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어게인 모르는 것을 아는 힘!

오리지널스의 저자 애덤 그랜트가 말하는 '다시 생각하기'의 가치.

"확신의 편안함 대신, 의심의 불편함을 선택하라!"

저자 애덤 그랜트의 이력을 읽어보고 깜짝 놀랐네요.

그와 더불의 그의 저서 오리지널스, 기브앤테이크, 옵션B도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싱크어게인 모르는 것을 아는 힘은 4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1부 개인 차원의 다시 생각하기

2부 개인과 개인 사이의 다시 생각하기

3부 집단 차원의 다시 생각하기

4부 터널시야 탈출하기

싱크어게인 모르는 것을 아는 힘의 핵심은

더는 도움이 되지 않는 지식이나 의견은 버리자는 것과

일관성보다는 유연성에 자아감의 초점을 맞추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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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개인 차원의 다시 생각하기( 자기 견해 업데이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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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는 생각하는데 보내는 시간만큼 많은 시간을

다시 생각하기에 써야 한다면서 다양한 예를 들어서 독자들의 마음에

파문을 일으키는 챕터입니다.

누구나 아는 스티브 잡스를 예를 들어 아이팟이 출시된 배경을 통해

다르게 생각하는 것의 결과물이 어떤것인지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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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개인과 개인 사이의 다시 생각하기(상대방의 마음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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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함께 춤을 이라는 영화가 떠오르는 소제목 적과 함께 춤을 통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개개인이 서로의 마음을 여는 방법으로

상대방의 관점에 공감해 주는것과 자신의 공통점으로 관심을 이끄는 것,

그리고 방어-공격의 무한 반복을 피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개개인은 서로 다른 견해와 생각을 가진 존재이므로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않게하고, 고정관념으로 상대를 바라보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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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집단 차원의 다시 생각하기(평생 학습 공동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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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서 대두되는 다양한 사건들에 대해 집단 차원의

다시 생각하기를 위해서는 평생 학습이 필요하다고 하는 챕터입니다.

복잡한 쟁점들을 바라 보는 다양한 의견을 바라볼때 나와 다른

의견도 존재한다는 걸 인정하고 다양한 관점을 제시할때

다시 생각하기를 더 많이 할 수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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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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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시야 벗어나기,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기를 통해

우리를 낯익은 환경과 과거의 자아라는 족쇄에서 해방시키고

그(다시 생각하기)를 통해 한층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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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의 편안함 대신 의심의 불편함을 선택하라"

이 말은 나이가 들수록 변화를 거부하고 편안함에 안주하려는

나의 생각을 정확하게 꿰뚫어 보는 말입니다.

자신의 생각이 옳고 그걸 젊은 세대에게 주입하려고 하는

꼰대 혹은 늙다리가 되어 가는 제 삶에 촌철살인의

깨달음을 준 책 싱크 어게인!

매일 벌어지는 모든 일들을 다시 생각하고, 다르게 생각해보는

습관을 들여 무섭도록 빨리 변화하는 세상에서 생각의 유연성을

갖고 부담없이 현실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모르는 것을 거부하지않고, 배우고 알아가는 그 힘이

얼마나 큰지 알고 있으니까요.

타투이스트

안리나

그리고

새기다

라는 부제가 붙은 타투이스트 안리나의 첫

에세이집이다.

불완전한 삶속에서 전하는 순간의 기록들을 엮어

한 권의 책을 만들었는데요.

저자 안리나는 1400 누적 조회수에 화제의

유튜버이기도 하네요.

얼굴을 제외한 온 몸에 문신을 하는 이유가

타투이스트로서 어디에 문신을 했을때 가장

아픈지 고객과 공감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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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늘 내 삶이 없었다. 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프롤로그만 읽어봐도

그녀가 얼마나 사람과 삶에 지치고 힘들어하는지 마음에 확 와 닿았다.

자신에게 진솔해지고 사람과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잡으면서 그녀의 삶도

조금씩 안정을 되찾고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음이 엿보였다.

50가지의 목차로 이루어진 이 책은 소제목만 읽어봐도 그녀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어 순서없이 아무거나 펼쳐서 읽어도 좋은 책이다.

인생에 있어서 어쩌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인 사랑에 대해 안리나가 얻은 결론.

"자신의 온도에 맞게 자신의 사랑에 충실하면 그만이다.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온전한 사랑이다"

상대방에게 맞추는 사랑은 언젠가는 지치고 돌아서게 된다는 걸 알게 된 그녀가 아름답다.

엄마가 된다는 것에서 안리나는 자신이 엄마가 된 과정을 밝히고 있는데

한 생명에 대한 책임감으로 많이 힘들어했지만 아이가 태어나면서 모든 고통은 사라지고

행복감으로 가득찬 자신의 모습을 얘기한다.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되었지만 딸의 존재로 인해 한층 더 성장하는 자신을 대견해 하는 모습이

보기좋았다.

자기혐오에 빠진 안리나의 모습을 보여주는 챕터인데

늘 자신을 질책하고 비난하는 안리나의 모습이 안타깝게 느껴졌다.

자신에게 가장 큰 상처를 준 건 바로 자기자신이라는 걸 알게 되었으니

앞으로 그녀는 자신을 좀 더 존중하고 더 사랑해주면서 자기혐오를

깨고 나오기를 응원해본다.

살아간다는 것을 자기만의 집을 짓는 일에 비유한 안리나.

어떨때는 깨지고 부셔져도 그 시련을 이겨내며 오늘도 자신만의 아름답고

튼튼한 집을 짓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어릴적 아버지로부터 손찌검을 당하면서 자란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

부모에게 대접을 못 받는 어린아이처럼 불쌍하고 가여운 존재가 있을까?

그런 아버지였음에도 안리나는 아버지를 더 가엾고 가슴아픈 존재로 받아들이며

아버지의 삶이 얼마나 험난하고 힘들었을까 이해하고 아버지를 안아주고 싶어한다.

올 봄 아버지를 여읜 나는 안리나의 이 글을 보면서 사랑만을 준 아버지에게도

섭섭함이 많았던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이 세상에 계시지않는 부모를 향한 헛된 손길이라도 부모를 그리워하고 부모의 아픔에

공감해주는 자식이 있는 부모는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할테니까~~!

타투이스트 안리나의 불완전한 것들의 기록은 그녀의 사진도 꽤 많이 담고 있다.

문신을 하면서 조금씩 변해가는 몸이 처음에는 낯설고 반감도 있었지만

그녀의 글을 읽고나서는 틀린것이 아닌 다른 그녀의 몸이 아름답게 보였다.

타투이스트로서 엄마로서, 무엇보다도 그녀 자신 스스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여성이 되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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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색감도 환하고 주인공들이 귀여워서 넘 마음에 들더라구요.

제가 요즘 하원도우미를 하면서 4세 여아를 돌보는데 이 친구가 퍼즐 사랑이

아주 대단하답니다.

4살인데도 집중력있게 퍼즐을 맞춰 나가는 걸 보고 귀엽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해서

108퍼즐갤러리 알로하 피카츄&이브이 를 선물했답니다.

최고 88피스까지 혼자 하는 아이라 쉽게 하리라 기대하면서요.^^

108퍼즐갤러리 알로하 피카츄&이브이는 최고급 카파지를 사용해

색이 선명하고 퍼즐들 사이가 뜨지않는답니다. 예민한 아이들 퍼즐사이 뜨는거 엄청

싫어하는데 이 퍼즐은 그런 걱정이 없답니다.

108조각의 퍼즐을 쏟아놓고 맞추기 시작~~!!

저는 옆에서 퍼즐 앞쪽으로 뒤집어주고 아이가 못 찾아 힘들어할때

도와주고 하면서 같이 퍼즐을 했는데요.

퍼즐 단면이 날카롭지 않아 아이 혼자서해도 걱정없답니다.

퍼즐을 맞추는 정석대로 먼저 테두리부터 맞추고 하나씩 하나씩

제자리를 찾아 나갑니다.

어린 나이인데도 집중력도 좋고 퍼즐 맞추고 나서 완성했을때의 기쁨을

즐길 줄 아는 아이라 차분하게 잘 맞춰 나가더군요.

헤변에서 사랑스럽게 뒤를 돌아보고 있는 이브이와 피카츄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냅니다.

장장 40분에 걸쳐서 108퍼즐갤러리를 완성했는데요.

이렇게 잘 맞추고 좋아하는 걸 보니 108퍼즐갤러리 카카오프렌즈 시리지도

사주고 싶어지네요.

108퍼즐갤러리 알로하 피카츄&이브이는 이렇게 액자처럼 만들어서 보관할 수 있도록

투명필름이 들어있어 퍼즐을 완성한 다음 이렇게 액자로 만들어 보관하면 된답니다.

포켓몬스터 108퍼즐갤러리 알로하 피카츄&이브이

요즘 아이들이 집에서 생활하느라 힘들어 할텐데 잠시동안 퍼즐의

재미를 느끼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거 같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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