평등한 권리와 투표권을 부여하는 미국의 인권법안이 통과되기까지 흑인들의 줄기찬 투쟁이 자리하고 있다. 킹 목사와 말콤 엑스로 상징되는 흑인 인권운동가들은 그들의 삶을 아낌없이 그 제단에 바쳤다. 1965년에 유색인이 합법적 절차를 통해 미국에 입국할 수 있는 이민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것도 흑인들의 붉은 피무덤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한국의 중산층이 쉽게 미국으로 이민을 결정할 만큼 미국 사회의 똘레랑스가 상대적으로 넓어진 것도 바로 그 투쟁 때문이었다.
    -p. 257

    저자소개

    생년월일 1960.01.17~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62종
    판매수 14,215권

    건국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연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기자, [한겨레] 여론매체부장과 논설위원을 지냈다.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언론학 박사논문을 썼다. 한국언론학회가 주는 한국언론상을 비롯해 한국기자상, 민주언론상, 통일언론상, 동아투위가 주는 안종필자유언론상을 수상했다. 주요 저서로 [신문 읽기의 혁명 2] [민중언론학의 논리] [새길을 연 사람들] [언론개혁의 무기] [신문편집의 철학] [한국 공론장의 구조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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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47.11.09~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33종
    판매수 12,451권

    올해로 데뷔 49년을 맞은 한국 현대문학의 대표 소설가 오정희는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현 중앙대학교)를 졸업했고, 196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펴낸 책으로는 [불의 강] [유년의 뜰] [바람의 넋] [불꽃놀이] [새] 등이 있다.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동서문학상, 오영수문학상, 불교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한국인 최초로 해외문학상인 리베라투르 상을 받아 현대문학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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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59~
    출생지 전북 고창
    출간도서 37종
    판매수 57,505권

    199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이중주」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타인에게 말 걸기』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상속』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다른 모든 눈송이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단 하나의 눈송이』 『중국식 룰렛』, 장편소설 『새의 선물』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그것은 꿈이었을까』 『마이너리그』 『비밀과 거짓말』 『소년을 위로해줘』 『태연한 인생』이 있다. 문학동네소설상, 동서문학상, 이상문학상,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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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석제 [편저]
    생년월일 -
    출생지 -
    출간도서 0종
    판매수 0권

    1960년 경북 상주 생. 1986년 시로 등단한 뒤 1994년 소설집 [그곳에는 어처구니들이 산다]를 내면서 문장으로 표현하는 농담의 세계에 입문.
    본격적으로 카메라를 만지게 된 것은 1985년, Yashica 일안 리플렉스 필름카메라를 가지면서부터이다. 이 카메라에 최소한 사백 통 이상의 필름(슬라이드 필름 포함)을 끼우고 셔터가 고장이 나도록 부지런히 눌러댔으나 사진을 인화하는 데 들인, 들일 돈이 거의 없어 남아 있는 사진은 별로 없다. 두번째 카메라는 캐논 SLR 카메라이며 이전의 카메라가 준 교훈에 따라 필름 낭비는 백 통 이하로 줄어들었다. 얼리어답터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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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3 ~

      ▶ 이름만으로 하나의 장르이자 브랜드인 은희경! 신작 <...단 하나의 눈송이>와 그녀의 작품들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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