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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문학상 대상 작가의 자전적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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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역대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 작가들은 어떻게 소설가가 되었을까?
    어떤 책을 읽고, 어떤 방식으로 글을 쓰고 있을까?


    아무도 묻지 않았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누구에게라도 말해주고 싶은 작가들의 이야기

    출판사 서평

    “말해야 할 때 외에는 말하지 말라.
    써야 할 때 외에는 쓰지 말라. 너는 작가다.
    써야 할 때 외에는 결코 써서는 안 된다.”


    · 한국문학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이상문학상은 해마다 신년 벽두에 수상작을 발표한다. 그해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작가는 ‘수상 소감’과 함께 ‘문학적 자서전’을 발표하는데, 이 ‘문학적 자서전’은 작가들이 자신의 글쓰기에 대해 독자들에게 여과 없이 말해주는 일종의 자기 고백이다. 좀처럼 자기 이야기를 하지 않는 작가들이 감정의 심연까지 드러내는 이 특이한 글쓰기가 유별나게 느껴지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아무도 묻지 않았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누구에게라도 말해주고 싶은 작가들의 이야기라고 해도 좋은 글이다.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숨김없는 내면의 고백을 읽고 있으면, 이 작품을 쓴 작가는 어떻게 소설가로 출발하게 되었을까?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어떤 책을 읽었을까? 어떤 방식으로 글을 쓰고 있을까? 등등 작가에 대해 막연히 품고 있었던 호기심이 절로 풀린다. 또한 아하, 이분은 이렇게 글 솜씨를 갈고 닦았구나. 아하, 또 이분은 이런 삶의 고통을 글로 승화시켰구나. 이런 생각을 하며 감동하게 된다. 작가들이 살아온 저마다의 이력을 보며 감동하는 이유는 이처럼 한 사람의 작가에 대해 알아보려고 기대했던 것에서 벗어나, 한 사람의 인간을 발견하게 되기 때문이다.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 아무 일 없다는 듯 툭툭 바지를 터는 것 같은 소박함에서부터 한 자리에서 봄과 겨울을 동시에 겪으며 살아가는 일상의 희망과 아픔까지, 한 사람의 작가가 아닌 일상의 소소한 삶을 사는 한 사람의 인간을 만나게 되기 때문이라는 말이다. 이 책은 이렇게 우리 시대 최고 작가들의 이야기가 다정하고 소담하게 담겨 있다.
    가나다순으로 수록한 작가들의 글을 읽고 있으면 제각각의 세계관과 함께 삶의 철학을 엿볼 수 있다. 때로는 살며시 미소 짓게 하는 사연부터 울컥 치미는 슬픔을 참지 못하게 만드는 이야기까지, 상처와 아픔 그리고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따스하고 잔잔한 시선으로 전한다. 그립고도 소중한 선물과도 같은 책이다.

    · 이상문학상은 그 전통과 권위로 보았을 때 한국 문단에서는 하나의 역사에 해당한다. 신년 벽두에 출간되는 [이상문학상 작품집] 출간을 기다리는 독자도 수만 명에 이른다. [이상문학상 작품집]을 제1회부터 꼬박꼬박 구입해 소장하고 있는 독자도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이상문학상 수상은 작가에게는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영광이다. 이상문학상 수상작 자체가 우리 문학사에 불멸의 작품으로 자리 잡는다는 사실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일이다.
    이 책은 역대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 작가들이 대상 수상 그해 집필한 ‘문학적 자서전’을 시대의 흐름에 맞게 재집필하고 수정하고 보완하고 편집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상문학상 작품집]에 ‘문학적 자서전’ 코너가 신설된 것은 1993년 제17회 이상문학상 때부터다. 여기에서는 1993년 제17회 대상 수상 작가 최수철부터 2019년 제43회 대상 수상 작가 윤이형까지, 연락이 닿지 않거나 개인 사정으로 싣지 못한 몇몇 작가들을 제외하고, 총 스물두 명의 대상 수상 작가들의 글을 실었다.

    “오래전 내 꿈은 소설가였고 지금 나는 소설가인데
    여전히 내 꿈은 소설가다.”

    목차

    책머리에 - 05

    · 공지영 : 나의 치유자, 나의 연인 그리고 나의 아이들 - 14
    · 구효서 : 꾸준히 꾸물거리다 - 26
    · 권여선 : 용서를 비는 글 - 40
    · 권지예 : 운명적 짝사랑, 소설을 향한 집념 - 50
    · 김경욱 : 아버지의 무릎 - 70
    · 김 숨 : ㅇ, ㅊ, ㅁ 18번지 그리고 ㅅ - 78
    · 김애란 : 카드놀이 - 86
    · 김연수 : 이 세상 그 누구도 대신 써주지 않는 15매 - 100
    · 김영하 : 나쁜 버릇 - 116
    · 김지원 : ‘소설 나부랭이’를 읽으며 시작된 작가의 길 - 140
    · 박민규 : 자서전은 얼어 죽을 - 152
    · 박상우 : 내 영혼의 아라베스크 - 166
    · 손홍규 : 절망한 사람 - 178
    · 신경숙 : ‘문학’은 생의 불빛 - 194
    · 윤대녕 : 문학으로 가는 길을 찾기까지 - 210
    · 윤이형 : 다시 쓰는 사람 - 222
    · 윤후명 : ‘나’를 찾아 헤매 온 길 - 240
    · 전경린 : 쓴다는 것의 현재성이 나를 구한다 - 256
    · 정미경 : 영원을 꿈꾸는 나의 노래여 - 266
    · 최수철 : 언어와 글쓰기에 대한 끊임없는 반성과 모색 - 282
    · 최 윤 : 먼 우회 끝에 찾은 나 자신과 소설 - 292
    · 편혜영 : 타인의 삶 - 304

    본문중에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 행복하다. 아니, 글을 쓰는 한 나는 최소한 불행해지지는 않을 것이다. 글은 내 소녀 시절에 그랬던 것처럼 다시 내 스승이고 내 친구이며 고해신부이고 치유자이며 내 연인, 그리고 내 아이들이다.
    (/ p.25)

    나는 오늘도 그곳으로 낚싯대를 드리우고 소설이라는 기묘한 물고기가 걸려오기를 기다리고, 기다린다.
    (/ p.84)

    ‘학부모 편지’라도 한번 쓰려면 끙끙대며 골치를 앓는 이들이지만, 살면서 내가 처음 한 말 그리고 평생 쓸 말을 가르쳐준 이들이 바로 내 부모였기 때문이다.
    (/ p.95)

    지금 나는 다시 십 년 뒤의 일들을 생각하는데, 내가 어디서, 무슨 일을 할지는 짐작조차 할 수 없지만, 자명한 유일한 사실은 그때도 소설을 쓰고 있으리라는 점이다.
    (/ p.112)

    문득 어머니가 그리워지는 밤이다. 내가 시작된 공간, 내가 머물렀던 공간, 그리고 내가 돌아가야 할 공간을 생각한다면…… 여전히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에 불과하다. 어머니는 현재 평택의 한 요양원에 계신다.
    (/ p.164)

    사실 나는 절망을 말하고 싶다. 절망한 사람을 말하고 싶다. 절망한 사람 가운데 정말 절망한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많지 않은 이유를 말하고 싶다.
    (/ p.187)

    그래서 간혹 누군가 본인은 어느 작품이 마음에 드느냐? 물어오면 뭐라고 말을 못 하겠어서 그 작품은 아직 쓰여지지 않았겠지요, 하고 만다.
    (/ p.209)

    그러므로 사랑할 때는 오직 사랑에 몰두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그것이 혹은 헛된 일이라도, 나중에 가서 나를 구하고 또한 아픈 너를 함께 구하는 일이 되리라는 믿음을 가지고서 말이다.
    (/ p.221)

    다음번에 나의 ‘역사’를 써야 하는 일이 생기면 아무리 하찮아 보이더라도 내가 지나온 나 자신의 시간들을 최대한 정직하게 다시 적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 결과물이 이 글이다.
    (/ p.238)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는 선언이 신의 영원성에 대한 선언이듯, 언어 외엔 도구가 없는 문학만이 영원과 겨룰 수 있지 않을까.
    (/ p.281)

    어느새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나는 소설을 쓰고 있었고, 먼 우회 끝에 나를 되찾으면서 가히 행복했다.
    (/ p.302)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누구에게라도 말해주고 싶은……

    작가는 여간해서 자기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다. 작가는 오로지 작품으로만 말한다. 작품만이 작가의 존재를 드러내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작품을 쓰는 일이 작가의 일이고 쓰지 못한다면 작가일 수가 없다. 어디선가 읽었던 톨스토이가 한 말이 생각난다. “말해야 할 때 외에는 말하지 말라. 써야 할 때 외에는 쓰지 말라. 너는 작가다. 써야 할 때 외에는 결코 써서는 안 된다.” 여기서 ‘써야 할 때’란 작품을 써야 할 때를 말한다. 이번에 문학사상이 엮어내는 이 책은 아무도 묻지 않았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누구에게라도 말하고 싶은 자가들의 이야기라고 해도 좋다.- 문학평론가 권영민,
    (‘책머리에' 중에서)

    저자소개

    생년월일 1963.01.31~
    출생지 서울
    출간도서 78종
    판매수 485,059권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1988년 《창작과 비평》에 구치소 수감 중 집필한 단편 「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1989년 첫 장편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3년에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를 통해 여성에게 가해지는 차별과 억압의 문제를 다뤄 새로운 여성문학, 여성주의의 문을 열었다. 1994년에 『고등어』『인간에 대한 예의』가 잇달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명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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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58.09.25~
    출생지 강화도
    출간도서 52종
    판매수 9,339권

    1957년 강화도에서 태어났다. 198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마디]가 당선되어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일보문학상(2004), 이효석문학상(2005), 황순원문학상(2006), 한무숙문학상(2007), 허균문학작가상(2007), 대산문학상(2008) 등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 [도라지꽃 누님] [시계가 걸렸던 자리] [저녁이 아름다운 집] [별명의 달인], 장편소설에 [늪을 건너는 법] [비밀의 문] [나가사키 파파] [랩소디 인 베를린] [동주] [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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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65~
    출생지 경북 안동
    출간도서 33종
    판매수 11,997권

    1996년 장편소설 『푸르른 틈새』로 제2회 상상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처녀치마』 『분홍 리본의 시절』 『내 정원의 붉은 열매』 『비자나무 숲』 『안녕 주정뱅이』, 장편소설 『레가토』 『토우의 집』, 산문집 『오늘 뭐 먹지?』가 있다. 오영수문학상, 이상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동리문학상, 동인문학상, 이효석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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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60~
    출생지 경북 경주
    출간도서 29종
    판매수 19,444권

    1960년 경북 경주 출생. 1997년 《라쁠륨》으로 등단. 소설집 [퍼즐] [꽃게무덤] [폭소] [꿈꾸는 마리오네뜨], 장편소설 [사임당의 붉은 비단보] [유혹](전 5권) [4월의 물고기] [아름다운 지옥1, 2], 그림 소설집 [사랑하거나 미치거나] [서른일곱에 별이 된 남자], 산문집 [권지예의 빠리, 빠리, 빠리] [해피홀릭] 등이 있다. 2002년 이상문학상, 2005년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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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71~
    출생지 광주광역시
    출간도서 27종
    판매수 100,277권

    1971년 광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3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아웃사이더]가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소설집으로 [위험한 독서] [신에게는 손자가 없다] [소년은 늙지 않는다]와 장편소설 [천년의 왕국] [동화처럼] [야구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제37회 한국일보문학상, 제40회 동인문학상, 제53회 현대문학상, 제3회 김승옥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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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74~
    출생지 울산
    출간도서 39종
    판매수 14,852권

    1974년 울산 출생. 1997년 《대전일보》, 1998년 《문학동네》로 등단. 소설집 『간과 쓸개』 『국수』 『당신의 신』 『나는 염소가 처음이야』, 장편소설 『철』 『바느질하는 여자』 『L의 운동화』 『한 명』 『흐르는 편지』 『군인이 천사가 되기를 바란 적 있는가』 『숭고함은 나를 들여다보는 거야』 등이 있다. 2013년 현대문학상, 2013년 대산문학상, 2015년 이상문학상, 2017년 동리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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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80~
    출생지 인천
    출간도서 40종
    판매수 84,361권

    2002년 「노크하지 않는 집」으로 대산대학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3년 「침묵의 미래」로 이상문학상을, 2017년 「바깥은 여름」으로 동인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작품으로는 소설집 『달려라, 아비』, 『비행운』, 『바깥은 여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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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70~
    출생지 경북 김천
    출간도서 49종
    판매수 62,590권

    한국에서 태어났다. "뚜렷한 사계절이 있기에 볼수록 정이 드는 산과 들" 같은 노래를 들으며 자랐다. 이 나라에서 사는 일은 극지에서 적도 부근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극지로 되돌아가는 여행과 비슷했다. 이 여행이 반복된다는 사실을 안 뒤부터 내게는 희망이라는 게 생겼다. '다시, 봄'이라는 희망. 고향에서 19년을 산 뒤에야 처음으로 서울이란 곳에 가봤고, 한국에서 27년을 산 뒤에야 외국을 처음 나가봤다. 그 뒤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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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도서 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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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예감〉으로 1997년 제21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현대문학]에 〈사랑의 기쁨〉이 추천되어 등단했다. [폭설], [꽃을 든 남자]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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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68~
    출생지 경남 울산
    출간도서 33종
    판매수 59,614권

    1968년 울산에서 태어나 중앙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2003년 미국이 창조한 지구적 영웅들의 활약상을 통해 미국식 제국주의의 실체를 흥미롭게 폭로한 [지구영웅전설]로 문학동네작가상을, 같은 해 역사상 가장 최약체였던 야구팀 삼미 슈퍼스타즈를 통해 ‘1할 2푼 5리의 승률’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그려낸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으로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문학사상 가장 신선하고 충격적인 사건"이 된 작가의 출현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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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57.07.02~
    출생지 경기도 광주
    출간도서 28종
    판매수 2,054권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중편소설 「스러지지 않는 빛」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1999년 중편소설 「내 마음의 옥탑방」으로 제23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하고 2009년 소설집 『인형의 마을』로 제12회 동리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으로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 『사탄의 마을에 내리는 비』 『사랑보다 낯선』 『독산동 천사의 시』 『인형의 마을』 등이, 장편소설로 『호텔 캘리포니아』 『가시면류관 초상』 『비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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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75~
    출생지 전북 정읍
    출간도서 33종
    판매수 14,474권

    1975년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으며, 2001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소설집 [사람의 신화][봉섭이 가라사대][톰은 톰과 잤다][그 남자의 가출], 장편소설 [귀신의 시대][청년의사 장기려][이슬람 정육점][서울], 산문집 [다정한 편견] 등이 있다. 백신애문학상, 오영수문학상, 채만식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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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1963.01.12~
    출생지 전북 정읍
    출간도서 49종
    판매수 339,292권

    1963년 전라북도 정읍에서 출생하여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5년[문예중앙]신인문학상에 중편[겨울 우화]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대표작으로[풍금이 있던 자리][외딴방][기차는 7시에 떠나네][엄마를 부탁해][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등이 있다. 한국일보문학상(1993), 현대문학상(1995), 만해문학상(1996), 동인문학상(1997), 오영수문학상(2006), 맨 아시아 문학상(2012)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