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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토그래피 혁명 : 글로벌 연결 혁명은 어떻게 새로운 미래를 만들고 있는가?[양장]

원제 : Connec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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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지리적 제약이라는 한계를 뛰어넘는 변화에 대하여!

세계적인 국제관계 및 세계전략 전문가로 손꼽히는 파라그 카나가 이야기하는 세계 연결 혁명 『커넥토그래피 혁명』. 지금까지 지리적 환경은 지금까지 인류 문명과 역사, 그리고 국가의 흥망을 결정지어 온 가장 중요한 요소로 여겨져왔다. 그러나 저자는 이 책에서 불변의 진리처럼 여겨지는 이 격언이 더 이상은 유효하지 않다는 도발적인 선언을 한다.

과거의 지도는 면과 면으로 이뤄진 지도였다. 그러나 저자는 현재 우리는 지금 대륙과 해양, 국가가 중심이었던 지난 문명의 역사의 전환점에 서 있다고 이야기하며 이제 지도는 다시 그려져야 하고, 정치·경제·군사·국제관계를 총망라하는 모든 것이 이 지도를 바탕으로 새롭게 재구성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최신 데이터와 사례 분석을 통해 인류의 미래와 운명을 바꿀 ‘연결 혁명’이 지정학적 제약을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추적하면서, 이 숨은 원동력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 열강의 미래 전략을 치밀하게 분석한다. 수천 년 이어져왔던 우리 삶과 세계의 조건이 근본적으로 바뀌었고 우리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바뀌는 변환기에 서 있음을 강조하며, 현재 세계를 설명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훨씬 현실적인 분석틀을 제공해준다.

출판사 서평

지리적 환경은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인가?
“지리적 환경이 운명을 결정짓는다.”는 말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격언 가운데 하나이다. 그만큼 지리적 환경은 지금까지 인류 문명과 역사, 그리고 국가의 흥망을 결정지어 온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
그러나 세계적인 국제관계 및 세계전략 전문가로 손꼽히는 파라그 카나는 『커넥토그래피 혁명』서두에서 불변의 진리처럼 여겨지는 이 격언이 더 이상은 유효하지 않다는 도발적인 선언을 한다.
파라그 파나는 지금까지 인류와 국가의 운명을 결정지었던 지리적 제약이라는 한계를 뛰어넘는 변화가 현재진행 중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지리적 조건을 기반으로 구성되어 온 군사·외교·국제관계 역시 대대적인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이야기한다.
아직까지도 여전히 기존의 민족과 국가 간 정치·군사적 갈등이 신문의 헤드라인을 차지하고 있지만, 이미 세계를 움직이는 힘의 축이 새로운 힘으로 넘어 갔다는 것이다. 단지 우리는 그 변화를 아직 실감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파라그 카나가 미래의 인류 문명과 역사를 움직일 새로운 원동력으로 제시하는 이 힘의 정체는 바로 ‘연결성CONNECTIVITY’이다. 파라그 카나는 과거 제국주의는 영토 정복, 식민지 확장이 최우선관심사였지만, 이런 방법으로는 더 이상 21세기에 대처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는 21세기의 최우선관심사는 시장과 자원에 대한 접근성이 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그래서 21세기의 패권의 핵심은 제해권에서 공급망으로 바뀔 것이라고 내다본다. 파라그 카나는 이 책을 통해 최신 데이터와 사례 분석을 통해 인류의 미래와 운명을 바꿀 ‘연결 혁명’이 지정학적 제약을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 추적하면서, 이 숨은 원동력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 열강의 미래 전략을 치밀하게 분석해낸다.

점, 선, 면. 미래의 지도는 무엇을 말해주는가?
파라그 카나는 세계를 분석하면서 많은 최신 데이터와 전세계의 생생한 사례를 제시하고 있는데, 그 논의의 중심에는 항상 지도가 놓여 있다. 이는 그가 책 제목으로 “CONNECT"와 “GEOGRAPHY"를 합성한 “CONNECTOGRAPHY"라는 신조어를 내세운 이유기도 하다. 나아가, 그의 주장이 단순히 경제적 논의에 그치지 않고, 인류 문명을 관통하는 역사적이고 공간적 사유를 담아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도는 이 모든 정보를 집약한 하나의 세계 자체였다. 즉, 우리에게 익숙한 지도의 요소들은 세계를 구성하는 요소였으며, 삶의 기본조건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새로운 지도를 그릴 때가 되었다는 파라그 카나의 말은 우리 삶과 세계의 정체성이 근본적으로 바뀌었다는 의미이기도 한 것이다.
과거의 지도는 면과 면으로 이뤄진 지도였다. 거대한 대륙과 대륙을 가르는 산맥, 그리고 육지와 해양이 만나는 해안선, 그리고 국경과 국경이 맞닿은 국가의 경계선을 중심으로 면과 면으로 직조된 세계였다.
그러나 파라그 카나는, 현재 우리는 지금 대륙과 해양, 국가가 중심이었던 지난 문명의 역사의 전환점에 서 있다면서 이제 지도는 다시 그려져야 하며, 정치·경제·군사·국제관계를 총망라하는 모든 것이 이 지도를 바탕으로 새롭게 재구성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가 『커넥토그래피 혁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단순히 물류와 공급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다. 수천 년 이어져왔던 우리 삶과 세계의 조건이 근본적으로 바뀌었으며, 우리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바뀌는 변환기에 서 있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돌이킬 수 없는 ‘세계 연결 혁명’에 주목하라!
파라그 카나가 꼽는 연결성의 장점은 한마디로 irreversible(불가역적, 돌이킬 수 없는)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이 표현은 연결성의 특징을 잘 나타내준다. 한번 연결된 세계는 돌이킬 수 없다. BTC파이프라인은 앙숙인 시아파 이슬람 국가인 아제르바이잔과 그리스 정교 국가인 조지아를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결합시켰다. 엎질러진 물을 다시 담을 수 없듯이 한번 연결된다면 그 연결이 가져다주는 이익을 버릴 수 없는 것이다. 파라그 카나는 이러한 장점이야말로 ‘연결 혁명’이 앞으로 우리가 취해야 할 가장 합리적인 전략이라고 말한다.
이처럼 파라그 카나가 말하는 연결성의 관점은, 현재 세계를 설명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훨씬 현실적인 분석틀을 제공해준다. 지금까지의 국제관계와 역학관계의 많은 부분이 변하고 정체성이 바뀌게 되고, 이에 따라 접근방법과 해결책이 달라지는 것은 물론이다.
과거에 지리적 조건은 바꿀 수 없는 ‘운명’이었다. 그러나 21세기는 이 ‘운명’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시베리아 일대의 강줄기를 바꿔 에너지 흐름을 바꾸려는 중국의 시도, 척박한 사막의 도시를 아프리카와 유럽, 아시아를 잇는 허브도시로 바꾸면서 세계적 도시로 발돋움한 두바이처럼 더 이상 지리적 조건과 국경은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천형이 아니다. 우리는 얼마든지 운명을 개척할 수 있으며, 그 주인공은 바로 공급망과 도시가 될 것이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문
지도에 관한 짧은 설명

제1부 운명으로서의 연결성
제1장 국경에서 다리로
세계 여행│모든 곳으로 가는 다리│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정치적 지리학에서 기능적 지리학으로│공급망 세계│흐름과 마찰 사이의 균형
제2장 새로운 세계를 위한 새로운 지도
세계화에서 초세계화로│사물에 대한 측정│새로운 지도의 범례│박스_디플로머시에서 디플로머시티로

제2부 운명으로서의 권력 이양
제3장 거대한 권력 이양
부족이 승리한다│통합을 위한 분열│국가에서 연방으로
제4장 권력 이양에서 집합으로
지정학적 변증법│인도의 시대를 향한 새로운 교역로│영향권에서 팍스 아세아나로│아프리카 쟁탈전에서 팍스 아프리카나로│사이크스, 피코 협정에서 팍스 아라비아로│박스_이스라엘은 예외
제5장 새롭고 명백한 운명
미국 또는 서민의 비극│내부에서의 권력 이양│태평양의 흐름│세계 최장 국경을 가로지르는 석유와 물│북미동맹│박스_남미동맹

제3부 연결의 경쟁력
제6장 3차 세계대전 또는 줄다리기?
탈근대시대를 위한 고대의 비유│오웰은 정확하게 예측했을까│폭풍 전야의 고요│다른 수단에 의한 전쟁
제7장 공급망 대전
원자와 비트 교역│수평 + 수직 = 대각선│박스_인쇄, 공유 그리고 거래│유전자 자원과 식량 데이터 센터│기업들의 귀환-국내 판매를 위해│박스_공급의 순환고리│경도로 구분된 세계
제8장 기반시설 연합
올바른 세계 전략 수립│탈이데올로기 연합│제재에서 연결로│박스_피레우스 : 중국의 유럽 관문│우정의 다리를 조심하라│석유는 피보다 진하다
제9장 새로운 철기시대
중심지를 가로지르는 철의 실크로드│쿠빌라이 칸의 복수 : 중국?시베리아 관계의 회복│박스_마인골리아 : 거의 모든 길은 중국으로 이어진다│이란 : 실크로드의 부활│북한 : 은둔의 왕국을 관통하는 철의 실크로드│공급망의 역습
제10장 대양을 가로지르는 땅따먹기 놀이
엔클라브 제국│움직이는 주권│해양 주권│말라카 해협의 함정에서 탈출│해양 실크로드│대서양의 도시들│북극해의 수도

제4부 국가에서 접속의 중심지로
제11장 시설을 만들면 사람들이 온다
두바이 : 세계인의 고향│첫 번째 기항지│박스_라고스 : 아프리카의 글로벌 도시
제12장 지도에 표시하기
새로 생겨나는 도시들│엑스클라브에서 엔클라브로│중국의 초거대 특별경제구역│거대도시를 위한 마스터플랜│국가 건설로서의 도시 건설│하이브리드 통치로의 도약
제13장 구원으로서의 공급망
누가 공급망을 운영하는가│법을 넘어서│이주할 것인가 아니면 머무를 것인가│전 세계 하층계급의 반란│박스_부패를 넘어서│투자는 지금, 혜택은 나중에│금융 공급망

제5부 글로벌 사회를 향해
제14장 사이버 문명과 불만
눈에 보이지 않는 기반시설│폐쇄된 정원인가 아니면 정보고속도로의 요철인가│디지털 정체성 뷔페│연결 자산의 확산│글로벌 디지털 노동력
제15장 위대한 환상
혼합 문명│글로벌 여권│박스_중국 : 제국주의적 민족국가│글로벌 시민│시민권 거래
제16장 자연이 하고 싶은 말은 “방해하지 말고 비켜라.”
해안가에서의 후퇴│자연과 타협하는 방법│박스_국경보다 중요한 강│위치, 위치, 위치│박스_공급망의 경로 측정하기

결론 : 연결에서 복원으로
새로운 도덕적 방향│스스로 움직이는 네트워크│국경 없는 세계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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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파라그 카나 [저]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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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역] 신작알림 SMS신청
생년월일 -

고영태는 KBS 보도국 기자다.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국제학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뉴욕주립대학과 캘리포니아대학에서 연수했다. 1994년에 KBS에 입사해 정치부, 경제부, 국제부, 방콕 특파원을 거쳐 현재는 라디오뉴스 팀장을 맡고 있다. 〈포브스코리아〉 온라인판 번역에도 참여했으며, 한국생산성본부와 IGM세계경영연구원 등에 CEO 북클럽 강사로 출강했다. 옮긴 책으로 《이기려면 함께 가라》 《10년 후 미래》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 《짐 오닐의 그로스 맵》 《절대 가치》 《대혼란을 넘어》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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