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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 투자 : 15년 연속 S P지수를 이긴 디지털 투자의 거장

원제 : (The)man who beats the S&P : investing with Bill M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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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디지털 투자의 거장이 제시하는 기술주 투자원칙!

세계적인 펀드 매니저 빌 밀러가 알려주는 기술주 투자방법『빌 밀러의 기술주 투자』. 과거 데이터에 의존하던 기존의 전통적 가치투자 방법과 원칙을 넘어서 '다면적 가치평가 분석'이라는 독창적인 기술주 평가방법을 마련한 빌 밀러의 투자전략과 철학을 담은 책이다.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 초반 IT 거품이 붕괴될 때까지 디지털 경제로 전환되는 시기에 기술주 투자로 명성을 날린 빌 밀러의 투자방식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빌 밀러의 기술주 평가방법과 시장을 보는 독특한 사고방식을 소개하며, 기술주 투자에 대한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출판사 서평

기술주 투자의 원칙을 만든 선구자
빌 밀러의 첨단 기술 경제의 이해와 투자법


성장주와 가치주의 기준을 끌어안은 빌 밀러의 기술주 투자원칙
애플과 구글이 전 세계를 흔들고 있다. 아이폰과 갤럭시가 격돌하고 신문방송은 첨단 기술주의 부활과 10년 만의 부흥을 연일 보도하고 있다. 첨단 IT주의 강세가 예상되는 지금, 투자자들은 어떤 전략으로 투자에 나서야 할까? 앞으로 유망한 첨단 기술은 무엇일까? 이런 기업들의 가치는 또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투자자들의 이런 궁금증에 해답을 주는 책이 출간되어 화제다. 《빌 밀러의 기술주 투자(원제: The Man Who Beats the S&P)》가 그것. 빌 밀러의 투자법이 특히 주목을 끌고 있는 이유가 뭘까. 평가와 분석이 어렵다는 기술주에서 연속 15년 동안 S&P지수를 이긴 검증된 투자 원칙을 갖고 있다는 것. 단순히 IT주는 성장주라 가치주와 다르다는 이분법을 극복하고 기술주를 가치 기준의 눈으로 확장하여 원칙을 만든 선구자였다는 것, 투자를 단순히 경제원칙에서 바라본 것이 아니라 경제학 이론에 물리학, 생물학 등 자연과학 이론을 접목해 디지털 경제를 분석하는 자신만의 투자 패러다임을 만들었다는 점이다.

빌 밀러Bill Miler, 그는 누구인가
“기술주로 성공한 가치투자자”, “가치투자의 지평을 기술주까지 확장한 선구자”. 빌 밀러는 1972년 대학 졸업 후 레그메이슨(Legg Mason)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투자업무를 시작해 현재 같은 회사의 자산운용 수석 펀드 매너저로 일하고 있다. 그는 1991년부터 2005까지 15년간 연평균 수익률이 16.44%로, S&P500의 연평균 상승률 11.53%보다 월등히 높아 세상을 놀라게 했다. 이는 피터 린치가 8년 연속 S&P500을 이긴 기록을 깬 것으로, 이로 인해 밀러는 피터 린치, 워런 버핏, 조지 소로스와 같은 반열에 올라섰다. 2008년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은 ‘금세기 최고의 펀드 매니저’로 그를 극찬하기도 했다.
빌 밀러는 과거 데이터에 의존하던 기존의 전통적 가치투자 방법과 원칙을 넘어서 ‘다면적 가치평가 분석’이라는 독창적인 기술주 평가방법을 마련해 가치투자의 지평을 확장한 선구자로 평가된다.
그는 실용주의적 사고방식으로 물리학, 생물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투자에 대한 영감과 통찰력을 얻으려 했으며, 이를 위해 1993년부터 산타페 연구소에서 집단지성, 복잡계 연구, 비선형 적응 네트워크 등 새로운 개념을 접한 후 인터넷 기술주에 대한 자신만의 가치관을 계발했다. 이후 일반 가치투자자와 달리 아마존과 델 등 IT 주식에도 과감히 투자했으며, 1990년대 초반 만류와 우려에도 불구하고 당시 고전을 거듭하던 AOL 투자, 2004년 구글 투자로 큰 수익을 얻었다. 그는 또 투자팀 내에서 북클럽을 운용, 경제서적뿐 아니라 역사서적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도록 권한다고 한다.

첨단 기술의 속성과 원리로 보는 기술주 투자원칙
이 책은 놀라운 기록을 만든 그의 기술주 평가방법과 시장을 보는 독특한 사고방식을 매우 흥미롭게 소개한다.
총 8장으로 구성된 책은 1장에서 기술주로 성공한 가치투자자 빌 밀러의 인생과 투자이력을 살펴보고, 2장에서는 1990년대 초 그의 독특한 투자관을 형성한 디지털 경제의 속성과 원리를 정리한다. 대표적으로 수확체감, 수확체증의 산업 영역을 구분 및 이해하게 하고, 후발주자가 진입하기 어려운 첨단기술 분야의 잠금현상, 그리고 이를 만들어내는 3가지 조건―비용우위, 네트워크효과, 학습효과―을 설명한다. 또한 변화가 빠르고 불투명한 첨단기술경제에 투자자들이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경제의 4가지 특성(pp.93∼94)―상호작용성, 통제력 약화, 역동성에 따른 조정과 적응의 중요성, 평형상태의 변화―등 흥미로운 사고방식을 소개한다. 3장에서는 가치기반에서 시야를 넓혀 다면적 가치평가의 할인모형을 설명해주고, 4장에서는 소수종목에 집중해주는 그의 포트폴리오 관리법을, 5장에서는 디지털 경제의 포지티브 경제 속성과 아마존, AOL 등 실제 기술주 투자를 설명하며, 6장에서는 저작권과 특허권 그리고 반독점을 비롯한 정부 규제에 대한 밀러의 기준을, 7장에서는 코닥, 토이저러스 등 그가 좋아했던 구경제 주식 투자를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8장에서는 ‘성장을 원하면 가치에 주목하라’, ‘빌 밀러의 투자원칙’을 소개 정리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거장의 눈으로 시장을 봄으로써 어렵게 느껴지던 기술주 투자에 대한 안목을 키울 수 있으며, 첨단 기술 산업을 바라보던 애매함을 속성과 원리로 이해함으로써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책은 펀드 매니저로서 탁월함을 보여준 밀러의 투자전략과 철학을 담고 있으며, 그의 가치투자에 대한 포괄적이고 매력적인 설명을 제공한다. 성공적이고 검증된 기술주의 투자방법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이 해답을 줄 것이다.

<추천사>
밀러의 투자방법을 다른 투자자가 그대로 따라 하기는 어렵겠지만, 모든 학문 분야에서 영감과 통찰력을 얻으려 노력한 밀러의 자세는 많은 투자자에게 교훈을 줄 수 있다. 빌 밀러 관련 도서가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것을 오랫동안 아쉬워하고 있었기에, 이 책의 출간이 더욱 뜻 깊게 다가온다. 기술주 투자에 대한 조언과 함께, 가치투자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는 데 이 책이 일조할 것이다. -이채원(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

가치투자의 역사에서 빌 밀러는 매우 독특한 위치를 차지한다. 가치투자의 지평을 IT 분야와 같은 신생 기업으로 확장했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의 출간은 뒤늦은 감이 있다. 빌 밀러의 투자세계는 가치투자에도 다양한 형태와 방법론이 있음을 보여주는 살아 있는 증거라고 할 것이다. -이상건(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이사)

전무후무한 빌 밀러의 투자성과에 대한 간결한 설명, 진정한 투자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매이슨 호킨스(사우스 이스턴 매니지먼트, 롱리프 파트너스 CEO)

빌 밀러는 정교한 분석을 개방적 사고와 참신한 상식과 결합시키고 있다. 투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밀러의 종목 선택 방법이 상당히 매력적이고 가치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켄 그레고리(리트만 그레고리 펀드 투자자문 회장)

목차

저자의 글
추천의 글
옮긴이의 글

1장 _ 빌 밀러 : 기술주로 성공한 가치투자자
인공지능과의 경쟁 | 조정받는 기술주 | 나는 백설공주였지만 방황했다 | 가치투자, 종말인가 냉대인가 | 노련한 장타자 | 성장주 VS 가치주 | 가치의 정의 | 추세 거스르기 | 가치투자의 거장들 | 밀러의 스승 | 밀러의 드림팀 | 밀러의 투자보고서 | 투자는 지적인 두뇌 운동 | S&P에는 숨겨진 지도가 있다 | 과거 전략으로 회귀 | 비행기 타기 | 승패를 가른 기술주 | 오퍼튜너티 트러스트 펀드 | 마스터스 셀렉트 에퀴티 펀드 | 록 스타가 부럽지 않다

2장 _ 투자에 대한 다양한 사고방식
통섭의 경제학 | 투자에 필요한 실용주의 | 복잡계와 산타페 연구소 | 확실성의 상실 | 증시 집단 이론 | 응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 평형의 세계 | 수확체증인가, 수확체감인가 | 비용 우위 | 창시자 효과 | 네트워크 효과 | 학습 효과 | 시장 잠금 효과 | 사상누각 | 해결책이 없으면 적응하라 | 또 다른 이면 | 잘못된 가정의 위험성 | 이론은 현실과 다르다 | 아무도 그곳에 가지 않는다 | 주의해야 할 경제의 4가지 특성

3장 _ 가치평가의 기술
가치 개념 눈뜨기 | 벤저민 그레이엄-최초의 현명한 투자자 | 가치 기반에서 시야 넓히기 | 과거 되돌아보기 | 난해한 수익보고서 | 존 버 윌리엄스 | 현금흐름 할인 모형 | 미래에 대한 전망 | 가치와 경제 | 모든 요소에 대한 관찰 | 다원적 가치평가법 | 불충분한 숫자 | 위험평가 | 깊이 숨겨진 현실

4장 _ 포트폴리오 관리
확률 계산 | S&P500지수 해부 | 밀러의 투자방식 | 가치에 대한 견해 | 소수 종목에 집중 | 낮은 회전율 유지 | 거래차익과 세금 | 주식의 매도 기준 | 전통으로부터 이탈 | 자산 배분 | 경기민감주에 대한 기피 | 성과 측정 | 공표된 수익률 | 현실적인 기대 | 가능한 한 많은 자금을 주식에 투자하라 | 성과에 대한 불안에서 벗어나기 | 고정수익증권 | 시장을 이기는 종목 | 성공의 위험

5장 _ 디지털 경제의 가치평가
신기술과 새로운 회계 | 기술주 투자의 고려 요건 | 디지털에서 첨단기술 경제로 | 안개 속의 게임 테이블 | 포지티브 피드백 경제 | 오래된 진실 | 경제를 움직이는 5가지 새로운 흐름 | 가치평가 | 암젠 | 아마존 | 새로운 세계 : 아마존과 델컴퓨터 | 델컴퓨터와 게이트웨이 | AOL 타임워너 | 넥스텔 | 시만텍 | 마이크로소프트 | 기술주의 붕괴 | 투자 흐름의 변화 | 하이테크의 굴복

6장 _ 첨단기술과 규제
규칙을 만드는 게임 | 번트할 시점 | 전신, 전화 그리고 인터넷 | 단추와 실 | 피해가 없으면 반칙도 없다

7장 _ 구경제의 가치평가
신경제 기업과 구경제 기업 | 전통적 가치로 회귀 | 쓰라린 경험 | 친숙한 길 | 가치평가 | 워싱턴 뮤추얼 |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 실패에 대한 분석 | 이스트만 코닥 | 토이저러스 | 앨버슨 | 자신만의 길

8장 _ 결론
수익률은 시점에 따라 다르다 | 스트라이크 아웃 | 다음 단계로 도약 | 성장을 원하면 가치에 주목하라 | 기준에 대한 재검토 | 빌 밀러의 투자원칙 | 보이스카우트 규칙 | 정보의 시대 | 9월 11일-세계를 바꾼 날

· 부록
부록 1_레그메이슨 밸류트러스트 펀드 보유종목
부록 2_빌 밀러와 레그메이슨 뮤추얼 펀드 연혁
부록 3_각종 도표

본문중에서

하나의 시스템으로서 연역적 합리성은 두 가지 중요한 이유 때문에 복잡한 상황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다. 첫째, 논리적 사고는 복잡성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대처하기가 어렵다. 단순화 시키면 분석하고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둘째로 복잡한 상황에서 우리가 완벽하게 합리적이거나 이성적일 수 없는 것처럼 게임의 다른 참가자들도 이성적이라 간주할 수 없다. -본문 91쪽

밀러는 과거의 실적을 살펴볼 때를 제외하면 주가수익비율은 타당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한다. 주가수익비율은 주식에서 한 가지 요소만 반영하는 것이지 근본적인 가치와는 거의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어떤 사람이 나에게 6개월 전 (1999년 10월)에 게이트웨이의 가치가 훨씬 더 높은데 왜 델컴퓨터의 주식을 매입하느냐고 물었다. 게이트웨이의 주식은 주가수익의 12배 가격으로 거래되지만 델은 35배로 거래되기 때문에 게이트웨이 주식이 가치가 더 높은 주식이라고...나는 말했다. 델은 자본금 대비 200%의 수익을 내지만 게이트웨이는 40%에 불과하다. 무려 5배나 수익률이 높지만 델은 게이트웨이 주가수익비율의 겨우 3배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본문 105쪽

벨류트러스트를 운용하는 방식은 다음 세 가지가 핵심구성요소다. 1. 가치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관심 2. 신중하게 선택한 소수의 주식에 집중 3. 펀드에 편입된 주식 종목의 낮은 교체율이 밀러 스타일의 특징이다. -본문 133쪽

아서 교수는 수확체감의 구경제는 높은 수준의 경영관리, 비용절감 등 최적화 전략을 요구했지만 수확체증의 게임이 벌어지는 카지노에서 이런 경영관리 요소의 최적화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게임 자체가 완전히 정의되지 않은 상태에서 최적화는 의미가 없다. 게임 참가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적응뿐이다. 미래 지향적인 의미에서 적응은 다음에 다가올 물결을 관찰하면서 그것이 어떤 형태를 띠게 될지 그리고 기업이 그것을 어떻게 이용할지를 알아내는 것을 의미한다. 수확체증의 기업을 움직이는 힘은 최적화가 아니라 적응이다. -본문 162쪽

포지티브 피드백 경제는 현대의 비선형 물리학과 유사점이 많다. ..어떤 경우에는 특성이나 환경의 작은 변화가 전체 과정을 완전히 바꾸어놓기도 한다. .. 역사의 돌연변이라는 작은 사건은 종종 평균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어쩌다 한번 작은 사건은 경제의 여러 부분을 새로운 구조와 형태로 변화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문 163쪽

수확체증의 세계는 관측, 포지셔닝 , 수평조직, 임무, 팀 , 영리함이 특징이다. 수확체증의 세계는 심리학과 인지 적응의 세계다. 바꾸어 말하면 첨단기술 세계는 구경제보다 예측할 수 없고 갑작스런 변화와 도전을 불러온다. 시장 잠금효과는 특정 기술의 물결이 지속되는 동안에만 지속된다. -본문 207쪽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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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에 살면서 주로 인물 이야기를 집필하고 있는 전문작가이다. 샌디에고 트리뷴지의 금융뉴스 편집장으로 일했으며, <뉴스위크> <크리스찬 사이언스 모니터> <로스앤젤레스타임즈> 등 저명한 저널에 200편 이상의 비즈니스 기사를 기고했다. 《신화가 된 여자 오프라 윈프리》《나는 CNN으로 세계를 움직인다》《쉬운 가치 투자》등 수십 권의 비즈니스 관련 베스트셀러를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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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는 KBS 보도국 기자다.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국제학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뉴욕주립대학과 캘리포니아대학에서 연수했다. 1994년에 KBS에 입사해 정치부, 경제부, 국제부, 방콕 특파원을 거쳐 현재는 라디오뉴스 팀장을 맡고 있다. 〈포브스코리아〉 온라인판 번역에도 참여했으며, 한국생산성본부와 IGM세계경영연구원 등에 CEO 북클럽 강사로 출강했다. 옮긴 책으로 《이기려면 함께 가라》 《10년 후 미래》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 《짐 오닐의 그로스 맵》 《절대 가치》 《대혼란을 넘어》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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